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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존박 중계좀 해주세요~

여기는 외국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0-10-23 00:09:30
궁금해 미치겠어요.
얼마나 잘 부르는지...
금요일밤에 밤새워 다운 시켜놓고 토요일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본다는...
불쌍한 아짐....
IP : 61.48.xxx.6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10.10.23 12:10 AM (180.224.xxx.94)

    지금 자기가 선택한 노래를 했는데요 둘다 별로였오요
    엄청나게 떨었나봐요..

  • 2. 깍뚜기
    '10.10.23 12:10 AM (122.46.xxx.130)

    각자 자유곡 끝내고 지금 심사평 중이에요.
    이승철 : 존박의 장점이 좀 약했음, 발음 고치려는 노력 좋음, 곡 분위기는 잘 못살려 아쉬움 89점

  • 3. ...
    '10.10.23 12:11 AM (124.50.xxx.16)

    자유곡으로 존박 - 취중진담, 허각- 사랑비 불렀는데 존박은 긴장했나봐요 허각이 더 잘부른듯해요

  • 4. 깍뚜기
    '10.10.23 12:11 AM (122.46.xxx.130)

    엄정화 : 알앤비도 팝 발라드스럽지도 않게 잘 불렀으나, 전주에 느꼈떤 몰입도는 저번 주보다는 아쉬움, 감정이 좀 덜함, 95점

  • 5. 깍뚜기
    '10.10.23 12:12 AM (122.46.xxx.130)

    윤종신 : 존은 오늘 긴장한 느낌, 마이크 손 떨리는 거 보였음, 음정, 박자보다는 이 노래는 말하듯 불러야 하는건데, 존박이 흐느적한 느낌이 좋게 들렸고, 그러나 긴장이 심해서 약간은 감점, 96점

  • 6. 깍뚜기
    '10.10.23 12:13 AM (122.46.xxx.130)

    허각 심사
    이승철 : 세련된 보컬이 됨, 절정부 뚫는 건 좋음, 하이의 오바는 팬서비스라 생각함, 94점

  • 7. ...
    '10.10.23 12:13 AM (116.127.xxx.84)

    깍뚜기님 진정으로 감사드려요...상세한 중계~

  • 8. 깍뚜기
    '10.10.23 12:14 AM (122.46.xxx.130)

    엄정화 : 음정 정확, 노래 분위기를 잘 표현, 노래를 잘 했다. 그러나 안경을 쓰고 있어서 눈빛을 보고 싶었는데. 표정과 눈빛, 교감이 궁금했음, 97점 올

  • 9. 깍뚜기
    '10.10.23 12:14 AM (122.46.xxx.130)

    (흑 떨려서 안 볼랬는데 ㅋㅋ)
    종신이 형 심사는 60초 후에!

    저도 화장실 다녀 올게요 ㅋㅋㅋ

  • 10. 꺄악
    '10.10.23 12:15 AM (121.172.xxx.237)

    아무래도 허각씨가 좀 더 우세하죠? ㅠ_ㅠ
    아 난 존박 노래도 좋았다구~~!!!!!!!!!!!

  • 11. 깍뚜기
    '10.10.23 12:16 AM (122.46.xxx.130)

    윤종신 : 허각은 기능적으로는 가장 훌륭하고 연구의 흔적이 많은 출연자임, 그런데 노래의 제목답게 좀 더 촉촉하게 말랑말랑하게 불렀으면... 감정선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다. 그레도 잘 했다. 93점

  • 12. 여기는 외국
    '10.10.23 12:19 AM (61.48.xxx.6)

    우와~ 깍뚜기님 고마워요~~~
    넘 감동해서 눈물이 다 나오네요.
    밤마다 수다토론을 할때...끼고 싶었지만 지식이 딸려서 구경만 했는데...
    오늘은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감사의 댓글을, 정말 슈스케 안보고 다 본듯한 느낌입니다.

  • 13. 깍뚜기
    '10.10.23 12:21 AM (122.46.xxx.130)

    지금은 본선 11명들이 합숙소를 찾아가서 허각과 존박을 위해서 청소 중이에요....
    그리고 토크 중 (별로 재미는 없는 시답지 않을 얘기 ^^;;;)

  • 14. 깍뚜기님
    '10.10.23 12:22 AM (218.51.xxx.111)

    님 좀 짱인듯!!!!
    계속 중계해 주실 거죠?

  • 15. 깍뚜기
    '10.10.23 12:22 AM (122.46.xxx.130)

    2라운드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만든 같은 곡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하여 부르는 스테이지~
    자! 부탁해요~
    1번 좐팕!

  • 16. 깍뚜기
    '10.10.23 12:23 AM (122.46.xxx.130)

    네 좐 군 와인색 벨벳 더블 버튼 쟈켓을 입고 안에 하얀 샤쓰 입었고요.
    경쾌한 비트,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 17. 꺄악
    '10.10.23 12:24 AM (121.172.xxx.237)

    존 지금 노래 잘 부르네요. 진짜 자기 노래 같아요. 느낌 좋아요.
    허각씨도 기대됩니다.

  • 18. 깍뚜기
    '10.10.23 12:25 AM (122.46.xxx.130)

    허각의 순서입니다.
    리얼 오케스트랑 화려한 편곡으로 가겠습니다~

  • 19. ..
    '10.10.23 12:25 AM (116.127.xxx.84)

    지금 문자투표 누가 앞서고 있나요?

  • 20. ㅋㅋ
    '10.10.23 12:26 AM (125.180.xxx.63)

    깍두기님 김성주랑 더블mc하시면 될 듯~^^b

  • 21. 허각이
    '10.10.23 12:26 AM (211.207.xxx.222)

    훠얼 좋군요..

  • 22. 꺄악
    '10.10.23 12:27 AM (121.172.xxx.237)

    저는 존박 버젼이 더 듣기 좋네요. 다른 분들은요?

  • 23. 무크
    '10.10.23 12:28 AM (124.56.xxx.50)

    전 허각이 훨 좋아요~~~
    존 박도 좋은데 곡자체가 세련되지가 않아서 무난하게 부르는 허각한테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ㅋㅋ

  • 24.
    '10.10.23 12:28 AM (125.180.xxx.63)

    존박 버전이 더 좋아요!!!!!!!!!!

  • 25. 깍뚜기
    '10.10.23 12:28 AM (122.46.xxx.130)

    투표는 박빙이네요. 존박 91.7만.... 허각 91.9만

  • 26. 깍뚜기
    '10.10.23 12:29 AM (122.46.xxx.130)

    존박 평
    이승철 : 몇가지 기술적 보완하면 훌륭한 보컬, 전박으론 격려, 91점

  • 27. 깍뚜기
    '10.10.23 12:29 AM (122.46.xxx.130)

    엄정화 : 존박씨의 무대 매너가 세련된 게 장점, 처음 들은 이 노래도 사랑에 빠진 설레임이 잘 느껴지지만, 그러나 마음 속에 '탁' 와닿는 아쉬움이 좀 있긴 하나 '좋게 들음' ㅋㅋ 96점

  • 28. 여기는 외국
    '10.10.23 12:30 AM (61.48.xxx.6)

    아..같은곡을 둘이서 다른버젼으로 부르는것이군요.
    으~~미치겟군요.
    뭔노래인지는 몰라도 끈적거리는곡인가요?
    존박이라면 죽여줄텐디...
    상쾌한곡이라면 허각이구...

  • 29. 깍뚜기
    '10.10.23 12:30 AM (122.46.xxx.130)

    윤종신 : 자기식으로 소화를 잘 함, 한 가지 단점은 음폭이 좁은데 잘 부른다고 말했는데, 자꾸 들으니 자신의 최고음을 말끔히 내는 게 필요하다고 느낌, 그래도 존 박은 분위기 잘 탐, 97점

  • 30. 허각
    '10.10.23 12:31 AM (125.180.xxx.63)

    이승철이 윤종신보다 점수 잘 줄 듯~^^;;

  • 31. 깍뚜기
    '10.10.23 12:31 AM (122.46.xxx.130)

    허각 평

    이승철 : 무대는 신곡을 발표하는 듯한 데뷔무대 같음, 이 땅에 노래를 사랑하는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고 생각함,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길, 데뷔하면 예능보단 콘서트활동을 많이 하는 가수가 되길, 99점 와우~

  • 32. 깍뚜기
    '10.10.23 12:33 AM (122.46.xxx.130)

    엄정화 : 허각씨, 저는 허각씨를 굉장히 좋아해요. 드라마같애요. 많이 힘들고 고생도 많이 했고, 이제 더 이상 누가 될지 모르지만 두 사람 다 좋은 가수가 될 거 같아요. 정말 믿어요. 허각씨에게 원했던 게 있었거든요. 짜릿함, 열정... 아직까지는 만나지 못했지만 이젠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더 이상 행사장에서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자기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99점
    (정화언니 신기돋는 심사평... 속기 버전으로 써봄 ㅋㅋ)

  • 33. 깍뚜기
    '10.10.23 12:34 AM (122.46.xxx.130)

    윤종신 : 허각씨를 예선부터 봤는데요, 이제 뭐 저아게도 마지막이죠. 간절함 하나는 항상 1등이어서 심사위원을 감동시켰꾸요. 노래들으면서 참 교과서처럼 불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많은 가수들이 교본처럼 행하는 창법, 많은 보컬 선생님처럼 고민하는대로 잘 불렀어요. 그러나 교과서처럼 부른다는 게 꼭 장점만은 아니죠. 굉장히 경쟁률이 많은 분야에 뛰어든거고, 프로무대에 선다면 개성을 고민을 해보시고. 히트하면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수에요. 95점

  • 34. 제 점수
    '10.10.23 12:35 AM (121.160.xxx.72)

    깍두기님의 중계에 대한

    제 점수는요,

    100점!

  • 35. 깍뚜기
    '10.10.23 12:35 AM (122.46.xxx.130)

    투표는 허각이 천표 +-라 엎치락 뒷치락~

  • 36. 깍뚜기
    '10.10.23 12:37 AM (122.46.xxx.130)

    (공부를 이렇게 했다면, 레포트를 이렇게 썼다면... 나는 무엇이 되었을고 ㅠ)

    시즌 원 조문군의 데뷔 무대입니다.
    자~ 들어보시죠.

    기타를 맨 조문근씨가 개성있는 표정과 경쾌한 멜로디로 찾아왔습니다.

  • 37. 여기는 외국
    '10.10.23 12:38 AM (61.48.xxx.6)

    오늘 듣지 못해도 읽는것만으로도 심금을 울릴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음
    깍두기님의 글만 읽어도 마치 옆에서 듣는 기분이라니...
    하긴.지금 좀박 허각의 노래들을 죄다 틀어놓고 들으면 읽고 있으니...
    빗속에서, 하늘을 달린다 , 미러 어쩌구 저쩌구...

  • 38. 깍뚜기
    '10.10.23 12:39 AM (122.46.xxx.130)

    네 조문근씨 퍼커션 두들리네요. 잘떄립니다. 토토도동

  • 39. 하하..
    '10.10.23 12:40 AM (211.207.xxx.222)

    남편이 조문근 노래에 대한 이승철의 심사평을 듣고 싶대요...ㅋㅋㅋㅋ
    노래 좋네요.. 아.. 시원해...

  • 40. ㅎㅎㅎ
    '10.10.23 12:40 AM (211.207.xxx.222)

    진짜 하네요...

  • 41. 근데
    '10.10.23 12:41 AM (180.224.xxx.94)

    조문근도 오늘 떨었던것 같아요..저 무대가 엄청 부담감을 주나봅니다..에휴~~

  • 42. 깍뚜기
    '10.10.23 12:42 AM (122.46.xxx.130)

    현재 문자투표수는 박빙의 승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각 후보별 하이라이트 영상과 탑 11의 합동 공연을 만나보시겠습니다~

  • 43. 깍뚜기
    '10.10.23 12:44 AM (122.46.xxx.130)

    탑 11의 라이널 스페셜 스테이지입니다.
    테마는 '마지막 축제'

    (앜앜 지수야 => 잠시 편애돋는 중계)

    탑 11이 모두 나와 태지옹의 마지막 축제를 부릅니다. 아아아악

    앤드류는 빨간 티, 엇 보람이가 음정을 못잡아 삑사리,
    승윤군 귀여운 모자 쓰고,

    앜, 모니터 문제인가요. 음정이 개엉망 ㅠㅠ

  • 44. 여기는 외국
    '10.10.23 12:44 AM (61.48.xxx.6)

    음...저 깍두기님에게 너무 감격해서 문자투표 날리고 싶어요.
    깍뚜기님에게 한표..ㅋㅋㅋ~
    그런데 070전화기로 문자투표 할수 있는가요?????
    허각존박에게 하나씩 날리고 싶어용!

  • 45. 깍뚜기
    '10.10.23 12:45 AM (122.46.xxx.130)

    지수와 재인양 어깨동무, 모두 무대로 나와서 겨울 분위기로 부릅니다.
    오늘의 주인공 각과 좐도 합류하네요. 승윤이 심사위원 석에 올라 랩을 하네요.
    보람이도 랩~

    심사위원들 일어나 박수를 칩니다. (승철씨의 어색한 박수)

  • 46. 깍뚜기
    '10.10.23 12:46 AM (122.46.xxx.130)

    그래도 겨울 분위기로 귀엽게 잘 끝났어요.

    대국민 문자 투표를 마갑합니다. 543210 두둥!

  • 47.
    '10.10.23 12:47 AM (211.207.xxx.222)

    진짜 못하네요..
    저런 곡을 골라서 여자들 음정 다 못잡게 하는군요....

  • 48. dkdkd
    '10.10.23 12:47 AM (180.224.xxx.94)

    아아아앙 발표한데요 넘 떨려요~~~~~

  • 49. 깍뚜기
    '10.10.23 12:48 AM (122.46.xxx.130)

    우승자는 누굴까요... 제가 지금 막 오늘 우승자의 이름이 적힌 봉투를 받았씁니다.
    누구의 이름이있을까요?


    (시간 엄청 끌겄죠? 원글님 얼릉 화장실 다녀오세요~ㅋㅋ)

  • 50. 깍뚜기
    '10.10.23 12:49 AM (122.46.xxx.130)

    오늘 대국민 문자 투표 콜수가 130만 콜 이상이 왔네요.

    그 결과를 합산했습니다. 누구의 점수가 높을까요? 오늘은 특별히 합산 총점을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누구의 점수인지는 모르나 점수만 깝니다.

    988 vs 596

    각각 누구의 점수일까요?????? (엄청 차이나네요)

  • 51. 우승
    '10.10.23 12:49 AM (180.224.xxx.94)

    허각우승...일듯

  • 52. ...
    '10.10.23 12:49 AM (125.180.xxx.63)

    우승자는 아시아 어쩌구 합동무대에 세운다는데
    허각보단 존박이 더 어울리지 않겠씀까...^^;;
    개인적인 바램임돠~ㅠㅠ

  • 53. 깍뚜기
    '10.10.23 12:50 AM (122.46.xxx.130)

    (이 와중에 남편님하는 잠이 들었네요. 그래! 넌 동방생일 뿐이지;;;)

    두 사람 중 높은 점수는 누구의 것일까요?
    (띠용띠용 따꿍 띠용 => 효과음)

  • 54. 여기는 외국
    '10.10.23 12:50 AM (61.48.xxx.6)

    화장실 댕겨 왔어요.
    기다리다가 쌀까봐...ㅋㅋ~

  • 55. 깍뚜기
    '10.10.23 12:50 AM (122.46.xxx.130)

    여러 분의 선택입니다. 두 선수 무대에서 스팟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허각의 긴장된 표현, 존박은 좀 더 편한? 표정
    허각 아버님 존박 어머님 똥줄타시네요.

  • 56. 깍뚜기
    '10.10.23 12:51 AM (122.46.xxx.130)

    최종 우승자는!!!!!!!!!!!!!!!!!!!!!!!!!!!!!!!!!!!!!!!!!!!!!!!!!!!!!!!!!!!!!!!!!!!!!!!!!!!!!!!!!!!!!!!!!!!!!1

  • 57. 깍뚜기
    '10.10.23 12:51 AM (122.46.xxx.130)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김성주 고소크리!

  • 58.
    '10.10.23 12:51 AM (180.224.xxx.94)

    또또또 60초 진짜~~~~~~~~~~~~~~~~~~~~~~~~~

  • 59. 은석형맘
    '10.10.23 12:51 AM (122.128.xxx.19)

    으.............ㅠㅠ

  • 60. 깍뚜기
    '10.10.23 12:52 AM (122.46.xxx.130)

    코카콜라 제로 와일드 헬스
    그레이트 테이스트 제로 슈가

    (앜, 광고는 중계 안해도 되죠? ㅋㅋ)

  • 61. 은석형맘
    '10.10.23 12:52 AM (122.128.xxx.19)

    제가 부모로 저 자리 있었다면
    과호흡으로 뒤로 넘어갔을 것 같아요.

  • 62. 여기는 외국
    '10.10.23 12:52 AM (61.48.xxx.6)

    으아아아아악..
    화장실 갔다 왔는데...또 가라구요? 잉....미버!

  • 63.
    '10.10.23 12:53 AM (116.38.xxx.209)

    ㅋㅋㅋ 중계문자 넘 재밌어요..
    허각이 우승할듯~~

  • 64. 어떻게
    '10.10.23 12:53 AM (125.180.xxx.63)

    저렇게 큰 점수차가 날까요;;;;
    분명히 박빙인데...ㅡㅡ;;

  • 65. 깍뚜기
    '10.10.23 12:54 AM (122.46.xxx.130)

    네 다시 무대입니다.
    2010 엠넷 에이시언 뮤직 어워드에 우승자가 서게 됩니다.


    먼저 존박씨,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탑 트위네 안에 들면서 주목 받았으나
    초반에는 혹평을 듣기도 했죠. 그러나 이문세 레젼드 무대를 시작으로 특유의 저음 보이스가
    빛을 발하며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죠.

  • 66. 허걱
    '10.10.23 12:54 AM (180.224.xxx.94)

    허각 우승이 확실해요..점수 보여주니까 긴장감 확 떨어짐...
    존박은 포기한 표정이 역력..에구 고생 많았어요. 나두 맘속으로는 존박 응원했는데//
    좋은 가수로 다시 만나요~~~~

  • 67. 여기는 외국
    '10.10.23 12:54 AM (61.48.xxx.6)

    문자투표로 결정나는가요?
    아님 인기투표랑 심사위원점수랑 다시 기다려야 하나요?

  • 68. 깍뚜기
    '10.10.23 12:54 AM (122.46.xxx.130)

    허각씨, 이전부터 심사위원의 눈시울을 적실만큼 감동적 스토리와 보컬로 주목을 받았지만,
    중간에 슬럼프, 마찬가지로 이문세 레젼드를 시작으로 매회 높은 점수를 받았죠. 지난 주는 최고 점수를 받아 반전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 69. 깍뚜기
    '10.10.23 12:55 AM (122.46.xxx.130)

    문자투표의 비율이 60%일거에요.

  • 70. 깍뚜기
    '10.10.23 12:55 AM (122.46.xxx.130)

    김성주 뜸들이다 밥 다 눌겠네요. 적당히 합시다!!!

  • 71. 깍뚜기
    '10.10.23 12:57 AM (122.46.xxx.130)

    단 한 명의 슈퍼스타 K는 과연!!!!!!!!!!!!!!!!!!!!!!!!!!!!!!!!!!1
    (뚕뚀도동 효과음 계속)

  • 72. 깍뚜기
    '10.10.23 12:57 AM (122.46.xxx.130)

    대박 반전!!

    발표는 배철수씨~

  • 73. 배철수
    '10.10.23 12:58 AM (110.35.xxx.253)

    등장

  • 74. 깍뚜기
    '10.10.23 12:58 AM (122.46.xxx.130)

    배철수씨가 잘자란 후배들인 심사위원에 흐뭇해하고 있네요 크하하하하

  • 75. 여기는 외국
    '10.10.23 12:58 AM (61.48.xxx.6)

    새로고침하다가
    원활하지 않다고 돌아가라는 말에 펄쩍 뛰엇음

  • 76. 흑흑
    '10.10.23 12:58 AM (180.224.xxx.94)

    포기한 표정의 존박....빨리 발표나 하지..쓰러지겠다 애들~!!!
    엠넷 진짜 아주 뽕을 뽑을라구 진짜!!!!

  • 77. 깍뚜기
    '10.10.23 12:59 AM (122.46.xxx.130)

    철수옹 : 이제 이 분들의 순위를 가리는 건 무의미하죠. 벌써 훌륭한 가수죠. 이제 시작이므로 어떻게 가요계에서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가가 중요한거죠. 너무 비장한데요~

  • 78. ㅎㅎㅎㅎㅎㅎㅎㅎ
    '10.10.23 12:59 AM (180.66.xxx.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철수씨가 옥션광고한 이후로 두번째로 또 놀래키네요.
    웬 배철수...

  • 79. 깍뚜기
    '10.10.23 12:59 AM (122.46.xxx.130)

    김성주 배철수 쌍으로 뜸을 들이시네요. 쫌!!!!!!!!!!!!!!!!

  • 80. 깍뚜기
    '10.10.23 12:59 AM (122.46.xxx.130)

    철수옹 입술 부르튼 거 안 궁금하거든요.

    암튼 자기도 노심초사했다고함

  • 81. 막판에
    '10.10.23 1:00 AM (125.180.xxx.63)

    반전은 정녕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2. 깍뚜기
    '10.10.23 1:00 AM (122.46.xxx.130)

    자 이제 발표해드리겠습니다~

    2010 슈퍼스타 K 2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 83. 깍뚜기
    '10.10.23 1:00 AM (122.46.xxx.130)

    왁왁왁 와글와글 아아아악 효오오오오오 (함성 소리)

  • 84. 깍뚜기
    '10.10.23 1:00 AM (122.46.xxx.130)

    이제 둘 다 웃긴 하네요.

  • 85. 왠지
    '10.10.23 1:01 AM (180.224.xxx.94)

    발표나면 허각 쓰러질것 같아요~~

  • 86. 여기는 외국
    '10.10.23 1:01 AM (61.48.xxx.6)

    두두두둥~~ 내가슴도 두두두둥...

  • 87. 깍뚜기
    '10.10.23 1:01 AM (122.46.xxx.130)

    네 오늘 안으로 발표가 될 겁니다.
    2억원의 상금!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 초호화 음반 발매
    초호화 음반 발매...ㅋㅋ 그리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마카오에서 올리는
    무대에 서게될 단 한명의

  • 88. 은석형맘
    '10.10.23 1:01 AM (122.128.xxx.19)

    끼이~~~~~~~~~~잉~~~~~~~~~~~~~~~~~~~~~~~~
    투둥..둥둥둥.........

  • 89. 깍뚜기
    '10.10.23 1:02 AM (122.46.xxx.130)

    자!!!!!!!!!!!!!

    바로!!!!!!!!!!!!!!!!1

    (얼릉~!)


    누구죠. 제 손에 있습니다. (알거든!)

    바로
    허각

  • 90. 감사
    '10.10.23 1:02 AM (67.180.xxx.115)

    저도 외국인데 깍두기님 댓글 기다리며 게시판 나갔다 다시 들어왔다..100번은 한듯.
    감사해요

  • 91. ..
    '10.10.23 1:02 AM (180.66.xxx.18)

    발표를 이틀 잡다니...이런~~~

  • 92. 깍뚜기
    '10.10.23 1:02 AM (122.46.xxx.130)

    네 허각 울고
    존 박 박수쳐주네요.

    둘이 포옹을 합니다.

    존이 앞에 있으니 허각이 키에 가려 안 보여요

  • 93. 허각
    '10.10.23 1:02 AM (110.35.xxx.253)

    축하

  • 94. 여기는 외국
    '10.10.23 1:02 AM (61.48.xxx.6)

    새로고침하다가 마우스 날라갈 판...으악

  • 95. 깍뚜기
    '10.10.23 1:02 AM (122.46.xxx.130)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 부탁해요.

    배철수옹이 상금을 전달합니다.

  • 96. 감사
    '10.10.23 1:03 AM (67.180.xxx.115)

    허각이군요.....깍두기님 감사합니다.

  • 97. 깍뚜기
    '10.10.23 1:03 AM (122.46.xxx.130)

    자동차 열쇠를 주네요.
    아흑 탐나~

  • 98. //
    '10.10.23 1:03 AM (218.232.xxx.210)

    글로 다 봤네요 ㅎ
    깍뚜기님 감사요 ㅋ
    허각
    축하합니다

  • 99. 깍뚜기
    '10.10.23 1:03 AM (122.46.xxx.130)

    허각 여친 꽃다발 들고 기뻐하고, 아버님은 먹먹하신 거 같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는 허각씨의 소감을 들어보죠

  • 100. ㅋㅋ
    '10.10.23 1:03 AM (175.114.xxx.54)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생중계 ^^
    와..실시간댓글이 이렇게 가슴뛰게 하다니 ㅋ
    다운받아서 안봐도될정도로 리얼합니다 ^^

  • 101. 여기는 외국
    '10.10.23 1:03 AM (61.48.xxx.6)

    엉..발표 났어요?
    종합발표여요?
    아님 문자발표인가요?
    또 발표하는간요?????

  • 102. 은석형맘
    '10.10.23 1:04 AM (122.128.xxx.19)

    오늘의 영광을 깍뚜기 님께.............

  • 103. 깍뚜기
    '10.10.23 1:04 AM (122.46.xxx.130)

    "저한테 노래할 수 있게 한 아버지 감사드리고 하나 밖에 없는 형, 여자친구 고마워요"

    DOH의 단장님, 코레스타 선생님들, 저에게 또 한 번 음악이란 걸 알려주신 박선주 선생님,
    매번 공연할 때마다 저희에게 반주 주신 밴드 형님들 감사드립니다.

  • 104.
    '10.10.23 1:04 AM (180.224.xxx.94)

    허각 침착하네요~~축하해요
    아궁 우리 존박은...흑흑

  • 105. 깍뚜기
    '10.10.23 1:04 AM (122.46.xxx.130)

    앞으로 지적이나 안 좋은 거 고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노래 하겠습니다~

  • 106. 깍뚜기
    '10.10.23 1:05 AM (122.46.xxx.130)

    허각 펑펑 우네요.
    코가 빨갛네요.

    가족에게 전할 말씀은?
    아버지와 라면 끓여먹고, 여친과 데이트하고 싶고요

  • 107. ..
    '10.10.23 1:05 AM (116.127.xxx.84)

    와....전 오늘부터 깍뚜기님 팬할랍니다^^

  • 108. 깍뚜기
    '10.10.23 1:05 AM (122.46.xxx.130)

    결승 탑 11이 무대로 와 축하를 해주네요.

    아버님과 여자친구가 올라와 얼싸안고 격려 해주고 있씁니다.

  • 109. 깍뚜기
    '10.10.23 1:06 AM (122.46.xxx.130)

    이승철 씨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진심으로 축하하고, 목이매이네요. 모두에게 감동을 준 가수네요.

    엄정화 :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정말 행복하네요. 좋은 가수를 만나게 되서 반가웠고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 110. 깍뚜기
    '10.10.23 1:07 AM (122.46.xxx.130)

    윤종신 : 허각 너무 축하하고. 지금까지 이야기 잊지 말고 힘차게 멋지게 출발하세요. 축하합니다.

  • 111. 깍뚜기
    '10.10.23 1:07 AM (122.46.xxx.130)

    자 여기서 2위를 차지한 좐 군의 소감은요~

  • 112. 오늘
    '10.10.23 1:07 AM (180.66.xxx.18)

    허공형은 안왔나보네요...

    깍뚜기님...정말로...와 수고하셨어요..
    님덕분에 생중계가 살아납니다.
    모니터도 아니였고 라디오도 아니였는데...
    다 들리는것같고 보이는것같고..루돌프코가 된 허각씨의 코가 보인느것같고...

  • 113. 깍뚜기
    '10.10.23 1:08 AM (122.46.xxx.130)

    우선 각이형 축하해요. 각이형이 될 줄 알았어요!

    너무 축하하고 기쁘고, 좋고 제가 제 고국에 와서 이렇게 노래를 하게 되고 응원해주시고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좋네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엄마, 아빠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 114. 깍뚜기
    '10.10.23 1:08 AM (122.46.xxx.130)

    무대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심사위원이 내려와 허각씨와 존박을 포옹해주네요.
    정화언니 존박을 막 만집니다 ㅋㅋㅋ

  • 115. 여기는 외국
    '10.10.23 1:08 AM (61.48.xxx.6)

    음 깍두기님에게 대상의 영광을~
    감사합니다.
    허각이 우승햇다는 글이 뜨는 순간 승윤의 본능적으로..흘려나오고 있군요.
    네..본능적으로 저 벌떡 일어낫습니다.
    그리고 다시 앉았어요.ㅎㅎ~
    다시한번 깍두기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운받으러 가겠습니다.

  • 116. 깍뚜기
    '10.10.23 1:09 AM (122.46.xxx.130)

    네 여기서 여기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탑 4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있습니다. 10월 공연에서 만나실 수 있죠.

    마지막 허각의 앵콜 무대를 끝으로 여기서 인사를 드립니다~

  • 117. ㅋㅋㅋ
    '10.10.23 1:09 AM (175.114.xxx.54)

    막 만집니다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으세요 깍뚜기님~~

  • 118. 깍뚜기
    '10.10.23 1:10 AM (122.46.xxx.130)

    축포가 터지고, 조영수의 언제나가 흐릅니다.
    (언제나는... 좀 노래가 후지고 평범해요 ㅋㅋㅋ)

    뒤에서 동료들이 박수 쳐주고 오늘도 장재인 양은 우네요.
    존 박이 함께 듀엣을 하며 화음을 넣네요.

  • 119. 깍뚜기
    '10.10.23 1:11 AM (122.46.xxx.130)

    휴우, 이제 슈스케도 끝이네요.

    2주 후면 성스도 끝,

    다 끝내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요~

    타국에서 중계해주신 원글님께 모든 영광(뭘?) 돌립니다~


    * 하이텔 시절 채팅으로 일군 타자 속도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 이 난리에도 주무시는 동방생을 보고 그저 웃습니다. ㅋㅋㅋ

  • 120. 은석형맘
    '10.10.23 1:11 AM (122.128.xxx.19)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도
    깍뚜기님 중계에 흥을 더했습니다^^

  • 121. ㅋㅋ
    '10.10.23 1:13 AM (175.114.xxx.54)

    아하~ 은석형맘님처럼 저도 다운받아서 화면과 댓글을 동시에보면 더 재미있겠어요 ㅋㅋ
    댓츠굿 아이디아~~~~~ ^^

  • 122. 여기는 외국
    '10.10.23 1:13 AM (61.48.xxx.6)

    근데..사전투표우승도도 허각, 심사위원점수도 허각
    문자투표는 누구였어요?
    이것마저 허각이면 막강하네요...

  • 123. 허각
    '10.10.23 1:14 AM (180.224.xxx.94)

    허각이랑 존박이랑 점수차가 거의 두배였어요...허각이 990점인가 그렇고 존박이 559인가 암튼 거의 반정도 차이났어요..

  • 124. 여기는 외국
    '10.10.23 1:15 AM (61.48.xxx.6)

    오마나 깍두기님이 하이텔시절 동무여요?
    케텔에서 코텔..그리고 하이텔로 정착한 그때를 아세요???
    저...그당시 주부동 창단멤버엿는디....
    흐윽~

  • 125. 깍뚜기
    '10.10.23 1:21 AM (122.46.xxx.130)

    adtd 01410 끼끼이익~

    (전화비 당시로선 어마어마한 10만원 나와 집에서 쫓겨날 뻔~)
    대학생을 사칭하여 채팅방에서 놈 ㅋㅋ

  • 126. 여기는 외국
    '10.10.23 1:22 AM (61.48.xxx.6)

    접속하는대로 요금이 나가던 그시절...
    11400인가(맞나?).그번호 아직도 생각납니다.
    밖에 나가있던 식구들 전화 안된다고 난리치며 들어오던 그시절...
    쥐어터져가며 채팅도 했지요.
    그때 그습관으로 아직도 독수리타법이라눙...

  • 127. ..
    '10.10.23 1:23 AM (218.232.xxx.210)

    깍뚜기님 특대통이오
    탐라산 귤 한상자 보내오

  • 128. 케텔
    '10.10.23 1:29 AM (211.207.xxx.222)

    에서 코텔 하이텔....
    모뎀을 사기 전에라 학교 실습실에 모뎀달린 컴 앞에 줄을 서서 했었지요..
    공포의 오마담을 기억하시죠??
    처음에는 정액제였는데 전화요금 체계가 바뀌는 바람에..
    전화요금 고지서 보고 엄마한테 두들겨 맞고 제 이름으로 따로 전화 놨었어요..ㅠ.ㅠ.
    과외해서 번 돈의 반은 전화비로 날린 듯.....ㅎㅎㅎ

  • 129. 여기는 외국
    '10.10.23 1:29 AM (61.48.xxx.6)

    아..01410이군요 01411도 되엇죠?
    퇴근하고 돌아와 01410 01411 다 걸어놓고
    씻고 밥먹고 신문보면서 기다리면...뚜뚜뚜뚜...접속되는 소리
    접속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던시절엿죠.
    남편은 컴으로 난 전화국에서 하이텔단말기 얻어와 신나게 놀던 그시절...
    ㅎㅎㅎ...따져보니 참..옛날이군요.

  • 130. 깍뚜기
    '10.10.23 1:39 AM (122.46.xxx.130)

    야밤에 엄마 몰래 접속 성공!

    일당 채팅방으로 갑니다~ 신촌대딩방으로

    안냐세요~
    방가워요~
    무슨 과세요?
    (아... 문관데 ㅋ) 영문과요~
    아, 네, 그럼 초서 좋아하세요?
    (앜) 네네 그럼요... 컨터키 이야기이던가요?

    대학생 사칭 ㅋㅋㅋㅋ

  • 131. 여기는 외국
    '10.10.23 1:50 AM (61.48.xxx.6)

    대학생 사칭하셨어요?
    저보다 더 심하신분도 있군요.
    저는 그래도 양심상 직장인 사칭했어요.
    실은,,,,유부녀..ㅋㅋㅋ (그당시에는 애 하나엿음. 둘생기면서 점점 멀어짐...)

  • 132. 다시보기
    '10.10.23 8:53 AM (218.153.xxx.49)

    어제 생방보고 지금 다시보기한 느낌 깍두기님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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