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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걸오사형 가슴아플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렵소

성균관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0-10-25 17:00:59
서탁 앞에 두고 손붙잡고 엎어져있는 두 커플사진을 보고말았소..ㅠㅠ
내 마음이 이런데 걸오사형 마음은 어쩔..--;;;;;;

홍벽서에만 몰두하는 걸오사형이 되주시오..ㅠㅠㅠㅠㅠㅠ

난 왜 늘 여주가 신경안쓰는 남주에 꽂히는 마이너 취향인건지..
다모때는 윤종사관때문에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더니 이번엔 걸오사형때문에 가슴에 구멍이..
IP : 152.9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5 5:02 PM (219.248.xxx.46)

    저도 걸오사형 팬이지만..
    여자인걸 알고도.. 데쉬도 안하고..
    내가 여주였어도.. 날 좋아하는지 몰랐을거 같아요..
    좀 적극적이면 좋으련만..
    현실세계에서도 그런 남자들은 상대편이 마음을 알기가 힘들죠..
    적어도 저같은 경우에서는 그렇네요.. 세월 엄청 지나고 나서야.. 그때 갸가 날 좋아했나? 문득...
    정말 나중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생각날까 말까 한거죠..

  • 2. 인연이
    '10.10.25 5:09 PM (211.210.xxx.62)

    인연이란 말이 걸오를 보면 딱인듯 싶어요.
    지난회에서도
    그 찔끔4인방이 윤희에게 장난 치려는걸 조금만 늦게 발견했어도
    물속에 뛰어드는 것은 걸오가 되었고
    물에서 건지는 것도 걸오
    그 뒤에 닭쫓던 개 먼산 바라보는 것은 선준이 되었을 텐데.
    이거야 원. 운이 없어도 너무 없지
    매번 뒷북 아니면 앞북만 치니.
    보는 사람이 다 안타깝더라구요.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싶어도 이미 가버린 여심이라 다 부질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홍벽서만이 살길이다.... ㅎㅎ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 3. 홍식앓이
    '10.10.25 5:19 PM (118.217.xxx.103)

    저 오늘부터 안 보려구요 ㅠ.ㅠ
    걸오사형 맘 아픈 연기가 자꾸 레알로 보이는지 미쳤나봐요

  • 4. 타이밍
    '10.10.25 6:03 PM (115.136.xxx.207)

    뭐든 적절한....타이밍이 중요하다잖요
    여러번 기회가 있었는데...............못살렸으니...ㅠㅠㅠㅠ
    드라마를...............다큐로...보고 있다는

  • 5. 린덴
    '10.10.25 6:25 PM (222.112.xxx.160)

    홍벽서에만 몰두하는 걸오사형이 되주시오..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2222222222222

    난 요즘 선준이와 윤희는 뭘 하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오.
    둘이 얼굴 보면 괜히 얄밉소. 그 두 사람 로맨스 때문에 우리 걸오 쩌리 역할하게 하는 작가도 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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