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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정말....

...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0-10-22 06:58:06
어제 올라온...북경 한국남자들 밤문화 글 보고..잠이 안오네요..
담달이면 우리도 중국 가서 살아야 되는데.....북경이 아니고 천진이지만...
천진도 마찬가지겠죠.....머

한국 남자들 있는곳이면...다 그렇겟죠?
걱정이네요....ㅜㅜ
IP : 123.113.xxx.2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시고
    '10.10.22 8:03 AM (114.206.xxx.161)

    여기서도 님이 자세히 몰라서 그렇지 남자들 노는거 더럽다 할 정도로 심합니다.
    여기서 그런 놈은 거기서도 그럴거니 특별히 더 걱정하시지마시고, 단!!!!!
    단속은 잘하시고 미리 얘길 나누세요.

  • 2. 머..그런걸..
    '10.10.22 8:52 AM (219.238.xxx.175)

    이보세요...김여사님들!
    쓸데없는 걱정 마시고...소나 잘 키우세요
    남자가 바깥일 하다보면 그럴수있지..

  • 3. 참나~
    '10.10.22 9:11 AM (58.228.xxx.94)

    머..그런걸님..
    남자가 바깥일 하다보면 그럴수있는건가요?
    그럼 여자도 바깥일 하면 그래도 되는거죠?
    e속편한 세상..에헤라~디야 ㅋㅋ

  • 4. 아놔진짜
    '10.10.22 9:16 AM (58.145.xxx.246)

    여자도 바깥일 많이하니까~ 그래도 되나보죠?ㅋㅋㅋㅋ
    님 부인께서도 맞벌이시라면 한번 권하세요.
    그럴수도있다고...ㅋㅋㅋ

  • 5. 머..그런걸..
    '10.10.22 9:26 AM (219.238.xxx.175)

    여자들도 능력있으면 그리 하시던가~

    단...소는 잘 키워야지?
    소 내팽개치고 싸돌아 다니지 말고........

  • 6. djk
    '10.10.22 9:35 AM (112.72.xxx.145)

    소는 신랑이 잘 키우고 있고, 난 총각들하고 잘 노는뎅 ..ㅡ_ㅡ:;;

  • 7. zzz
    '10.10.22 9:37 AM (220.68.xxx.215)

    아침부터 열받네요...
    소는 여자만 책임지나?
    우리 나라. 남자들. 진짜. 한심한 남자들. 너무 많아..
    자기 이기주의자들..
    그러면서. 자기 부인들은. 안된다는.
    웃기는 나라죠?
    남자. 지들끼리 살던가...
    그러면서 같이. 사는 우리 부인들..
    답이 안나옵니다...

  • 8. 참나~
    '10.10.22 9:44 AM (58.228.xxx.94)

    머..그런걸님..
    문제의 여교사 남편되시죠?
    님의집 소가 새끼 낳았다는데 빨리 집에 들어가보세요.

  • 9. ㅎㅎ
    '10.10.22 9:45 AM (220.68.xxx.215)

    이분 말하시는분. 결혼하셨으면. 부인이...
    바람을 펴야.. 정신을 차리나?

  • 10. 머..그런걸..
    '10.10.22 9:50 AM (219.238.xxx.175)

    거참...김여사님들...!!! 말 많네~
    우리 부인님은 소만 묵묵히 잘 키우는 사람이니까~ 걱정들 마시고...
    그리 걱정많으면 소는 누가 신경써~!

  • 11. djk
    '10.10.22 9:57 AM (112.72.xxx.145)

    소는 신랑이 신경쓴다니까..
    거참 말 많네

  • 12. 에구
    '10.10.22 10:01 AM (58.228.xxx.94)

    박씨 아저씨..당신도 4가지 없이 말많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결혼도 못하셨을거 같은데
    여기서 리플리플 하지말고 설거지나 하세요.

  • 13. 머..그런걸..
    '10.10.22 10:05 AM (219.238.xxx.175)

    이런 김여사들때문에...남자들이 그런델 가는거야..
    상냥하지, 예쁘지, 서비스좋지.....친구같이 내 마음 이해해주지...

    남자가 이야기 하면 토달지 말고...그저...나 죽었네 하고....묵묵히 받아들이고..
    그게 여자지...엉! 어디서 말대꾸 꼬박꼬박 하고 있어!
    그럼 소는 누가 신경써!

  • 14. **
    '10.10.22 11:58 AM (175.124.xxx.252)

    상냥한 척, 서비스 좋은 척, 내 마음 이해해 주는 척.
    남자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 주는 척.......왜 그럴까?
    그래야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니깐. 너 보고 그러는 것 아니야.
    돈에게 온갖 서비스 하는 거지.
    불쌍한 놈. 그것도 모르고 친구같이 이해해 주는 줄 알다니..
    돌아서서 욕하는 줄도 모르고. 진상이라고.

    자상하지, 잘생겼지, 서비스 좋지, ......애인처럼 내 마음 다 받아주고 , 이해해 주는 남자도
    많이 있지만, 여자들은 똑똑해서 그런 거에 혹하지 않아.
    뭐 정 원하면 놀아 줄 수도 있고.

    그리고 소는 함께 신경써서 키워야 하는 거야.

  • 15. 역쉬~~~
    '10.10.22 12:50 PM (203.170.xxx.14)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국남자놈들... 정말 구제불능이야

  • 16. ㅎㅎ
    '10.10.22 1:45 PM (220.68.xxx.215)

    머..그런걸
    정말. 구제불능이군요....
    너무 웃겨...
    흥분하지 마세요...
    ^-^

  • 17. 뭐니?
    '10.10.22 9:38 PM (218.82.xxx.63)

    여기 정말 청소 함 해야겠어여...
    아주 재수가 없는 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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