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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히 보여서 민망한 상황..
시누도 오고 시집어른도 오셔서 정신없이 간식 챙기고 점심챙기고 아이 운동회행사에 참여하고
그러는 와중에 시누가 저를 쿡 찌르더니 한쪽을 턱으로 가르키며 보랍니다..
옆쪽 제또래 엄마가 후드티를 입고 가디건을 입었는데 단추도 없는 후드인것 같은데
앞섶이 늘어져서 유두만 간신히 안보일뿐 가슴이 훤히 보이게 엎드려 뭔갈 하더군요..
일요일날 아빠들도 거의 와서 절대적으로 초민망한 상황인데..
선뜻 가서 얘기를 할수가 없더군요
그분 주위에 가족인듯한 할머니한분도 계시고 젊은 여자분이 둘이나 더 있던데
멀리있는 우리가 보이는데 그분들 눈에는 안보이는건지...가서 지적하기엔 좀 오지랍같은 그런 찝찝한 상황이었네요...
그분 혼자 있었다면 물론 알려줬을텐데...
옷을 다 입고 난뒤 항상 거울앞에서 한번 엎드려서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새삼 정성스럽게 하게되네요..
1. 며칠전
'10.10.26 1:16 PM (203.152.xxx.73)며칠전...중학교방향에서 오는 여자아이둘을봤는데...치마를 안입었는지 짧았는지...
남방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고....치마,혹은 바지가 안보였고..팬티스타킹의 허벅지선이 보입디다...
그애와 전 마주보며 걷는상황이었고...그아인 친구와 함꼐였고...제가 주변을 둘러봤어요..
혹시 남학생이나 늑대같아보이는 아저씨는 없는지...조마조마 했어요....
그 여학생과 드디어 스쳐지났고...그 뒤를 따르던 또다른 여학생의 중얼거리는소리를 들었어요...
"말해줄까 말까..아..어떡하지..말해줄까 말까..." .............
그 여학생은 계속 스타킹라인이 보이는 학생뒤에서 조마조마 했던모양입니다....
한번은...좌석버스를 타고...가다가 ..한 대학교앞에서 한 여학생이 내리는데..
초등학생 제 아이가 소리질렀습니다..엄마..저 누나 바지 안입었어....
그 후드티가 초미니 원피스였을까요 ?
요즘 여학생들...제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근데 아줌마도 그러는군요....2. como
'10.10.26 1:24 PM (115.137.xxx.162)식당서 밥먹는데 앞아줌마 똥꼬라인이 5CM이상 보이는 상황....급당황해서 ...내 옆자리 아저씨가 50대. 같은위치라 너무 적나라한 상황이라 가서 말해주었어요. 아줌마 주섬주섬 윗옷벗어서 허리를 감싸더만요,ㅎㅎㅎ
3. 노출증
'10.10.26 1:46 PM (118.221.xxx.237)환자예요.
가슴골파지게입는것.
엉덩이라라인드러나게입는것.
요즘 아가씨들 정말 아랫도리 옷입는걸 잊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4. 설상가상으로
'10.10.26 2:53 PM (110.9.xxx.157)짧은 치마 입고 지하철에서 주무시는(?) 모습을 보노라면...
대책없이 벌어진 저 다리를 묶어 줄 수도 없고요.
똥꼬치마입고 팬티 보일라치면 팬티 벗어뿌라 라고 소리칠 수도 없고요...5. 며칠전..
'10.10.26 3:08 PM (58.228.xxx.253)남편이랑 외식중 남편이 뭔가에 꽃혀 있는 느낌이랄까..
이상해서 뒤돌아 봤더니
간호사 복장을 한 아가씨 두명이 남편 맞은 편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그 짧은 치마에 양반다리를..하하핫..
남편의 멍때리는 표정과 함께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돌부처도 돌아눕게 만들 그 자세..사람 죽입디다^^6. ㅋㅋ
'10.10.26 3:11 PM (114.206.xxx.161)옷매무새 단정치못한 여자들 진짜 많이 보이네요. 저도 중학생 아이 스포츠센타 등록하러 같이 갔다가 안내하는 아가씨가 내미는 지원서?를 아이가 쓰고 있는걸 보는데 아이는 앉아있었고
저랑 그 아가씨는 서 있는 상황에 애가 뭘 물어보니까 그 아가씨가 상체를 숙이면서 그 지원서보면서 말하는데 흐미ㅠㅠㅠ 유도만 안보이지 가슴이 거의 다 보이던걸요. 아이가 볼까 노심초사해서 아이의 주의를 끄느라 혼난 경험이 있었어요. 그 아가씨 그냥 목이 늘어난 티셔츠 입었을 뿐인데.ㅠㅠ7. 미디어가
'10.10.26 5:58 PM (121.162.xxx.111)너무 노출을 강권하는 세상에서는 참....답이 없어요.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는 그 불편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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