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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교실내화 품질이 너무 안좋아요.

ㅜㅜ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0-10-26 14:45:41
제가 어릴땐 천실내화라서 그런지 작아서 못 신은적은 있어도
낡아서 못 신은적은 거의 없던것 같은데요.
요즘 나오는 고무로 된 실내화는 몇번 빨면 고무부분이 헤지기도하고
결정적으로 밑창고무와 연결된 접착부분이 항상 벌어져서
새로 사줘야 하더라구요.
때도 더 잘 타는것 같고..
중국제품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이가 험하게 신어서 그런걸까요?
튼튼하고 품질좋은 실내화는 어디에서 팔까요?

IP : 121.135.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0.26 2:48 PM (122.32.xxx.10)

    이상하게 학교에서 쓰이는 물품들의 품질개선이 제일 안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하긴 아래에 운동장 사망사건을 보니, 그 안의 사람들도 그런 경우가 있네요.
    어찌보면 가장 후진국스러운 학교와 그 주변... 한숨 나옵니다.

  • 2. 저도..
    '10.10.26 2:50 PM (211.213.xxx.244)

    원글님같은 이유로 좀 힘들지만 천실내화로 바꿨어요. 일본제품이라 가격이 비싸긴한데 품질하나는 믿을만 하네요. 아사히 실내화 신겨요.

  • 3. 맞아요
    '10.10.26 2:50 PM (125.178.xxx.192)

    그냥 마트에서 파는거 썼는데 질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비싼 국산 영아트인가 고거 사서 신겼는데
    두고 봐야겠어요.

  • 4. 저도
    '10.10.26 2:51 PM (175.118.xxx.138)

    실내화빨면서 늘~~그런 생각해요....ㅠㅠ
    울 애들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무슨 소모품마냥...오래신으면 2달...보통 1달이에요..ㅠ

  • 5. ^^
    '10.10.26 2:52 PM (119.71.xxx.22)

    뭐 그정도 가지고.. 저희 아이는 두달에 한번씩은 실내화 앞쪽이 찢어져서 사줘야 했어요ㅠㅠ 조심해서 신으라고 협박하고 별짓을 해도 소용없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어릴때 양말을 구멍내서 남아나는게 없었네요 에휴 그런 둘째치고 실내화 튼튼하지 않은게 확실해요

  • 6. ,,
    '10.10.26 3:01 PM (121.160.xxx.196)

    이제 뚫어져도 2주 정도는 그냥 신고 다니라해요. 너무해.
    오늘 아침에도 고무장갑 오른쪽 둘째 손가락 또 뚫어졌어요. 너무해.

  • 7. 저도
    '10.10.26 3:03 PM (112.148.xxx.192)

    아사히 추천입니다.

  • 8. 찾아보면
    '10.10.26 3:03 PM (24.10.xxx.55)

    면실내화 있어요
    요즘 때타도 빨기 편한 비닐같은 실내화는 애들 발에 땀차고 안좋다고
    저희 애 다니는 학교는 면실내화 신기라고 추천하더라구요
    국산제품도 잘 찾아보면 면제품 있는데 비싸도 괜찮으면 옥션같은데서
    아사히 실내화 찾아보세요
    여자애라면 일단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할거구요
    면재질에 엄청 튼튼해요
    너무 더럽게 신는 애들은 아무래도 열심히 빨아줘야 하는게 단점이고
    다른 실내화 몇배가격인게 가장큰 단점이죠

  • 9. ㅜㅜ
    '10.10.26 4:52 PM (121.135.xxx.128)

    고무실내화의 고질적인 문제였군요.
    그럼 면으로 된 실내화를 알아봐야겠네요. 검색해보니 아사히제품이 예쁘고 튼튼해보이네요.

  • 10. ...
    '10.10.26 4:54 PM (125.52.xxx.83)

    면같은 천으로 만든 제품은 일본것보다 한국것이 월등하답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수건도 허접하기 그지 없어서 한국에서 다 사옵니다.
    일본사는데 여기서 무슨 거적대기 같은걸 카펫이라고 몇십만원에 팔고 그래요
    이마트에서 파는 몇만원짜리보다 못한걸 ㅡ.ㅡ;
    면 실내화 신기시려면 국산거 찾아서(인터넷에 팔지 않을까요?)사는게
    돈도 그렇고 질도 훨씬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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