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이번 음반 인기가 어떤가요?

[음원차트]

개인적으로 jyj 잘 됐음하는데 이번 앨범 the beginning 중 empty, be the one, be my girl, ajjjjj girl  다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이나이에 들어도 말이죠.
그런데 아줌마들만 좋아하는건지...
예약 음반이 52만장이 넘었다는데, 온라인 음원차트는 10위권에도 없는것 같아서.
이번 음반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요.
유천이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해서 안되보여 잘 됐음하는데요.
이쪽으로 아시는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

[음원차트]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지난 12,13일?기사를 보니 음원차트가 부진하다고해서...

[가랑비]

음원은 일반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및 라디오등의 음악 방송에서 이들의 음악이 금지 되어 있으니 일반인들의 JYJ의 음악을 접할 길이 없기 때문이죠............팬들은 CD를 구매해서 듣는 경우가 많고요.......일반인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음악을 접한 다음 음원을 다운 받거나 스트리밍에 설정하거든요.........안타까운 현실이죠......이번 음악 다 좋은데...... 사실 음원은 다운 뿐만아니라, 매일 스트리밍 횟수, 벨소리 다운 수, 컬러링 다운 수등을 합쳐서 순위가 결정된답니다

[ㅎ]

선주문은 52만장이지만 실제 한터에 잡힌건 81500장되네요.온라인 음원차트는 아무래도 활동도 안하고 영어로 된곡이니까 순위가 높지 않은거라 생각되고요~

[ㅎㅎ]

선주문중 30만장이 한정판인데요 실제 수량이 10만장이었고 그게 또 전부 한국에 팔리는게 아닌
세계에 팔리는 숫자고요..
그리고 일반판이 10만장 ...
그래서 지금까지 한국에 발매된 앨범 숫자는 많아야 13만에서 15만장 정도 밖에 안되네요.
음반가처분소송내고 워너에서도 더이상 찍어내지 않고 있고요..
핫트랙스점에는 물량이 좀 있다고 하는데 다른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에서는 품절이라 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다고 하니 핫트랙스 매장 가려면 전 두시간 차타고 서울 가야 합니다..ㅠㅠㅠㅠ


음원차트는 동방때부터 약했어요.
그전에는 음원이 중요하지 않다가 2년 일본활동으로 공백기 후에 주문으로 한국컴백했을때
그쯤부터 음원이 중요해 졌지요..
그러나 그 사이 늙어버린 팬들은 음원스트리밍 복잡하다 차라리 앨범 한장을 더 사고 말겠다
외쳤고....
앨범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앨범 들으면 음원 못들어요...음질 차이가 너무 확연해서ㅠㅠㅠㅠ
그나마 라이브 활동 하면 저처럼 앨범도 안듣고 주구장창 라이브 영상 틀어제끼고 있게 되구요..

얘들은 라이브가 진리라서요 ㅠㅠㅠㅠ

[소매점에서]

물량 달라고 해도, 기존 찍은 물량을 다 분배해준 이후 못 내 주고 있죠....아마 10월말까지 판결나면 11월초에 워너에서 찍을거에요....지금 선주문중에 약40만장이 새로 찍는대로 배급될것 같아요.

[음원차트]

지금 기사보니 빌보드에서 jyj가 인기뉴스 1위에 뽑혔답니다.^^
해외에서 반응이 엄청나다네요.

[흑]

''가장 중요한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및 라디오등의 음악 방송에서 이들의 음악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저도 들었어요
세상에 어쩜 이럴 수가 있는지 ㅠㅠ;;
그나마 가끔 개념 관계자분들이 몰래몰래 틀어주시기도 해요^^
예를 들어 무도 작가분..
지난 무한도전 방송 예고편 나올 때 배경음악으로 아주 조그맣게 나왔더랬죠^^;;;

[네]

방송에서는 출연금지라고 봐도 무방하고
각종 한국의 음악 차트에서는 '소송이 걸려있어서 챠트에서 제외한다' 는거고,
뮤뱅 방송 중 자막으로 떳습니다.
미국에서의 빌보트 챠트를 주시해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