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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보며 느낀것들..

....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0-10-25 17:01:40
1.엄마는 외모지상주의자..

...뚱뚱하고 못생긴 큰딸은
"진짜 좀 그만 쳐먹어라" "저 엉덩이 봐라 어쩔거야"
"이뇬이 어디서 부모한테 소리를 지르고 지1랄이야.."
고함에 막말에...잔소리 장난 아니죠...

하지만 시즌5까지 나왔던 작은딸은 쭉빵에 늘씬하니
엄마도 둘째한텐 별 잔소리 안합니다.

그런데 정작 착실한건 영애가 착실하고 집에 생활비도
보태주고 큰딸노릇 장녀노릇은 다하는데..

엄마는 큰딸은 갖은 구박에 무시에..
작은딸은 공주 떠받들듯...

2.정작 실속이라고는 없는 영애,지원..
영애는 진상짓하는 왠만한 남자도 대적할만큼
힘도세고(생수통도 척척 나르고) 드세지만..
정작 사랑하는 남자앞에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쑥맥...

그리고 지원도 결국 다 퍼주는 타입인데..
남자들한테 숱한 배신...(첫번째 결혼 실패,
두번째 윤과장이 동거하다 은실이하고 눈맞아 결혼...
결국 윤과장하고 다시 결혼)
이용도 잘 당하고 좀 바보스러운 캐릭터.
하지만 대책없이 해맑은 타입..

3.하늘에서 남자들은 비처럼 내려오지 않는다.

영애한테 꽃미남,훈남 3명을 차례대로 만나볼 기회를
줬지만 원준은 집에서 정해준 여자하고 결혼...
장과장은 한번 미적거리다 미국갔다와 다시 사귀지만
글쎄? 산호는 친구인듯 사랑인듯 다가오지만...이쪽도...

꽃미남,훈남덕에 좋은날보단 눈물 흘리고 상처받은
날이 더 많았던 영애...

4.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진짜 지지리 찌질한 사위, 시집못간 큰딸,
찌질한 막내아들 정말 한심 세트들 총집합이지만
그래도 자식들 챙기는 엄마..

늘 상처받고 울지만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걸어가는 영애...

남자에 속고 돈에 우는 돌아이였지만 그래도 밝고 쾌활한
지원...

찌질하고 궁상이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지순...

세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울림을 주는 캐릭터들....
IP : 119.196.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10.10.25 11:52 PM (180.224.xxx.148)

    영애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도 보기 좋고요. 정 지순이 가장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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