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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요 학원소개해주실분계신가요

중1맘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0-10-21 19:38:04
반포에사는중1아들둔 엄마입니다
열심히 공부도하고 샘들도 열심히한다고하는데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자꾸 떨어지네요 오늘 성적표 나왔는데 막막합니다 아이도 자꾸 기가죽고 저도 기가 죽네요
고수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반포에 갈만한 영어학원 좀 소개해주세요  학교맘들이 알려주는데는 저희아이가 갈실력이안되요 학교내신꼼꼼히 잘봐주고 영어성적 올릴수 있는 학원 좀부탁드립니다  맘이 정말 아파요 물어볼데도없고
IP : 114.19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앞
    '10.10.21 8:19 PM (121.166.xxx.214)

    작은 학원 알아보세요,,
    반포상가부터 구반포 앞 상가까지 소규모 학원 많아요,,
    내신대비는 학교앞 학원 가셔야 할겁니다,

  • 2. ET
    '10.10.21 8:24 PM (125.188.xxx.115)

    실력이 좀 모자라면 과외시키세요.같은 점수라도 취약한 부분은 다 다르거든요.

  • 3. 초딩때부터
    '10.10.21 9:00 PM (125.178.xxx.182)

    중1지금까지 개인과외시킨 엄마입니다.
    누가보면 몇십명 놓고 하나도 주워먹지못한..그냥 몸만 왔다갔다...
    했다해도 믿을...그런 점수를 받는답니다..
    항상 60점대...ㅠ수행도 물론 안좋구요...
    원글님 마음...알거같네요..
    저도 차라리 학교앞 학원에 등록시킬까 고민중이랍니다...

  • 4. 중1맘
    '10.10.21 9:30 PM (114.199.xxx.57)

    답글 감사드려요 저희애도 혼자공부한건 아니구요 영어학원 다니다가 5학년때부터과외했어요
    학원비보다비싼 과외비대느라 힘들어하는걸 애도 알아요 애도 열심히하구요 그런데도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자꾸내려가네요 삼호가든쪽에 괜찬은 학원 없을까요?

  • 5. ^^
    '10.10.21 9:38 PM (221.148.xxx.161)

    진선생 어학원 어떠세요??
    약간 스파르타식이란 얘기도 있는데 학교시험대비는 잘 해주는거 같던데요
    아발론 근처에 있어요

  • 6. 음...
    '10.10.21 9:46 PM (112.152.xxx.146)

    과외보다는 학원 추천 드리구요. 소규모로 가세요.
    집이 그 쪽이 아니어서 꼭 집어 추천은 못 하겠지만
    직접 발품을 팔아서 애들 빡세게 잡아서 잘 시킨다는 데로 가세요.
    한 학년에 한 반만 있는... 열 명 이하로 놓고 가르치는 곳으로요.

    일 주일에 몇 번만 하는 데는 말구요.
    과외의 장점이 1 대 1로 하는 거라서 성적 저조한 애들 도와 주기엔 좋은데
    이게, 1주일에 두 번, 세 번, 이렇게 하는 거라서
    공부 요령을 많이 모르는 애들한테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과외 때 시켜 놓으면 나머지 시간에 알아서 맨땅에 헤딩을 해서라도 공부를 해내는 애들이
    과외 효과를 많이 봐요.
    선생님 떠나고 나면 다시 막막해지는 애들은... 죄송하지만 선생님 탓이 아니고
    아이가 아직 혼자 공부할 줄을 모르고 그러는 거니까 안 오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거든요.

    소규모 학원에 주 5일 가는 곳, 시험 기간에는 밤 10시까지 시험 대비 탄탄히 시켜 주는 곳으로
    잘 알아보고 보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데 요즘은 애들이 영어 공부를 하도 다채롭게 원어민처럼 실력 쌓는 쪽으로 해서...
    내신 대비만 하시면 또 고등 가서 밀릴 수도 있을 거에요.
    집에서 짬짬이 DVD나 다른 학습 자료 활용하거나
    재미로 회화 배우는 식(아침의 전화 영어를 활용하시든지)의,
    문법 위주의 내신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자유롭게 영어 공부를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세요. 그래야 나중에도 밀리지 않을 거에요.

    아참, 바로 위에 영어 학원 다녔다고 해서 영어 공부에만 중점적으로 답글을 달았는데...
    다른 내신이라 해도 학원을 잘 고르면 도움이 될 거에요.

    아... 또... 내신 공부는 생각 외로 간단한 것이기도 하니 도움을 드리자면
    학교 수업 꼭 잘 듣고 필기 열심히 해 오게 하시구요,
    중간/기말 스케줄 다 나와 있으니 그런 기간 한 달이나 한 달 반 전부터 노트 복습 계속 하게 하시구요,
    이해 안 가는 기본 개념 있으면 반복에 반복 하도록 하고...(교과서 중심, 노트 중심.
    비싸고 다양한 문제집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그 수업 한 교사들이 문제 내는 거니까
    그 교사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게 제일 중요해요!) 외울 거 있으면 외우고...

    한 3주 전부터는
    출판사에서 기출 문제집 시중에 아주 잘 나와요. 올백 기출, 만점 기출, 뭐 그런 이름이고
    서점에서 다 팔아요. 시험 때마다.
    제가 문제 봐서 아는데, 출제율 높은 양질의 문제들이 많아요.
    그거 하나 사서 시험범위를 하나도 빼지 말고 풀고,
    푼다고 다가 아니라 오답 체크와 이해가 더 중요해요, 모르는 거 꼭 알고 넘어가고,
    반복을 해서, 나중에는 똑같은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풀었을 때(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지만요)
    틀리는 문제가 현저히 줄어들도록 하면...
    어지간한 학교 내신은 잘 받을 수밖에 없어요.


    기죽는다는 말에 가슴이 아파서 길게 답글 남겼어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7. 중1맘
    '10.10.21 10:10 PM (114.199.xxx.57)

    성의있게 답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시험때마다 결과보구 .. 밤에새벽에 많이 울었어요 첫애라 제가 너무 욕심을 냈나봐요 친하게 지내는 다른 친구들 점수얘기 들으면 딴세상 얘기 같구 엄마들 만나는것두 점점 싫어지구 그러내요 그래도 힘을 내야겠지요? 엄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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