"정말 밉고 힘들다. 좇아가서 때려주고도 싶다. 청소년이라면 그 부모를 찾아가서 길거리에 발가벗겨 놓고 창피를 주고 싶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날 미워만 했을까? 늘 욕만 했을까? 아닐거야. 때론 나를 보고 즐거워도 했을거고, 또 행복해 하기도 했을거야. 그러다가 미워하기도 하고 욕도 했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욕하는 이들보다, 나를 모함하는 이들보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이들이 훨씬 많은 것은 사실이잖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데, 몇 명이 날 욕한다고 대수겠어?"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26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 루머 당사자는 철창만 없을 뿐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근거없는 루머는 그 사람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자식들, 그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루머와 악성댓글은 신체적인 폭력만 없다 뿐,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안긴다는 점에선 폭력의 수위가 결코 덜하지 않다. 사람들이 연예인을 너무 막 대하는 것 같아 슬프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0048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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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유포와 관련된 최진실씨의 언급
호빵맨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0-10-26 15:28:41
IP : 211.176.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빵맨
'10.10.26 3:29 PM (211.176.xxx.4)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26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0048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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