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은 어땠나요?

[..]

올만에 티비나온거 보니까 많이 반갑던데요~
노래도 좋았던것같구요ㅋ

[노래는]

생각보다 평범했어요.
제가 기대가 컸기때문인지...확 와닿지가 않네요.
또 다른 노래들도 들어봐야겠어요.조문근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좋았어요. 노래도 그렇고 캐릭터가 강한, 열정적이고 진정성이 보이는 가수라는 느낌.

[문근씨미안]

저는 왜 문근씨를 보면 자꾸만 오즈의 마법사의 허수아비가 떠오를가요....ㅡ,ㅡ

[응원]

장재인 없는 결승에 별 흥미가 없었는데
조문근씨 땜에 시청했습니다.

타이거JK 회사로 들어갔다길래
어떤 분위기로 나올까 궁금했는데
조문근 나름의 색깔이 잘 지켜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ㅎㅎ]

조문근씨 전 정말 좋았어요~~~그만의 스타일이 있는것같아 좋고 노래부를때 참 와닿아요

[..........]

저는 별로 였어요
역시나 비주얼은..ㅡ,.ㅡ
노래도 그닥..
입이 너무 큰데... 거기다 너무 크게 벌려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입만보임...

[곡자체가...]

히트하기 힘들듯...가수가 노래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곡 좋은게 백만배 더 중요하기에..

[그냥]

큰 감동은 없는 ... 근데 사람들이 예전에 개그콘서트의 닥터피쉬코너의 광팬 양상국 닮았단 말에 한참 웃었네요. 저 안티 아닙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