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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윗집에 젊은커플 ..
방금 난리가 났네요.
소리가...ㅡㅡ;;;
벌써 15분째 저러고 있네요.
처음엔 "아 저것들 문좀 닫고 하지 뭐야 저게" 하다가
지금은 창가로 가서 귀 쫑끗하고 있네요-_ㅠ;;
짜증나면서도 호기심 생기고 또 마냥 부러운 저 소리....
윗집 이사온지 일주일됐는데 매일 저리니
아..눈물이 나네요ㅠ_ㅠ
1. 의대생
'10.10.22 12:17 AM (121.166.xxx.214)시동생은 저 소리를 청진기를 사용해서 들었답니다,,,,
2. 재밌어라
'10.10.22 12:20 AM (125.182.xxx.90)재밌어요. 쿳!!!웃었어요...저도 요즘 야한 동영상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던데,,
저희 위 아래 층은 다들 나이드신 분들이어서, ,,,,님의 그런 상황을 부럽다고 해도 될라나?3. 음..
'10.10.22 12:23 AM (58.239.xxx.91)정말.. 소리가 벽넘어 들릴까요???
은근... 걱정되네요.. 헤헤헤... ^^;;4. 호기심녀
'10.10.22 12:25 AM (125.131.xxx.44)저 초대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 --;
'10.10.22 12:27 AM (58.227.xxx.70)지금은 이사갔는데 아래층부부 소리가 올라왔어요 저희집은 베란다 튼곳인데 설마 배관옆에서 그럴리도 없고 안방소리가 올라오는거였겠지요? 청진기 같은 도구 없어도 잘 들렸어요
어찌나 민망하던지,,,낮에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무표정..ㅎㅎ6. ㅋㅋㅋ
'10.10.22 12:39 AM (211.211.xxx.5)의대생님 정말요?ㅋㅋㅋㅋㅋㅋ 원글님보다 댓글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
7. 라이브..ㅎㅎ
'10.10.22 12:47 AM (210.121.xxx.67)이불 덮고 하자니, 걸치적 거리고 덥고..ㅎㅎ
그 소리에 육박하는 다른 소음을 내셔서, 니들이 그 정도로 뒹구는 소리
다른 집에서 다 들린다는 걸 우회적으로 알려주셔요..ㅎㅎ8. ㅋㅋ
'10.10.22 12:48 AM (112.223.xxx.68)저도 스무살초반에 자취하는데 옆집에서 얼마나 그 소리가 크게 들리던지..
처음 들린날은 너무 떨려서 손이랑 다리랑 다 떨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좀 놀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익숙해지니, 그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제 할일 하는 절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ㅋ9. ..
'10.10.22 12:54 AM (180.64.xxx.233)의대생 시동생...재미있네요.^^
그런데 그런애기를 형수님께 하기도 하나요?
시동생이라고 표현하니..남자분은 아닐것 같은데...10. 옆집의 경우
'10.10.22 12:54 AM (210.121.xxx.67)제 친구가, 한 집을 반으로 나눠 갈라놓은 집에 살았는데,
여고생 공부방 옆이 신혼부부 안방이었다는 거죠..그 야릇한 소리에 너무 놀라,
라디오를 확 줄여 버렸더니..(그게 주파수가 달라 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안 들리지 않아요..ㅋ)
깜짝 놀라 소리가 뚝 그치더랍니다..ㅎㅎ
얘도 한동안 퇴근하는 새 신랑이랑 마주치는 게 그렇게 곤혹스러웠다고..ㅋㅋ11. 모태솔로
'10.10.22 1:00 AM (124.61.xxx.82)아~ 행복한 성생활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가을밤...ㅠ
12. ㅎㅎ
'10.10.22 1:09 AM (121.166.xxx.214)더 주책인게 의대생 시동생의 부인인 동서가 그 소리를 제게 하더군요,,,
13. ㅋㅋ
'10.10.22 1:16 AM (211.211.xxx.5)헐 정말요?ㅋㅋㅋㅋㅋㅋ
그거슨 레알 주책인데요?ㅋㅋㅋㅋㅋ14. ㅋㅋ
'10.10.22 1:28 AM (121.143.xxx.89)친구가 고시원에서 자취를 한적이 있어요. 그 옆방에 대륙의 나라 유학생이 살고 있었는데,
그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고 하더군요.ㅎㅎ 친구둘이랑 그 고시원에 놀러갔다가
가는날이 장날이었는지 대룩의 유학생 커플의 그 소리가 들렸어요. 친구들이랑 벽에 귀박고 들었었네요.ㅎㅎ 실제 소리는 처음들어봤어서;; 고시원친구가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놨는데
다시봐도 넘 웃겨요.ㅋㅋ15. ㅋㅋ
'10.10.22 2:20 AM (180.224.xxx.33)저는 지금 생각하니 웃긴 일이 말이죠....
제가 대학 자취할 때 원룸 있었는데 옆방 남자가 군 제대한 정도의 나이였는데
학교에서 오다가다 보고, 집에 스치고 갈 때 보고 말도 한 번 안했었어요.
밤 1시 넘었을 때 갑자기 리얼 사운드로...순수한!!(했던) 제가 들어도
본능적으로 아! 뭔가 일을 벌인다! 싶은 거에요.. 요상야릇한 소리...
그런데 소리 자세히 들으니 일본여자인거에요;;;;@#$$%%^$%
혼자 야동을 쓸쓸히 감상하던 ㅠㅠ 외로운 늑대....생긴것도 범생같이 생기고 거의 도서관만 다니던데....소심하게 생겨서....저는 재미있게 들었는데 시끄러웠는지 옆집 사람이 문을 툭툭 치는 것 같더라구요..그러니까 놀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하고 나선 두 번 다시 들리지 않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그런 상황에서 얼른 무음으로 하더라도 죄송하다는 소리는 잘 안나올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외롭지 않을런지....16. 순진한 예비역이네요
'10.10.22 2:26 AM (210.121.xxx.67)귀여워라,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그럴 때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끼던데..남동생 있는 친구 말이,
그..탁탁탁 소리..(뭔지 아시겠나요? 민망;;)
식구들 다 자는 와중도 아니고, 티도 못 내겠는데 정말 뇌가 있는지 궁금했다고..17. ㅠㅠ
'10.10.22 4:26 AM (110.35.xxx.241)저희집 양 사이드로는 고자들이 사나봅니다..... 저희집까지 합쳐서 고자 트리오....ㅎㅎ
18. 죽을맛
'10.10.22 7:59 AM (112.161.xxx.190)한동안 윗층 짐승이 여자친구 데리고와서..한참 꿈나라에 빠져있을 무렵..
얼마나 바닥을 파며 쿵쿵거리던지..
요즘은 그 윗윗층 절대 신혼아닌..중년인데..매일밤 이방저방 다니며..
거의 매일 바닥을 판다..쿵쿵!! 침대살돈 없음 매트리스라도 사지..
집이 울릴정도로..윗층과..윗윗층 서로 경쟁중...
우리 아파트엔 거북이와 토끼가 살고 있어요~ ㅋㅋ19. ^^
'10.10.22 8:13 AM (221.159.xxx.96)좋냐!!!....라고 써서 문에 붙여 놓으세요
난.. 도배 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만..야동을 너무 보다보니 자신들이 에로배우 주인공이라도 된양 아휴 시끄러워..질투하지마라...그러다 습관된다...20. 몇일전
'10.10.22 8:19 AM (125.187.xxx.160)새벽 두시경 잠이깼는데 잠이 안와 거실 쇼파에 혼자 누워있었어요,,,
근데 정말 우리집에서 하는것같은 소리가 들이는거 예요...
너무크게 들려서 애가 꺨까봐 ,,,,,놀란 제 심장이소리가 다 들리는것 같았다니깐요,,,,
아줌마,아저씨 난리가 나더니만 아저씨가 마지막 괴성을 지르더니 끝나더군요...
그러더니 이번엔 샤워하며 또드는소리...@.@
새벽엔 아무소음없이 그것만 들리니깐 더 크게 들리나봐요....21. ^^님
'10.10.22 8:57 AM (121.135.xxx.123)좋냐..!가 뭐예요,부럽다!! 써붙여놓고 싶네요..
몇일전님,아저씨의 마지막 괴성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되는 듯..22. 사람이
'10.10.22 8:59 AM (59.6.xxx.241)사랑을 하는 소리입니다.
아유~~~~~~~~~~
좁아터진 집들,,
방음이라도 잘되게 했어야죄요..
정말 죽을 죄들을 짓고 사는 구먼요.23. ㅠㅠ님 ㅋㅋㅋㅋㅋ
'10.10.22 9:01 AM (121.144.xxx.174)고자 트리오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 ㅋㅋ님과
'10.10.22 9:07 AM (125.186.xxx.170)의대생 때문에 뒤로 넘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5. ...
'10.10.22 9:24 AM (121.129.xxx.98)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라는 공간이 문제인게지요...
남자도 괴성 지르나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지라..
평생 시부모님 모시고 살아 음성지원 필요한 performance 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ㅎ26. 점세개님
'10.10.22 9:31 AM (121.135.xxx.123)왜 그..남자가 마지막에..아 그 괴성..
아참 딱 한마디 있는데 뭐라고 말할 수도 없고..아흐흐...27. 저두
'10.10.22 9:35 AM (221.153.xxx.230)얼마전 원룸에서 바로옆방에서 여자괴성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이사했어요
그거 호기심보다는 얼마나 짜증나는일인데요 매일 들리는소리에 벽두 두드려봤다가
나한테 들리는거 알려주려고 물건두 던졌다가 별짓을 다하다 안돼겠어서 이사했어요
다음에 입주하는 계약자한테 미안했어요28. 이상타
'10.10.22 9:46 AM (59.12.xxx.118)울 아파트 방음은 제로인데....
그소리는 못 들어봤어요......ㅠ.ㅠ29. 지는거다
'10.10.22 9:53 AM (116.37.xxx.60)마냥 부러운 저 소리 ~~ ㅋㅋㅋㅋ
원글님,,, 동감이에요.30. 음
'10.10.22 9:54 AM (175.125.xxx.229)꼭 밤 1시경에 난리더군요..여자는 얼마나 야하게 신음하는지..
폰섹 모델로 나가도 될만큼요..10분 가까이 난리치다가
남자가 여자 엉덩이를 찰싹 찰싹 치는 소리가 연거푸 들리고 남자의 외마디 괴성(?)이
들리면 거사가 끝나더군요31. ㅎㅎ
'10.10.22 9:55 AM (175.112.xxx.184)댓글들이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님..보통은 그런 상황에서 얼른 무음으로 하더라도 죄송하다는 소리는 잘 안나올 것 같은데...ㅎ무음도 웃기고 그 와중에 죄송하다는 소리를 했다니 ㅎㅎㅎ
고자트리오,마지막괴성 ㅎㅎ 그런 소음 들려서 민망해하고 있는 이런ㅡ,.ㅡ표정들이 상상이 되서 더 웃겨요요 ㅎ32. 행복마눌
'10.10.22 9:56 AM (183.99.xxx.254)저희도 윗집 40대 부부들이 어찌 그리 금슬이 좋은지.....
아저씨가 힘이 넘치는지 어떤건지 아줌마 맨날 다 죽어가는 소리들,,, ㅠㅠ
침대소리, 바닥소리,,,
정말 자다가 깜짝 놀란다니까요...
그집도 아이들이 있는데 그집아이들은 괜찮은건지 원~~
어떨땐 진짜 그집에 쫓아올라가고 싶을적이 생긴다니까요.33. ㅋㅋㅋㅋ
'10.10.22 10:06 AM (211.210.xxx.30)그나마 다들 벽이 얇아 듣는 소리시죠.
저는 담장 허문 주택에 사는데
마당이 후미져서 그런지 마당 구석에서 가끔 그러는 소리 들어요.
얘들아 여기 창문 열려 있다... 이거 즐거움을 방해 할 수도 없고.34. 헉!
'10.10.22 10:10 AM (121.166.xxx.231)회사에서..눈빠지게...이거 보면서...인터넷팩스 받은거 출력할려고 ctrl+P키를 눌렀는데...
프린트된거 받아보고 깜짝놀랐어요....댓글까지 다 프린트 됐어요...
다른 직원이 봤으면 큰일날뻔.... 얼릉 파쇄기로 gogo씽~35. 음..
'10.10.22 10:14 AM (180.66.xxx.18)유별나게 소리를 내는 스타일도 있더라구요....
그래야 진리인양.....36. 정말?
'10.10.22 10:26 AM (210.93.xxx.125)소리가 나나요?
음..결혼 8년차.. 무소음 아짐.. -.-;;37. z
'10.10.22 10:35 AM (211.178.xxx.53)예전 저희 옆집 의대생도 어찌나 여자를 힘들게 하던지 ㅠ.ㅠ
여자가 아주 죽을라 하더라구요38. 전 왜
'10.10.22 10:48 AM (125.178.xxx.192)10년간 한번도 못듣고 사는거죠?
39. 저런..
'10.10.22 11:41 AM (121.88.xxx.32)저런 소리 자주 들으면 정신병 걸려요~~
하루저녁에 밤새도록 몇번을 하는지..올라가서 죽이고 싶었어요..
심하다고 말씀하지마세요..;; 이것도 경험하지 못하면..ㅠㅠ
얼마나 심하게 소리를 내는지..연기하는 것 같더라구요..40. ㅋㅋㅋ
'10.10.22 12:11 PM (112.150.xxx.170)폰섹모델에서 뒤집어집니다~~ 찰싹찰싹, 외마디괴성, 야하기이를데없는데
글로보니 웃겨죽어요. ㅎㅎㅎㅎㅎㅎ41. 저도..
'10.10.22 1:01 PM (203.234.xxx.3)저도 20년간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내가 살던 집들이 다 그렇게 훌륭했던가:?)
42. 훗
'10.10.22 2:01 PM (118.222.xxx.146)갑자기 제주도 러브랜드에서 봤던 것들이 떠올라요 ㅎㅎ
43. 그정도면
'10.10.22 2:41 PM (112.72.xxx.15)저같음 악~~~~~하고 소리함 지를꺼 같아요 ㅋㅋ
44. 어떤 제보에 따르면
'10.10.22 2:57 PM (110.9.xxx.169)박수소리가 규칙적으로 나더랍니다..이 밤에 웬 박수?? 이랬다지요..
규칙적이던 박수소리가 마구 빨라지는 순간....
헉했다는....45. ㅋㅋㅋㅋㅋㅋ
'10.10.22 3:20 PM (112.161.xxx.190)박수소리가 마구 빨라지는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배야~ 왜이리 웃기시는거에요..46. 저희집도
'10.10.22 4:11 PM (121.125.xxx.52)12시에 누워 잘려고 하면 하는소리가 한달 넘게 들려서
커텐봉 긴걸로 천정을 한번 쳤더니 조용하더라구요~
그담부터 10시나 11시에 들리더니
이것들이 12시에 세탁기를 돌리는것 있죠~~
정말 죽이고 싶네요~~47. 미리내
'10.10.22 4:31 PM (211.218.xxx.218)조아써예####
48. 늙으면
'10.10.22 4:40 PM (125.240.xxx.2)주책이라더니..
왜이리 재미있을까요?
근데 왜 박수를 치며 할까요?49. 아핫핫
'10.10.22 4:58 PM (114.108.xxx.64)저도 울집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주택인데 옆집이랑 담 하나 사이로 방이 있어요.
호주 아자씨가 이사를 왔는데 첨엔 쌩라이브로 난리치길래
갑자기 티비 소리를 확 올렸더니 그 뒤론 조용조요히 하더군요..
그래도 다 들려--;;;
댓글들 넘 재밌네요..50. ...
'10.10.22 5:03 PM (121.129.xxx.98)그 박수가 그 박수가 아니래요~~~
51. ㅋㅋ
'10.10.22 5:26 PM (118.32.xxx.47)박수,, ㅋㅋㅋㅋㅋㅋ
52. 박수..ㅋ
'10.10.22 5:53 PM (183.102.xxx.63)<근데 왜 박수를 치며 할까요?>........................아, 이건 완전..ㅋ
53. ㅋㅋㅋㅋㅋㅋㅋㅋ
'10.10.22 6:28 PM (220.86.xxx.161)왠 박수냐고 뭍는분.....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고~~
54. ㅋㅋㅋ
'10.10.22 6:42 PM (115.20.xxx.205)우리동네 애는 (초등1학년) 귀신소리 난다며 울었다죠(신음소리에)
55. 애규
'10.10.22 7:06 PM (110.14.xxx.53)저는 박수 단어에 웃으면서 82보다가 실제로 손바닥으로 박수소리 내봤네요..
그 박수가 그으 박수 소리가 아니라는 댓글에...또 상상해봅니다..56. 이왕
'10.10.22 7:14 PM (221.138.xxx.230)이왕에 그런 이웃이 생겼으니 말릴 수도 없고,..
즐기세요.
첫 댓글 분 말씀마따나 청진기가 아주 유용해요.
이것을 벽에다 대면 소리가 확대되어 아주 "리얼"해요.57. 죄송한데요,
'10.10.22 8:38 PM (123.248.xxx.70)박수소리가 뭔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 결혼 9년차인데 모르겠네요.
엉덩이 때리는 소리인가...요...-_-;;
박수쳐봐도 모르겠는데요...58. 으~
'10.10.22 9:02 PM (183.98.xxx.32)박수소리는.......두 손이 부딫칠때 나는 소리인데............알아서 상상하세요
59. 증말
'10.10.22 9:43 PM (124.53.xxx.12)82는 재미가 넘쳐요 ㅋㅋㅋ
60. ㅎㅎ
'10.10.22 9:48 PM (121.162.xxx.198)저 원래 19금 표기 된 글 잘 안읽는데
오늘은 심심해서 82질을 오랜시간 하다보니 읽을거리가 바닥나서 이글을 읽고 있는데..
합쳐서 고자트리오에 넘 웃겨서 눈물까지 훔치고 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숨 넘어갈것 같소.......61. ^^
'10.10.22 10:09 PM (112.173.xxx.67)지금까지 남얘기인척 본인들 얘기 쓰신거죠?
62. 파크리오로 오이소
'10.10.22 10:32 PM (211.33.xxx.121)듣고 싶으시면 잠실 파크리오로 이사오세요.
대낮에도 다 들립니다. 워낙 생생해서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지요.63. 우리딸이
'10.10.22 10:41 PM (180.71.xxx.223)자기방에서 잘 하다가 옆에 와서 공부한다고...ㅜ
웃음 참느라 저 넘어갑니다.
아~~고문이 따로 없네요. 웃긴데 웃지 못하는 무서운 고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4. 아 ~ 놔~~
'10.10.22 10:50 PM (121.138.xxx.169)박수소리에...
일정한 템포에서 갑자기 빨라지는 박수소리. ~~~ㅋㅋㅋㅋ
갑자기
삼삼칠박수소리가 생각 났다능....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 짝 짝.......65. 삼삼칠박수
'10.10.22 11:26 PM (121.138.xxx.251)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그 박수도 생각나네요...
내게 강같은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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