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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냄새가 달라졌어요.. 나이탓인가요?

이제중년?? 조회수 : 6,645
작성일 : 2010-10-20 23:32:01
언젠가부터 샤워할 때 쯤이 되면(여름엔 매일 퇴근무렵, 겨울엔 하루건너)
내 몸 구석구석에서 올라오는 냄새들이 강해지고 역해지네요..ㅜㅜ
입냄새도 나기 시작하는거 아닐까해서 남편한테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건 아니라구...
그런데 코 안쪽 저 깊숙히, 목 아래 저 깊숙히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느껴져요...
물론 아주 불쾌한... 씻고 싶단 생각 밖에 안들죠...
겨드랑이나 그냥 피부에서 나는 냄새도 안좋아지고..(그 전엔 냄새가 있는지조차 신경 안썼던)
당연 제일 비밀스런 그곳도 오후쯤이 되면 힘들어져요...ㅠㅠ
몸이 안좋아진건지, 혹은 나이들면서 오는 당연한 증세 중 하나인지...
예전에 책이나 이런데서 엄마 냄새가 좋았다... 뭐 그런 회상글 보면 전 동감안됐거든요.
우리 엄마 냄샌 밥냄새 아니면 쾌쾌한....
그런데 언제부턴가 제 몸에서 그런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거예요...ㅠㅠ
원래 그런건가요?
안쓰던 향수도 찾게되고 속옷도 매일매일(그 전엔 하루씩 건너뛰기도;;)
아이가 기억하는 제 냄새가 향기였으면 좋겠어서...
제 나이 36인데.... 다들 그러신가요?

혹시 향기 강하지않고 비누향같은 향수도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얼마전 프레쉬 슈가레몬 좋다고 하셔서 구입했는데 계절이 추워지니 좀 안어울리고....
원래는 샤넬 no.5 바디크림이랑 워시쓰는 정도였지 향수를 따로 뿌리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가끔 샤넬 샹스 정도 썼구요...
IP : 114.205.xxx.1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0 11:45 PM (221.146.xxx.43)

    아이쿵. 50대이신가 했네요.
    36이면 아직 냄새날 때 아니지 않나요. 과민한 반응이신 듯.

  • 2. 이제중년??
    '10.10.20 11:47 PM (114.205.xxx.150)

    이제 시작인거 같아서요ㅜㅜ
    제가 조숙한가봐요^^
    그리고 섬유유연제도 알려주세요^^ 어떤 글에 미모사... 괜찮은가요?

  • 3. ...
    '10.10.20 11:48 PM (125.184.xxx.192)

    혹시 질염이신거 아닌가요??
    산부인과 한번 가보시면..

  • 4.
    '10.10.20 11:51 PM (121.166.xxx.214)

    44인데 재작년 즈음부터 약간 그래요,,
    좀 더럽지만 소변 냄새가 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엔 겨드랑이도 그런것 같고,,
    옷에서도 뭔가 특유의 체취가 느껴지긴 해요,,,
    늙으면 잘 씻고 향수도 뿌리라는 말이 그건가 싶기는 해요,,,

  • 5. 이제중년??
    '10.10.20 11:53 PM (114.205.xxx.150)

    그쵸? 맞아요.. 옷에서도ㅜㅜ
    저 정말 조숙한가봐요ㅜㅜ

  • 6. 아니면
    '10.10.21 12:37 AM (211.219.xxx.245)

    건강검진 한번 해보세요. 장기에 염증이 있어도 그렇거든요...

  • 7. 동감
    '10.10.21 1:20 AM (70.71.xxx.1)

    어머나..저도 36인데 저도 그렇게 느끼거든요.
    샤워할라고 하면 은근히 제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고(그렇다고 매일 안하는건 아니구요)
    원글님 쓰신대로 저도 똑같아요..
    저도 조숙하거나, 아님 후각이 발달되는건지... -.-
    그래서 저도 갑자기 사용안하던 향수랑 향나는 제품들 사들이기 시작해요.

  • 8. 음..
    '10.10.21 1:37 AM (63.224.xxx.18)

    운동을 하세요.
    남자 어른들 -- 제가 어리다는 뜻은 아니구요 ^^;;; -- 50 대에 들어간 분들 주장으로는 운동을 해서 땀을 쫙 ! 뺀다음 샤워를 해야 말끔하다고 해요. 어딘가 일리가 있다고 느낀게, 나이들면서 대사가 활발하지 않게 되니 노폐물이 쌓일 텐데, 운동해서 땀으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향수쓰는 게 좀 부담되시면 향이 좋은 샤워젤과 바디로션을 쓰세요. 그 향기가 한나절은 가더라구요.

  • 9. 운동
    '10.10.21 8:10 AM (58.145.xxx.246)

    저희친정아버지는 60대중반이신데 매일 아침 땀흘리고 운동하세요.
    그리고 샤워하시는데 나이든분치고는 냄새 거의 안나십니다.
    매일 같이 사는게 아니라 몇달만에 한번 뵙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냄새가 잘 안난다는걸 알아요.
    저도 운동안할때는 매일 샤워해도 땀이나면 좀 꿉꿉한느낌인데
    운동해서 땀흘릴때에는 땀나도 상큼해요.

  • 10. ?
    '10.10.21 8:33 AM (69.125.xxx.177)

    글보고 50대쯤 되셨나 했네요.
    물론 나이들면 특유의 냄새가 나긴하죠. 아기들한테 나는 향긋한 냄새가 5~6세만 되도 없어지니
    나이들면서 좀 꿉꿉한 냄새가 나긴해요. 사람마다 정도차는 있을지언정.
    그래도 36세에 벌써 오후되면 그곳의 냄새까지 느껴지실정도면...
    제가 사람들 체취에 좀 민감한 편인데 사람들 한번 입은 옷에서는 다 옷 주인 냄새가 베어요.
    반나절만 입어도 그런걸요. 아가들도 그렇구요.
    옷에서 냄새 나는 건 당연한거고...
    36세시면 벌써 그런 거 느끼실 나이는 아닌 거 같은데...
    산부인과나 건강검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해요.
    그곳에 냄새가 갑자기 느껴지신다거나 속에서 냄새가 나는 거 같은 건 장이나 그곳이 안좋아졌을 때 그럴 수 있거든요.

  • 11. 원글
    '10.10.21 10:12 AM (112.144.xxx.59)

    아... 위장병이 있긴한데 그게 나이들면서 더 도드라지나봐요...
    그리고 제가 유독 냄새에 예민한 편이기도 하구요
    거기 냄새는 그냥 있을 때 올라온다기보단
    화장실 갈때나 저녁에 샤워하려고 속옷 벗으면서...
    암튼 심한건 아닌데... 아 내가 달라졌구나....라고 느껴지는...
    피부도 그렇고 이제 늙어가는건가봐요...
    이전까지 성숙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이젠 좀 다른 변화가 느껴지네요..
    운동 얘기해주신 분들.. 정말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 말씀이세요.
    남편이 운동 시작하더니 뭔지 좀 깜끔해진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아.. 운동 정말 싫어라하는데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겠군요.

  • 12. ㅎㅎ
    '10.10.21 11:59 AM (218.238.xxx.226)

    저 도입부 글 읽고 한 40대 후반이신줄 알았네요ㅋㅋ
    저도 36살이에요, 전 아직 잘은 모르겠는데요;;
    울 딸은 아직도 엄마한테 찌찌냄새가 난다고 하는걸보면, 아직 내 냄새가 변하진 않은 모양이에요.

  • 13. 저는요
    '10.10.21 6:54 PM (58.148.xxx.138)

    아랫부분 냄세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남매 둔 37살인데요. 어쩔땐 하루에 두세번씩 ㅍㅌ 갈아입기도 하는데 해결이 안되요.
    양반다리 하고 앉을 때 제가 제 냄새를 못 견디겠어요.

  • 14. 42.
    '10.10.21 7:01 PM (125.182.xxx.42)

    올 여름부터 향수 뿌립니다. 그랬더니만, 화장품냄새 난다고 하네요.-_-;;;;;;

  • 15. @
    '10.10.21 7:28 PM (119.199.xxx.102)

    36살이예요
    냄새에 좀 예민한 편이예요
    응하고 씻지 않음 냄새 느껴져요
    예전에 그부분을 하루에 한 번씩 씻지 않아도 냄새 못 느꼈는데 이젠 그렇지못해요
    땀이 없는 편이라서 아직 몸은 괜찮은 것 같아요
    남편은 마흔쯤 되니 냄새가 나요
    아침에 샤워해도 밤에 약간 냄새나고 다음날은 윽...

  • 16. n
    '10.10.21 8:42 PM (121.165.xxx.81)

    꼭 건강검진 받아 보세요. 언니가 그렇게 냄새난다고,,형부가 말할 정도로요..부부관계후에도 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해요..아무리 씻고 산부인과도 가서 질염도 치료받고 했는데 우연히 다른 검사하다 유방암을 발견했어요..조기 발견이라 잘 치료하고 벌써 한 오년되갑니다..언니말로는 그게 몸이 말하는것였는데 자긴 못 들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혹 모르니 건강검진도 받아보세요..

  • 17. ...
    '10.10.21 9:00 PM (220.118.xxx.241)

    생각을 그리 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콧구멍의 방향이 아래로 나 있으니까 냄새는 당연히 맡아지게 되는 것이고
    괜히 나이든다는 자격지심으로 예민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살아있는 사람, 원래 사람냄새가 있는 거죠. 여자냄새 남자냄새...

  • 18. 도움이되었으면^^
    '10.10.21 9:45 PM (116.41.xxx.210)

    향기가 강하지 않고 지금 계절부터 겨울. 늦봄까지 쓰실수 있는 향수 몇가지 추천하고 갑니다.
    프레쉬 슈가레몬 쓰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계절에 쓰시기엔 좀 춥죠..
    1.프레쉬 핑크쟈스민(따듯한 쟈스민향이예요..슈가레몬보단 조금 무겁지만 시향해보시길^^)
    2.끌로에 우먼 (정확한 명칭이 맞는지모르겠어요..비누향같기도합니다.산뜻한 장미비누향.그러나 고급스럽고 은은하죠/ 사각형바틀위에 리본이 묶여져있고 맨위는 동전모양처럼 둥근^^ 검색하시면 쭉 나온답니다. )
    3. 록시땅 로즈라인이나 체리블로썸(오드뜨왈렛이고 프레쉬 처럼 가볍고 천연향이예요. 가을.겨울,봄까지 무난한 향입니다. 록시땅 라인은 참 부담없고 예쁜향인것 같습니다. 록시땅 로즈라인이나 체리블로썸은 롤온타입도 나오니 참고하세요^^)
    위의 추천향수들은 꼭 시향해 보셨으면합니다 ..^^

  • 19. 40살쯤이면
    '10.10.21 10:09 PM (175.213.xxx.150)

    ...대부분 그 냄새 나더라구요,
    저 한 후각 하거든요.
    원글님이 쓰신 목 아래 깊숙히서 올라오는 냄새...
    말할 때 40 넘은 여자들은 다 나요.
    이 냄새를 본인은 잘 못 느끼는데,
    한 번씩 훅 하고 스스로 느낄 때가 있죠.
    저는 안 나요...하시는 분들, 본인만 몰라서 그렇지
    제 주변 아줌마들 한 번씩 다 느껴져요. 저도 제 냄새 한 번씩
    맡아지구요.

  • 20. 혹시
    '10.10.21 10:12 PM (122.40.xxx.133)

    비위가 약해지신 거 아닐까요?
    제가 얼마전에 단식을 했었는데 위장기능이 갑자기 무지 약해졌어요. 그랬더니만 아들, 남편한테서 마구 냄새가 나더라는...단식 끝나고 위장이 다시 제기능 하니까 괜찮아졌는데..혹시 위장이 안좋아지셔서 예민하신 건 아닌지...36에 늙어서 냄새 난다는 건 좀 아닌듯.

  • 21. 저는
    '10.10.21 10:31 PM (122.34.xxx.241)

    이방법을 쓰는데 향이 참 좋와요
    아로마를 샤워하고 팬티 바닥에 몇방울 원액을 떨어뜨려 놓으면
    화장실 갈때도 좋은 향이 나고 앉아있어요 은은하게 그향이
    올라와서 참 좋던데 함 해보세요!!

  • 22. 아..
    '10.10.21 11:02 PM (122.37.xxx.23)

    뭔지 알 것 같아요. 저희 엄마 54세이신데 언젠가부터 엄마 옆에 가면
    뭐랄까.. 코 냄새? 콧구멍 안쪽 깊숙한 곳에서 나는 냄새? 그런 냄새가 나요.
    대부분은 그냥 흐릿한 정도지만 한번씩은 옆에 갔다가 "흡!" 놀랄 정도?
    민망하실까봐 대놓고는 말 안했는데 혼자 '어디서 나는 걸까' 궁금해서
    엄마 머리도 킁킁해보고 몸도 살짝 맡아보고 했는데 얼굴쪽 (입?코?)인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냄새가.. 엘레베이터 같은 곳에서 나이 많은 아저씨랑 단 둘이 밀폐된채 있으면 맡아지는 그런 냄새였어요. 주로 구강기? 호흡기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듯한...
    저희 엄마는 제가 보니까 세수하실때 코 안을 안 닦으시더라고요. 왜 세안할때마다 물 코로 들이마셔서 (완전히 넘기지는 말고) 뱉고 하는.. 코 세척 있잖아요. 그걸 안하시더라고요. 전에 TV에 한의사 나와서 하는 말이 그게 건강에도 필수적이라던데. 그 부분을 안 씻어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제 짐작으로는... 세수하고 이 닦고 다 하고 나오셔도 나거든요. 특유의 냄새가..
    근데 엄마 젊으셨을땐 안 났는데. 50 넘어가시면서 갑자기 짙어졌어요.

  • 23. 이거
    '10.10.21 11:12 PM (112.152.xxx.146)

    이거... 참 슬픈 글이에요.

    외모도 단정하고 실제로도 깔끔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웠을 우리 엄마,
    나이 드시니 냄새가 나요. 쿰쿰한 노인 냄새 비슷한 것이. 벌써.
    말해도 화내시거나(부인하고 싶어서) 민망해 하실 테니 말 못 해요.
    말한다고 즉석에서 없어지는 냄새도 아니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고(참 꼼꼼히도 씻으세요) 걷기 운동도 하지만
    냄새는 나요...

    옛날에 우리 엄마 옆에 가면 좋은 냄새만 폴폴 났는데.
    엄마 옷에 얼굴 묻고
    저 크면 이 옷 물려 주세요! 하기도 했었어요.

    십대 애들은 땀냄새니 머리 안 감은 냄새니 작렬이지만
    그 와중에 비릿한 청춘의 냄새가 있죠.
    저에게서는 이제 그런 냄새는 안 나요. 풋풋한 20대 초반의 상큼한 냄새도.
    그 때는 향수보다 막 씻고 나온 내 냄새가 더 좋다! 하고 자신있게 다녔는데요.

    아직은 그닥 나쁜 냄새가 날 나이는 아니지만... 저도 차츰 나겠죠.
    수영장 탈의실에서 오늘도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실 때
    거의 마른 오징어 꾸러미같은... 그런 냄새가 났어요. 진하게.

    슬프네요. 우리는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의 어딘가가 조금씩 죽어가는 거겠죠...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일종의 품위와 관련되는 것일 때, 슬퍼지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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