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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정말
나가 봐야 겠네요
술먹으러 간다고 ,
박복한 인생이니,
부모님이 안타깝다느니,
이런글을 쓰지마시길^^
23살에 술한잔 하러가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응?
ㅉ
ㅉ
ㅉ
그리고 제가 쓴 글에 상처받으신분은 없겠죠^^ 상처를 준 글은 아니구요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는 정말 역겨웠구요^^
ㅉ
ㅉ
ㅉ
인간의 이중성의 끝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하긴 여자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는데
아줌마 수천명이 모인 이곳은 그릇만 깨질려나요?
남의가족, 남의 아이, 친구의 친구의 아이의 대학
뭐든지 참견하니깐요..
안녕..진짜 안녕^^
1. 은석형맘
'10.10.25 9:51 PM (122.128.xxx.19)휴..............안타깝다니까.................이해가 안되나보당....
2. ㅉㅉㅉ
'10.10.25 9:52 PM (59.20.xxx.222)석형이 잘 크고 있죠?^^
언제 한번 보여줘요 석형이^^
참 이쁠거 같네요 ㅉ
ㅉ
ㅉ3.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9:54 PM (125.187.xxx.175)아우~ 아까부터 간대놓고 왜 아직 찌질대냐~~
술 마시고 싶은데 술값이 없냐??
젤 싼 거 마셔라~4. ㅉㅉㅉ
'10.10.25 9:58 PM (59.20.xxx.222)뭐든지 돈으로 연결시키는 아줌마의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하진 않죠^^ 없으면 좀 불편할 뿐이죠^^
다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실까?^^
지금은 제가 학생이니까 좀 가난하겠지만
나중일은 모르는거죠^^
전 돈 많~~이 벌어도
돈없는 사람 무시는 안하고 살건데^^
아줌마는 사람 무시 잘하시구만요^^ 아주 훌륭하세요.
ㅉ
ㅉ
ㅉ5. ...
'10.10.25 10:00 PM (119.67.xxx.156)ㅉㅉㅉ..
6.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02 PM (125.187.xxx.175)댁이 젤 싫어하는 얘기가 돈, 능력, 이런 거 같아서 함 찔러 봤찌. 문화상품권에 갈급난 거 보니까 아마 그렇지 싶어서.
어여 나가라구...ㅎㅎ
난 돈 별로 없어요~7. ㅉㅉㅉ
'10.10.25 10:04 PM (59.20.xxx.222)125/187/37
돈, 능력 애기를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돈있는 사람이 돈없는 사람 업신여기는걸 싫어하죠^^
그렇다고 제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생활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공부 지지리도 못한것도 아니구요^^
어쨋든
아줌마들의 그 이상한 기운들에
오늘 기가 쫙~~~빨려 버렸네요
정말 이상한 기운이 많아요..^^
이제 진짜 가야할듯
늦겠네요
정말 안녕^^ 담에 또봐요
모레쯤 볼수 있겠네요 ㅉ
ㅉ
ㅉ8.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06 PM (125.187.xxx.175)오지 말고~
기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요.
여기는 돈 없다고 무시하고 젊은이 기 빨아먹으려고 작정한 아줌마들이 많은 곳이니까. 응??9. ㅉㅉㅉ
'10.10.25 10:08 PM (59.20.xxx.222)앗 가기전에 진짜 마지막 ^^ 마지막이 계속 마지막이 되네 ㅎㅎ
어쨋든
또 올꺼구요.
나쁜 아줌마들 혼내 주러 올거에요
나쁜 아줌마들 많아요 여기 ..
양의 탈을 쓴 여우..질나쁜 여우가 많죠 ^^
ㅉ ㅉ
ㅉ10. 은석형맘
'10.10.25 10:14 PM (122.128.xxx.19)그 나이에.........뭐 했더라...
연애하느라 너무 바빴던 시절이었는데...할 일이 어지간히 없나보당...같이 슬퍼해 줄께.........11. ㅉㅉㅉ
'10.10.25 10:18 PM (59.20.xxx.222)석형이 보러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난 20대에 연애에만 빠져사는 애들 제일 한심하던데^^
공부도, 연애도, 컴터도 균형있게 해야죠 ^^
전 균형있게 잘하고 있으니 슬퍼하지 마시구요.
은석형^^ 흔하지 않은 이름이네요^^ 잘 컸으면 좋겠어요
ㅉ
ㅉ
ㅉ12. 은석형맘
'10.10.25 10:21 PM (122.128.xxx.19)ㅋㅋㅋ
그 나이에 여기서 찌질대는게 균형있게라............
지나가던 쩡은이가 웃겠다...^^*13. ㅉㅉㅉ
'10.10.25 10:22 PM (59.20.xxx.222)ㅎㅎㅎ 제 일상생활 안보셨음 그런말 하면 안되죠^^? 편견이죠? 편견에 사로 잡혀있네요?
석형이한텐 그런 편견 물려주지 마세요^^
은석형^^ 흔하지 않은 이름^^
ㅉ
ㅉ
ㅉ14. ㅗㅗㅗㅗㅗ
'10.10.25 10:23 PM (58.175.xxx.245)이래서 살인나나봐.
15. ㅁㅁ
'10.10.25 10:26 PM (175.124.xxx.12)어릴때 좀 넉넉하게 자라야 하는게 맞는갑다. 아이가 어쩜 이렇게 삐뚤어졌을까. 불쌍하네.
16. ㅉㅉㅉ
'10.10.25 10:29 PM (59.20.xxx.222)전 안삐뚤어졌는데^^
여기 있는 아줌마들 삐뚤어진거 고쳐주고 싶어서 글을 쓰다보니 삐뚤어진 아이처럼 보이나보네요?
저 부족하지 않게 자랐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편견에 사로잡힌 아줌마들은 안믿을듯 ㅎㅎ 참 재밌음 )
정말 저 평범하게 부모님 사랑 잘 받고 자랐고, 딱히 부족함 없이 자랐으니 불쌍해안하셔도 되구요. 게임같은것도 안합니다. 평범한 대학생^^ 고등학교땐 나름 모범생^^ 이었죠
여기 있는 아줌마들의 편견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울때가 있어요^^ 돌이켜 봐요 ^^ㅉ
ㅉ
ㅉ17.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39 PM (125.187.xxx.175)음...난 누군가를 말로 가르치려 드는 사람을 보면 늘 드는 생각이 "너나 잘해."지.
입으로만 도덕경 쓰는 전과자 쥐씨랑 정말 많이 닮았다니까.
여기서 여사님 까였다고 가서 좀 휘저어 놓으란 특명 받았나?18.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41 PM (125.187.xxx.175)원래 정신이 비뚤어진 사람은 스스로 그걸 자각 못하지.
사기꾼도 사기치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진심과 열정을 담아 구라를 치는 법.19. ...
'10.10.25 11:08 PM (119.64.xxx.134)딴 건 모르겠고 은석형맘님, 저런 식으로 이름 불러가면서 은근히겁주는 거
협박죄에 해당합니다.
캡춰하셔셔 저 자식 집어 넣으면 좋겠네요.
말 더 받아 주실 것도 없구요.20. ...
'10.10.25 11:09 PM (119.64.xxx.134)저 주변에 경찰간부 많아요.
사이버수사 전문가도 있구요.
알아봐 드릴께요.21. 음
'10.10.25 11:15 PM (180.227.xxx.53)사춘기가 늦게 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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