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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마 어떤건가요?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봐..
댓글 감사드려요.~~
1. ㅉㅉㅉ
'10.10.25 7:40 PM (59.20.xxx.222)이런엄마 저런엄마 따지지말고
당신이나 잘하쇼!!ㅉㅉㅉ2. 1
'10.10.25 7:41 PM (122.34.xxx.90)정기적으로 오래하는거라면.. 당연히....... 과일상자라도 보낼듯..
3. 59.
'10.10.25 7:42 PM (61.85.xxx.39)20
너나 잘하고 살어
불쌍한 놈
저라면 밥 살것 같아요
고마운 배려를 받으면 표시 해야죠
근데 원글님이 어떠한 대우 생각없이 하신은 거라면 기분 좋게 하시고
대가 바라지 마세요 그럼 자신이 하는 일이 서운해 지니까
해 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말고 식으로요
저도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 때 그런 준비로 임해요
안그럼 나도 사람 인지라 왜 내게 이정도 답례가 없지? 하고 생각이 드니까요4. 저라면
'10.10.25 7:44 PM (203.254.xxx.197)뭐라도 선물하겠지만,,,
윗님 말씀대로 댓가바라고 한일아니면 그냥 잊으세요,,
근데 사람맘이 인식이 되어버리면 좀 기분이 나빠지죠,,,
사실 남의 아이 데리고 다니기 부담스러운데 말로만 그러면 좀,,,5. 네...
'10.10.25 7:45 PM (114.200.xxx.56)그 엄마가 좀 염치가 없네요.
이런저런 사정알고 그러하니....그냥 내가 감당하기 부담스럽다(교통사고도 그렇고...) 나도 좀 바쁘고,하면서,,,그만두시고요.
다른엄마들에게 말할때도...아...그냥 좀 바빠서,,,그런식으로 하시면 되겠네요6. 어머
'10.10.25 7:50 PM (211.215.xxx.86)님 너무 착하신듯....제가 몇번 그렇게 남의 아이까지 델고 다니다가 다시는 안해야지 하는데요. 2키로를 걸어서 헉!!!
7. 61.85....
'10.10.25 7:50 PM (58.237.xxx.87)님의 말씀이 옳은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 거나하게 쏠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8. -
'10.10.25 7:52 PM (222.239.xxx.130)그 엄마의 태도가 영 맘에 안드시면
그냥 그만두세요.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드시면 그 뒷타임에 바로 우리아이 수업이 있다던지..
적당한 핑계대로 그만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꺼림찍한 마음으로 계속 하시는 것보다요..9. 음
'10.10.25 7:52 PM (112.170.xxx.186)아까 자발적 어쩌고 댓글 달았는데 제가 잘못 읽고 댓글 달았네요.
그쪽에서 은근히 바랬고 아이도 데려다 달라고 했었군요.
선생님도 있는 상황이고.......
힘드시겠어요. 왜 그런 일을 해주는거죠?
친근하게 밥사줄 사이도 아닌것 같은데10. 수고
'10.10.25 7:53 PM (122.40.xxx.133)윗님.. 그렇겠지요?
데려다 줄려면 기쁜 마음으로..아님 적당한 선에서 그만 두던지...저자신이 좀 치졸하게 느껴집니다..
댓글 감사드려요.11. **
'10.10.25 7:54 PM (110.35.xxx.87)해주는 사람하고 받는 사람하고 각각 입장이 다른거죠
원글님이야 좋은 마음으로 하신 일이고
어찌보면 크게 생색을 낼 일은 아니지만
그건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그 아이엄마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그 엄마는 당연히 고마워하고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원글님이 지금 하고계신 일은
돈받는 씨터가 해줘야 하는 일이잖아요
내가 좋은 마음으로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
당연한 일로 인식되면 기분좋을 턱이 있나요?
솔직히 좀 더 지나서 원글님이 그 일은 못해주게 되면
그 엄마는 되레 기분나빠할 지도 몰라요12. ...
'10.10.25 7:55 PM (221.138.xxx.206)원글님 치졸하지 않아요. 그 엄마 염치가 부족한게 아니고 아예 없는거구요
설사 원글님이 자발적으로 좋은 맘으로 시작했다해도 시간이 지나면
미안하고 고마워서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만하세요. 원글님 같이 좋은 분들이 많으면 세상이 살기 좋아지겠지만
그 엄마처럼 염치라는게 없는 사람들에겐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없어요...13. 정말
'10.10.25 7:55 PM (183.96.xxx.204)님 너무 이상한 분이네요
남의 아이를 대체 뭐하러 그런 일을 하시나요?
왜 그러고 사세요?
그 아이 엄마가 님을 아마도 바보쯤으로 알걸요
사람이 좋은 사람인 걸 알고 고마운 걸 알면
벌써 감사 표시를 하지요
그 아이 엄마는 무슨 복이 그렇게 많은지
정말 인복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이런글 읽으면 답답합니다14. 그니깐요
'10.10.25 7:58 PM (211.215.xxx.86)나중에 정말 님이 그 일을 못하게 되었을땐 원망듣게 되겠어요. 그건 시터분이 돈받고 하셔야 될 일이고 님이 하실일은 아닌듯해요. 님 이쯤해서 용단을 내리세요. 길어져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날도 추워지는데 어쩌시려구요
15. 차라리
'10.10.25 7:58 PM (183.96.xxx.204)그렇게 좋은 일을 하고 봉사하고 싶으면
우리나라에 정말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불쌍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괜시리 쓸데없는 사람에게 도움주고 좋은 소리도 못듣고
무시당하지 말고요...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16. 수고
'10.10.25 7:59 PM (122.40.xxx.133)바로 윗님말씀도 맞아요.
왜냐면 제가 약간 기분 나빠지기 시작한게...얼마전 모여서 저녁먹을때 그엄마가 올줄 알았는데 못온다며 일찍 파하면 다시 데려다달라는...부탁을 한 다음부터예요. 이엄마가 제가 자기 아이 데려다 주는 당번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건 아닌지..싶네요.17. ㄻ
'10.10.25 7:59 PM (125.129.xxx.113)그렇게 바래다 주신지 얼마나 되셨는데요??
센스있는 엄마라면 조만간 인사?밥먹자고 정도는 할거같은데요
친구지간인데, 애들 봐서라도 너무 댓가바라시면, 계속 신경쓰여서 미워지실수있으니
일단 마음비우시길~^^18. 저 같으면
'10.10.25 8:05 PM (183.96.xxx.204)벌써 밥을 사던가 아님 미안해서라도
다른사람한테 부탁하던가 남 한테 피해 안줍니다
사람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한지...
참 인복있는 사람들은 인생 편하게 삽니다~~~
그 아이엄마가 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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