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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분들 생협 어떻게 이용하세요?(훈남직원 ㅋ)

깍뚜기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0-10-25 12:26:00
장보는 일이 은근히 고민이네요...
민우회 생협을 이용하는데 공급요일이 평일이고
주로 오전에 오니, 맘처럼 이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어쩌다 휴가일이 공급일과 겹칠 때나 주문하구요^^
오프매장이 있긴 하나 걸어다니긴 너무 멀고 차도 없어서
가게 되질 않고요.

대형마트가 그리 잘 되는 것도 바쁜 도시노동자가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무시못하지 싶네요..-_-;;

혹시 저와 같은 경우 그나마 구매하기 편리한 생협이 있을까요?? 지혜를 나눠 주세요~~

덧) 그런데 우리 동네에 오시는 생협 직원분
완전 훈남이어서 놀랬어요 ㅋㅋ 일전 박해일 에어컨 기사님
은 가뿐히 제칠 만한~ 존박+소지섭 풍
아... 걍 민우회하고 싶은데 ㄲㄲㄲㄲ



IP : 122.46.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쿱
    '10.10.25 12:35 PM (59.5.xxx.164)

    저는 아이쿱 이용하는데
    저희 동네는 아침 일찍 공급이 되서 출근전에 받으니까 좋아요.
    좋은 먹거리 먹는것도 물론 좋지만 장보러 안가는것만해도 넘 좋아요.
    지역에 따라 공급시간이 다르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한때 좀 늦게 공급된적도 있었는데(제가 출근한 후에)
    여름 아니면 상하는거 아니니까 경비실에 맡겼었어요.

  • 2. 내미
    '10.10.25 12:35 PM (211.182.xxx.129)

    전 거의 집앞에 박스를 그냥 두고 가시는게 2년째 분실사고 한번도 없습니다.
    아파트에 복도식이 아니고 엘리베이트 문열리면 1,2호만 마주보는 구조라서 그런가?

  • 3. 이제 세아이엄마
    '10.10.25 12:36 PM (113.199.xxx.11)

    도움되는 덧글은 못달고. 엊그제 강남역 버스타고 가는데 어머, 훤칠, 키도 크고 잘생긴 훈남 3명이 쪼르르 걸어가는 걸 버스안에서 보는데 5살 큰딸 옆에 두고도 눈을 못떼고 쳐다봤다는 ㅋㅋㅋ 왜리리 요새 훈남이 많지??? 이럼서요. 나 20대때는 별로 못봤는데 ㅠㅠ

  • 4. 깍뚜기
    '10.10.25 12:38 PM (122.46.xxx.130)

    댓글 감사해요 아이쿱 알아봐야겠네요
    에휴 근데 아파트가 아니라서요...
    그런데 뭐 누가 가져갈 것 같지는 않지만요

  • 5. 깍뚜기
    '10.10.25 12:40 PM (122.46.xxx.130)

    윗님~ 세상은 넓고 훈남도 많더군요 ㅋㅋ
    얼마전 남편 후배동료는 이청용 + 존박의 조합
    일단 젊으니 다 싱그러워 보이는 것도 있지 싶어요~

  • 6. ㅋㅋ
    '10.10.25 12:41 PM (112.149.xxx.75)

    저도 아이쿱 인데 빌라 복도에 두고 가시는데 별 탈 없었어요.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오는데. 냉동은 아이스 도 같이 넣어주세요.
    배송되면 항상 문자 보내주십니다.

  • 7. 아이쿱은
    '10.10.25 12:46 PM (211.207.xxx.222)

    열쇠 맡기면 냉장고에 넣어주시기도 한대요..

  • 8. ^^
    '10.10.25 12:47 PM (211.196.xxx.200)

    광화문 교보 이어폰 매장에는 선준도령과 70%쯤 닮은 청년이 일하더라구요.
    이어폰을 골라서 하느라 잠깐 물건 상담을 했었는데 도령 생각에 괜히 부끄러워서 말을 잇지 못했어요.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 9. 참내
    '10.10.25 3:06 PM (210.111.xxx.19)

    위에 아이쿱은 님...어디서 그런 거짓 정보를 들으셨나요?
    공급자분들이 얼마나 바쁜데..그런 일 안합니다.
    조합원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너무나 착한 공급자님 아니면 저런 일은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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