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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심사위원중 엄정화씨 말이죠...
진심으로 엄정화씨가 심사평 할때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는 본인도 말하면서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다들 이승철씨나 윤종신씨 심사평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시는데
전 그래도 저 두사람은 확실히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잘 드러낸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엄정화씨가 말하는건...
어째 존박보다 한국말을 더 못하는것 같아요 ㅡ.ㅡ
1. 음
'10.10.23 1:32 AM (121.139.xxx.92)엄정화는 아메리칸아이돌 폴라를 롤모델로 잡고 흉내를 내서 그런지 착하게만 말하려하고 맥아리가 없어요.. 통통 튀는 재미가 있는 사람인데 컨셉이 참 사람 잡네요.
2. 본인
'10.10.23 1:33 AM (118.47.xxx.118)이 이야기 하면서도 수습이 안될지경이더라구요..
심사위원으로 정멀 안어울려요..3. 흐미
'10.10.23 1:33 AM (118.36.xxx.174)윤종신과 이승철 사이에 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정화씨 좋아요.
그 나이에도 당당하게 댄스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높이 삽니다.4. ..
'10.10.23 1:34 AM (118.222.xxx.254)여러 번 얘기 나왔었죠.
한국 말인데 하는 본인도 듣는 사람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이승철은 타고난 보컬을 중요시하는거 같고
윤종신은 프로듀서의 눈으로 심사를 하는거 같고
엄정화는 노래에 감정을 얼마만큼 실어서 연기하냐 그걸 보는거 같아요.
그래도 매번 난해..5. ...
'10.10.23 1:34 AM (121.172.xxx.186)존박보다 한국말을 더 못하는 것 같다에 백반번 동감이요~~
내용이 정리가 안되다 보니 발음도 자주 꼬이고...6. 음
'10.10.23 1:34 AM (116.32.xxx.31)아~저도 그녀 좋아합니다...특히 그녀의 성격이 신인때부터 참 맘에 들었거든요...
그래도 심사평은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아메리칸 아이돌의 폴라도 좀 그런면이 있었지요...7. ..
'10.10.23 1:38 AM (115.138.xxx.37)이승철은 타고난 보컬을 중요시하는거 같고
윤종신은 프로듀서의 눈으로 심사를 하는거 같고
엄정화는 노래에 감정을 얼마만큼 실어서 연기하냐 그걸 보는거 같아요.22222
엄정화씨 무슨말하려는지... 참 들으면서 불안하긴 한데...
사람 심성이 곱다보니 대놓고 나쁜말은 못하겠고... 또 이승철씨가 한 말...
윤종신씨가 할 말... 생각하다 중간에서 자기도 모르게 섞여버리는 느낌......
하지만 엄정화씨처럼 격려를 하는 심사위원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8. 저도
'10.10.23 1:38 AM (203.236.xxx.246)엄정화 좋아하는데요.
심사위원으로 엄정화는 별로예요.
본인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는 표정에 동감하구요.
이승철의 심사평 그리고 그사람의 팬들(슈스케참가자들)을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말하려니 본인도 꼬이는듯해요.9. 엄정화
'10.10.23 1:38 AM (221.151.xxx.168)너무 뻔한 말만 반복 반복...휴우~ 너무 말을 못해서 진땀 흘리는 모습에 나까지 진땀 난다는.
10. s
'10.10.23 1:41 AM (221.146.xxx.43)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더군요.
11. ㅇ
'10.10.23 1:50 AM (110.11.xxx.83)느낌좋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정표현이 좋았습니다
감정표현이 아쉬웠어요
느낌있게 들었어요
좋게 들었어요
이것외엔 버벅.........;;12. 깍뚜기
'10.10.23 2:08 AM (122.46.xxx.130)본인은 훌륭한 배우에 가수인데,
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좀 약하죠.
직관이 논리적인 표현으로 전환이 잘 안되는 케이스.
본인은 똑똑한데 수업을 못하는 선생님 같은??13. ..
'10.10.23 4:03 AM (222.108.xxx.18)원래 유창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데선 말도 잘하고 밝고 그러시던데 후보들한테 너무 감정이입된 게 보여요. 착해서 그런 같아요. 연예계 매니저들이 뽑은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 3위안에 들었는데 이유가 착해서라던데..열심히 하려는 후배들 평가하려니 힘든가 보죠 뭐. 싫은 소리 못하고 그럼 그 자리 안 맞을 거 같아요.
14. 말을 조리있게
'10.10.23 6:28 AM (71.156.xxx.30)잘하려면 책도 많이 읽고
머리속에 많은 지식이 들어있어야
가능하답니다.15. 왜 심사를 하는지
'10.10.23 3:01 PM (122.44.xxx.92)잔뜩 주눅 들어서 어쩔줄 모르는듯한 ..
16. 전, 좋았구요~
'10.10.23 3:16 PM (211.107.xxx.67)~하는 것도 전 좋았구요, ~좋았꾸요, ~좋았구요..
~인 것같아요...그래서 전~ 좋았구요..
도대체 심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무슨 말할 지 고민하는 것같은 모습..
스타일리쉬하나 심사위원으로는 별로였네요17. ..
'10.10.23 3:41 PM (59.15.xxx.208)음.. 엄정화씨 현재 갑상선암 투병중이셔서..
그래서 그런 건 아닐런지요..
그 기사 본 분은 없으신가봐요..18. 어울리던데요
'10.10.23 4:04 PM (221.140.xxx.217)똑똑한 두 아저씨들 사이에서 평가받으며 쫄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배려,
전 아주 조화롭다고 봤는데.
참 여기 사람들 너무 똑똑들 한거 같아요19. 전
'10.10.23 4:57 PM (118.43.xxx.83)좋던데요^^
윤종신과 이승철은 냉철하게 심사하는 반면에
엄정화씨는 출연자 한명 한명을 너무 사랑스럽게 보더라고요.,.
끼도 많지만 마음씨도 착한 그녀..멋있어요^^20. ...
'10.10.23 5:11 PM (112.214.xxx.111)갑상선 수술했다고하더니 목소리가 좀 쉬었나 평소와는 달라서 더욱 내용전달이 안돼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이승철이 허각한테' 개인적으로 예능에서 활약하는 가수보다는 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 가수였으면 좋겠다' 이거 은근 윤종신 까는건가요? ㅎㅎ
21. ㅇ
'10.10.23 5:21 PM (112.149.xxx.16)윤종신은 어쨌든 여기나와 득이 된거 같은데
엄정화는 안나오는게 더 나았을거 같아요
그동안은 그냥 댄스가수 나름 입지가 있는 여자가수라고 생각외엔 별 생각없었는데
가수라고 하기엔 음악에 대해 문외한이 아닌가 싶을 만큼
아는게 없어보이더라구요..너무 맹해보여서
그저 초등학생의 감상평 정도 같은 느낌랄까
정화씨 담부턴 이런거 하지 마시길 진심으로....22. 아파서..
'10.10.23 5:42 PM (58.76.xxx.8)그런게 아닐까요?
갑상선암이야기나오기전부터...엄정화 얼굴보면서
많이 피곤한가? 어디 아픈가 했거든요...
기력이 떨어져 보여요...
뭔가 개인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몰아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23. 111
'10.10.23 6:43 PM (125.176.xxx.217)심사위원 균형을 위해서
만능엔터네이너 가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은요... 엄정화가 딱입니다.24. 동감
'10.10.23 9:03 PM (119.207.xxx.110)오죽하면 이승철 아바타란말까지나오겠어요. 아픈건아픈거고 심사위원으로서는 많이 쳐지는건 어쩔수없어보입니다.
25. 느낌타령!
'10.10.23 10:54 PM (58.76.xxx.53)느낌으로만 평가하는 심사위원.
느낌 좋았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주로 그 심사평...;;
저도오늘은 느낌이 참 좋았어요~
기분좋아지는 느낌이에요
...
글쎄... 그런측면도 심사대상이되겠지만...
그래도 너무~;;
가수로써 엄정화씨는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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