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품가방, 심혜진 남편, 돈과 인생의 관계 이런 글들을 읽다보니

궁금해졌어요 조회수 : 12,457
작성일 : 2010-10-21 15:35:55
궁금해졌어요 명품가방, 심혜진 남편, 돈과 인생의 관계 이런 글들을 읽다보니

나중에 결혼하면 둘이 합쳐 혹은 혼자 벌어 세후 어느 정도는 되어야 (아이가 없을 때, 차가 없을 때, 대출 없을 때, 시부모 부양 안 할 때, 기타 모든 고정비가 안 들어갈 때)


1. 케이스 1

명품가방 1년에 1개 정도 걱정없이 사고,

택시는 1달에 1~2번 필요할 때 걱정없이 탈 수 있고,

맛집은 1주일에 1번 정도 맛있는 거 둘이 한 5~10만원 선에서 걱정없이 먹을 수 있고,

돈 많이 안 드는 적당한 취미 생활(업그레이드 안 하는, 추가로 돈 안 드는 취미)을 가끔 함께 할 수 있고

그래도 여유 있으면 저축 약간씩 할 수 있는 정도(요건 안 해도 상관 없음)는

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2. 케이스 2

명품가방이든 뭐든 사치품을 사고 싶을 때 수시로 적당히 조절하며 살 수 있고,

택시를 걱정없이 탈 수 있고(요건 어쩌면 차를 가지는 쪽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맛집은 맘 내킬 때 가서 브런치든 디너든 이것 저것 먹을 수 있고,

기타 비싼 취미 생활, 단위가 큰 재테크하려면(투자하고 돌아다니려면 둘 중 한 명이 직장 생활을 안 해야겠네요)

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결혼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감이 있으실 텐데

왠지 궁금해졌어요 1번 케이스는 어느 정도 되어야 할 수 있고 2번 케이스는 어느 정도 되어야 할 수 있는지 저는 감이 잘 안 와요 그저 1번은 세후 400 정도 2번은 800 정도? 이 막연함;;

추신 : 주변에 젊은 교수님 한 분은 자신이 정교수 되고도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게 생활해요 세후 4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1번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IP : 121.125.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1 3:42 PM (118.32.xxx.47)

    그냥 월급생활로는 1,2 다 힘들것 같아요.
    물려받은 재산 있어서, 노후가 어느정도 되 있으면,
    그냥 봉급생활로도 가능하겠죠.

  • 2. 초현실적경우
    '10.10.21 3:42 PM (115.178.xxx.61)

    지금 적으신 경우(아이없고 대출없고 등등)가 미스때 경우이고 결혼하면 위에 적으신 경우가 이제 비용으로 나가는거거든요..

    미스때 사셨던거에 관리비나 생활비등만 +하면 되시겠는데요.. 그러니까 미스때 월급으로 삶이 가능하겠어요..

  • 3. 글쎄..
    '10.10.21 3:57 PM (58.76.xxx.8)

    빚없고 대출없고 그러면...
    저축하면서 가능할것같은데요
    200쯤 받아두요..개인 소비습관에따라 다를듯해요..

  • 4.
    '10.10.21 4:08 PM (121.166.xxx.214)

    명품도 몇십짜리가 있고,,몇천짜리가 있잖아요
    택시도 5000원에 탈수도 있고 대절해서 몇십만원 줄수도 있구요,,,
    그냥 원글님이 원하시는 외식요금과 택시요금과 명품가방을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일년으로 환산하면 대강나오겠지요,,
    근데 월급은 받을수 있는 나이가 한정적이고,,변수는 교육비와 의료비 라는걸 염두에 두세요,,
    결국 몇억정도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이런저런 여유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 5. ㅇㅇ
    '10.10.21 4:10 PM (121.166.xxx.231)

    200쯤받아도 1번은 할수있을듯...

  • 6. 궁금
    '10.10.21 4:26 PM (221.139.xxx.171)

    저 아는 언니가요 지금 딱 저렇게 살아요. 이제 집 마련하고, 대신 어른들 생활비는 드리지만요..
    명품 1년에 한번 생일때 받고, 가끔 호텔에서 10만원 안팎의 식사, 평생교육원? 이런데서 배우고...월 천만원 넘게 번다고 귓등으로 들었어요...(아주 우연하게)
    그것도 이제서야 그렇게 하던데요?..월 200으로는 1번처럼 살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서도 다른건 거의 평범해요...
    우리가 상상하는 상류층 생활은 정말 거의 재벌들 세계에서만 있는것 같아요...

  • 7. 글쎄...
    '10.10.21 4:32 PM (58.76.xxx.8)

    그게..월수가 아니라 개인마다 처한 환경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 싶네요...
    아파트있고,대출없고,빚도없고,저축도 어느정도 해두고(현금도 있고)
    하다면...200정도있어도...명품 100만원대정도(평범) 1년에 한개 저축 100이상...하고
    1주일에 괜찮은맛집서 식사하고 할수있지않나요?.....
    만약 빚있고 서울같은경우 집없으면...불가능할것같네요/.//
    애기가 있어도 교육비에따라 저축,소비 달라질것이구요
    애 2이상 있으면 못할일이죠..

  • 8. 일단..
    '10.10.21 4:34 PM (122.35.xxx.122)

    집은 한채 있다는 가정으로 들어가는거져?ㅎㅎㅎ

    그렇담 200으로 1번도 될것 같고..
    2번은 최소 월천??? 잘쓰는 기준이 뭔지....
    하한선은 있을지언정 상한선측정은불가할것같은데요 @_@

    월수입보다는 기본인프라(집,차,... 님이 언급하신 고정비)가 생활여유를 좌지우지 하는것도 같은게요...
    월수입이 엄청 많으면야 기본인프라 한개도 없이 시작해도 커버가되겠지만서도..
    기본인프라 하나도 없는 월천과...기본인프라(집,차) 구비된 월500은...
    아마 후자가 더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 하는... 초현실적 경우님과 맞물리는 얘기같으네여...

  • 9. -_-
    '10.10.21 4:45 PM (211.37.xxx.189)

    대출의 규모가 문제 아닐까요?

  • 10. ...
    '10.10.21 5:36 PM (112.154.xxx.204)

    제 경우는 집있고, 남편차, 내차있고, 아이 고1, 중2 둘이고 남편이 쓰는 돈(차유지비등등 모든것)은 하나도 포함하지 않은 생활비만 한달에 5~6백만원 써도 1년에 명품백 1개도 못사고, 일주일에 한번 맛집 찾아 못갑니다.

  • 11. 아이
    '10.10.21 5:59 PM (125.187.xxx.175)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몇 명이며 애들 나이가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부부 뿐이면 웬만한 월급으로도 다 할 수 있지만...

  • 12. 음..
    '10.10.21 7:11 PM (123.98.xxx.79)

    부부끼리 살면 외벌이라도 1번 가능해요....

  • 13. 글쎄
    '10.10.21 9:17 PM (58.227.xxx.121)

    단순히 경제적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의 문제겠죠.
    전세살고 당장 저금한거 하나도 없어도 월수 한 200만 되도 저렇게 사는 사람들 있어요.
    하지만 대출없이 자기 아파트 있고, 월수 천만원 되도 비싼 물건 안사고 비싼 외식 안하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 14. 우어
    '10.10.21 11:47 PM (125.176.xxx.218)

    저 이거 읽고 찔려요.
    지금 이게 많이 쓴다고 하는거죠?

    저는 매일 택시 출근하구요-_-
    가방은 4년전에 산게 마지막 명품이지만 백화점서 옷은 백만원 우습게 사기도 하는데
    아직 미스라서? ㅡㅡ 아우.. 저 문제있군요

  • 15. 케이스
    '10.10.21 11:51 PM (220.127.xxx.167)

    2번은 네트로 수입이 미니멈 800 (이 돈 가지고는 명품 가방 사고 싶을 때 못 사요. 이 정도 수입이면 남편 혼자 용돈으로 이삼백 나가기도 하고요) 에, 집 보유하고 있고 현금자산 10억 이상 있어야 돼요.

    절대 수입 800 가지고 저렇게 못 씁니다.

  • 16. ?
    '10.10.22 12:11 AM (220.81.xxx.13)

    케이스1에서 택시를 한달에 1~2번 걱정없이 타는것은 서민들도 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명품가방 하나도 없고 백화점 마대 상품을 사지만 택시는 필요하면 자주 탑니다.

  • 17. 2번에 대해서
    '10.10.22 12:41 AM (203.127.xxx.2)

    답을 드릴께요 :) 날마다 택시로 회사 출근하구요
    명품가방도 1년에 최소한 2번씩 (생일 + 크리스마스 등)으로
    선물로 받구요. 그리고 원하는 곳에서 외식도 맘대로 하구요
    해외 여행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이 하고 있구요.

    월수입은 세후로 저랑 남편 합해서 2000 가까이 되요.
    나름 이렇게 되기까지 치열한 10대와 20대를 보냈답니다.

    그런데 저희처럼 월수 2천 되어도 이렇게까지 사치(?)하지
    않는 부부들 많아요. 주로 노후대비나 대출 갚느라 그렇구요.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아요.

    저희는 아이 아직 하나인데 노후가 거의 확실히 보장되어 있어요.
    (시부모님 재력) 자세한 건 민망하니까 묻지 마시어요.
    그냥 전생에 내가 좋은일 했나 보다...하고 주위사람들 생각해서
    조용히 제 속으로만 웃고 살아요. 그러니까 돌 던지시 마시구요 :)

  • 18. 미미
    '10.10.22 9:11 AM (59.6.xxx.69)

    저희 남편은 연봉 4억정도 되는데, 방금전 위에 남편분 연봉 5억이라 쓰신 분 성과급 말씀 하시는거 보니 비슷한 직종 아닐까 생각했는데 삭제하셨군요^^
    저 역시 명품옷, 명품 가방은 하나도 안 샀어요.(지금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 샀구요.. 모르죠 앞으로는 관심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그래도 좋아하는 해외여행은 1년에 두어번정도 계획해서 나가요.
    애들이 둘이라 교육비도 들고 하니 아주 생활이 넉넉하다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연봉 되니까 하고싶은건 하고 살수는 있겠구나, 돈이 없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도 내 분수에 맞지않은 지나친 낭비는 안하고 살려구요

  • 19. 스탈마다 달라요
    '10.10.22 9:27 AM (221.143.xxx.92)

    제 남편도 연봉 4억정도 왔다 갔다 하지만 워낙 없이 시작해서 그런지 내 재산 불리느라 넉넉하겐 못써봤어요. 아파트 두채 시가 10억 정도. 예금 2억. 임대부동산 3억 . 열심히 모아도 이게 다네요. 대신 해외가는건 일년에 한두번 안아끼고 쓰려하고, 남편 차 좋아하니 외제차 자기 좋아하는걸로 타는 정도요. 외식은 10만원 내외는 부담없이 하지만 20만원 넘어가는건 자제하는편이구요. 골프 연습장 정도는 부담 없고 애아빠 취미가 오디오이니 기계사고 수입cd 사모으고 하는정도는
    하고 살아요. 가방도 예전엔 그리 갖고 싶드만 요즘은 안산지 오래 됐어요. 명품가방 한 3년 안샀더니 가격이 제가봐도 기가 막히게 거의 1.5배이상 올라서 기막혀 하고 있어요. 근데 돈 모으는게 재미나니 가방이나 옷사모으는거 흥미가 떨어져요. 차도 제껀 팔았고 택시 타고 다녀요. 편하게.

  • 20. 정말 가치관에 따라
    '10.10.22 9:50 AM (58.122.xxx.3)

    미스땐 명품 가방도 없고 백화점에서 옷 안사면 꾸질이로 취급 했어요..
    신혼땐 맞벌이 하고.. 신랑 결혼전 사고친 거랑 시댁 빚 갚느라 열심히 일하고..
    또 애가 생기니... 애를 위해..
    좀 안정되고 남편이 좀 벌어다 줘도..
    그 돈 팡팡 못써요.. 그냥 지시장에서 사고..
    남편이 카드주면서 옷 사래도 이돈이면 싼 옷이 몇벌이냐.. 유행 지날텐데... 그렇게 되구..
    아버지가 좀 알뜰하셨거든요 이북분이시라... 싫으면서도 제가 닮은듯 해요 ㅎㅎ
    우리 형제들이 거의 그렇더라구요
    언니들도 50넘어서 정말 안정되니까 명품 목걸이랑 .. 하고 왔던데 예전엔 브랜드를 꿰던제가 이게 뭥미.. 하니까 뭐라고 알려주던데.. 모르겠더라구요
    며칠뒤 언니가고 보니 고소* 반지랑 똑같더라구요
    저두 애들 대학가고 여유 있으면 그렇게 할려나...
    아직은 그렇게 하고픈 맘도 사실 없어요 ^6

  • 21. 불쌍한 아줌마
    '10.10.22 10:19 AM (211.114.xxx.241)

    우리가족은 4식구가 모두 월급받습니다.
    남편 연봉 8천 , 나 6천5백,아들 둘다 의사 , 두명 의과대학 다닐때는 두사람 연봉이 항상 거의
    소진되었는데 학비 안들어 가니까 남편하고 둘이 월급받으면 2개월에 천만원 정도는 통장에 남더군요. 아들 둘이 아직 미혼이라 가끔 1-2백만원 용돈도 줍니다.(가방하나 사라고....^^)
    남들이 보면 "뭐가 걱정이냐?" 이러겠지만 가끔씩 남편을 죽이고 싶도록 미울때가 있답니다.
    10년이상 옛날 직장다니던 유부녀랑 통일동산, 파주, 강화...등 러브호털을 드나들며 나몰래 바람을 피웠거든요.....
    남편의 퇴직금, 남편명의 재산... 천천히 눈치못채게 내 명의로 돌리고.. 애들 결혼 시키면 돈 한푼 없이 맨몸으로 이혼하여 버릴려구요.... 이런 끔찍한 속마음을 감추고 사는데 명품가방, 맛있는음식, 많은 돈과재산.... 무슨소용입니까?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고 가족을 세상의 전부로 아는 그런 부부가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이 랍니다.

  • 22. 세후
    '10.10.22 10:28 AM (121.166.xxx.231)

    세후 월 2000만원 정말 좋으시겠다.!

    세후 둘합쳐 560인데...집땜...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삽니다..택시나 외식은 해도...명품은 안사요

  • 23. 관계없는 댓글
    '10.10.22 12:17 PM (112.118.xxx.99)

    불쌍한 아줌마님... 댓글읽다가 마음이 아프네요.. 아드님 두분 잘 키워 놓으셨는데 아직도 마음이 지옥이신가봐요...어떡해요...아드님도 엄마 생각하는 착한 아드님같은데 마음의 평화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24.
    '10.10.22 2:04 PM (121.166.xxx.214)

    불쌍한 아줌마님 ,,마구 부러워하다가 보니 저런 사연이 있으셨네요,,,
    빨리 아드님들 결혼하셔서 예쁜 손주 보시는 낙으로 즐겁게 지내는 날이 오실겁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잘 커서 노후에 큰 걱정이 없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아무리 돈 많고 뭐해도 애들이 앞가림 못하면 정말 불안한게 부모마음이잖아요 ㅠㅠ

  • 25. 대출있고
    '10.10.22 3:24 PM (221.163.xxx.101)

    전세 살아도 택시는 타요.
    명품은 안사고. 백화점도 필요할 때만 가고.

  • 26. 돈자랑
    '10.10.22 3:30 PM (118.223.xxx.185)

    댓글들이 돈자랑들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주로 억단위들이니 괜히 읽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