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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남자 아이와 시장 장보기........

............ 조회수 : 9,767
작성일 : 2010-10-20 20:41:13
카트에 가득 담은 그 남자 한가득 ....시금치,이오요구르트,도라지 ,식빵, 과일 ,주로 내일 준비하려하는 음식과 4살된 아이는 가트에 앉아 아빠가 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난 그 아이에게 찐한 화살을 주었다....
남자 아이는 너무 가슴이 시려오듯 손을 코밑으로 데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내일 그 아이는 한 여자를 알아가는 몽정이 시작되었다.....
너무도 이쁜 두 가족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중 한 장면이다 ...
영원히 잊을수 없는 아내를 위한 시장 돌보는 것과 변해 가는 남자의 모습에 바로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날 다음시간에 만나기로 했으며 그 시간때 그 장소 그 아이와 함께 만나기로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가 가슴속에 뇌리속에 아내를 편하게 하는 누구와 같은 남자 .....
행복을 바로 아는 남성이다...워우~~~너 마음에 든다~~
IP : 121.184.xxx.16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0 8:46 PM (121.164.xxx.219)

    이게 뭔말인지 해독 불가네요 헐 ~~

  • 2. 글만 읽어도
    '10.10.20 8:47 PM (114.202.xxx.69)

    대전 사시는 분이네요

  • 3. 미류나무
    '10.10.20 8:50 PM (221.151.xxx.168)

    아우~~~ 해깔려~ 한글 맞춤법이 완전....(영어보다 더 어려운건 내가 난독증일까?)
    그니까 그 남자는 남편인가요? 아니면 마켓에서 만난 새로운 사랑 (이혼남) 인가...
    난 왜 궁금해지는걸까.

  • 4. ㅋㅋ
    '10.10.20 8:54 PM (121.172.xxx.237)

    "내일 그 아이는 한 여자를 알아가는 몽정이 시작되었다....."
    이 부분 좀 짱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 분 글 너무 재밌어요. 중독성이..ㅋㅋㅋㅋㅋㅋㅋ

  • 5. ㅋㅋ
    '10.10.20 8:57 PM (121.172.xxx.237)

    이 분 글 특징이 시제가 엉망이라는..ㅋㅋㅋㅋㅋ
    자꾸 보다보면 이상의 글이 생각나요..ㅋㅋㅋ

  • 6. 우울혀
    '10.10.20 8:59 PM (211.210.xxx.6)

    오늘은 또 왜이러쎄요?.......
    코스트코 다녀오셨쎄요?

  • 7. ..
    '10.10.20 9:03 PM (222.232.xxx.126)

    글을 이렇게까지 비문으로 쓰는것도 능력인듯...

  • 8. ㅋㅋㅋ
    '10.10.20 9:04 PM (211.202.xxx.119)

    코스코도 다녀오고 오늘은 인생이 아름다운 날이라네요...
    그나저나 이사람은 여자여? 남자여? 연세는 어케 되시는지 궁금타...@@@

  • 9.
    '10.10.20 9:05 PM (58.33.xxx.157)

    그 분이 오셨네요
    어라 왜이리 짧게 쓰셨나.....

  • 10. ..........
    '10.10.20 9:06 PM (123.212.xxx.32)

    점점 상태가 안좋아 지고 있는듯...

  • 11.
    '10.10.20 9:10 PM (121.151.xxx.155)

    그남자아이가 자기를 좋아하고있다고 생각하는듯

    정말 이분 상태가 안좋아지는듯합니다
    걱정스럽습니다

  • 12. WOW
    '10.10.20 9:10 PM (218.236.xxx.125)

    와우! 대박
    원글도 대박, 댓글도 대박, 오랜만에 배꼽 걱정하며 웃었슴돠.
    감사...

  • 13.
    '10.10.20 9:14 PM (112.154.xxx.132)

    필체만 보아도 그분인줄 알게 되는 제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

  • 14. ...
    '10.10.20 9:16 PM (183.99.xxx.19)

    진짜로 걱정되는데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병원 안가셨나요

  • 15. 아놔..
    '10.10.20 9:22 PM (58.227.xxx.121)

    이분 정신상태는 일찌기 알고 있어서 뭐라 토달고 싶지 않았지만
    네살 아이에게 몽정이라니.. ㅡㅡ;;;
    제발 병원좀 가세요.

  • 16. 야.
    '10.10.20 9:42 PM (125.179.xxx.140)

    그아이가 자기를 좋아해..자기로인해 몽정을 하게되었다..
    이런뜻인지....거참 똘아이같은 ㄴ 이네...

  • 17. ...
    '10.10.20 9:57 PM (125.177.xxx.52)

    이분 아프신 분이예요....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8. ^^
    '10.10.20 10:15 PM (180.67.xxx.124)

    한글번역기 돌린건가요?? ㅋㅋㅋ

  • 19. ...
    '10.10.20 10:59 PM (211.196.xxx.206)

    사별한 남자와 그아이 이야기 인가봐요(내일이 부인 기일?)
    여자분은 그 남자 사귀는거고..

  • 20. ...
    '10.10.20 11:00 PM (121.136.xxx.22)

    아프신 분을 놀리면 안되지요.

  • 21. 아니나 다를까..
    '10.10.20 11:02 PM (211.196.xxx.206)

    오늘도 화장품사셨나? 했더니 사셨네요..

  • 22. 진심으로
    '10.10.21 8:01 AM (58.229.xxx.59)

    이분 아프신 분이예요....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22ㅠㅠ

  • 23. ..
    '10.10.21 9:59 AM (175.119.xxx.188)

    이분 아프신 분이예요....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3333

  • 24. ......
    '10.10.21 11:42 AM (211.220.xxx.98)

    여기 오셔서 병 고치시길......

  • 25. ㅎㅎ
    '10.10.21 11:54 AM (116.37.xxx.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 넘 웃겨요/
    근데 원글이 대전에 거주하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 26. 이분
    '10.10.21 12:01 PM (128.205.xxx.136)

    이분 대전특파원이시거든요. 대전 소재 대형마트 전문가세요.

  • 27. 정말
    '10.10.21 12:19 PM (211.230.xxx.149)

    많이 아프신 분인가 봐요...

  • 28. 미치겠다
    '10.10.21 1:07 PM (116.40.xxx.9)

    82님들 때운에 저 미칩니다.ㅋㅋ

    댓글 읽다가 빵~~터졌어요. 우울혀님..책임지세요.ㅋㅋ

  • 29. ㅋㅋㅋ
    '10.10.21 1:21 PM (121.167.xxx.103)

    이분 아프신게 넘 걱정되긴 하지만,
    댓글중 한글번역기 댓글 넘 웃겨요,,,
    구글로 돌리신거죠?^^

  • 30. 음...
    '10.10.21 1:32 PM (180.224.xxx.55)

    마트 풍경에 대한 심오한 고찰 같기도 하고...
    특정인과의 암호메시지를 섞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연속적인 글에 대한 반응을 연구하시는 분 같기도 하고...
    문자를 통한 메저키즘을 추구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특이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31. 하얀집...
    '10.10.21 1:34 PM (180.224.xxx.55)

    직원 컴터를 몰래 사용하는 분이신가???

  • 32. dd
    '10.10.21 1:48 PM (114.205.xxx.201)

    도를 아십니까?

  • 33. ...
    '10.10.21 1:58 PM (114.207.xxx.156)

    제 친구가 꾸준히도 제게 보내던 문자내용도 이런 종류였지요. 앞뒤가 전혀 맞지않고 뜬금없고 문학적이었지요. 그 친구 그러다 동네분들에 의해 병원 입원했습니다. 병명은 망상, 정신분열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을지 모르나 지난번 병원에 가셨다는 글을 봐서 조심스레 올립니다. 저도 전화로 문자로 너무 이상한 말만 해대는 친구를 그저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웃기나 했지 제 주변에서 이런일이 벌어질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바입니다. 아프신분이 외로워서일지도 모르니 도움은 못 줄망정 비아냥거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34. ...님 의견에
    '10.10.21 2:03 PM (180.224.xxx.55)

    공감합니다.
    작은 티끌이라도 덩달아 던져서는 안되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 35. ㅜㅜ
    '10.10.21 2:14 PM (58.229.xxx.59)

    맞아요.
    전에 정신분열증 환자가 쓴 글을 읽은 일이 있는데
    원글님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여기서 조롱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에효~~ㅜㅜ 치료를 받으셔야 할텐데

  • 36. ...
    '10.10.21 2:40 PM (174.95.xxx.9)

    또 너냐?

  • 37. 또 시작이네요
    '10.10.21 3:44 PM (222.108.xxx.249)

    아 짜증나 ....

  • 38. ㅎㅎ
    '10.10.21 3:56 PM (124.136.xxx.166)

    오늘은 애가 4살인걸 알아보셨군요

  • 39. ..
    '10.10.21 3:58 PM (61.75.xxx.161)

    근데 아이피는 서울인데....

  • 40. 뜬금없이..
    '10.10.21 4:53 PM (114.202.xxx.126)

    옛날 스파이들이 보낸 편지 해독 하는 것 같아요
    대전댁님 그건 아니겠죠?
    스파이 작업...

  • 41. 같은 양반
    '10.10.21 4:56 PM (222.107.xxx.111)

    이런저런에 오늘 코슷코 다녀오셨다는
    그 분과 어찌 문맥이 비슷하네요.

  • 42. 뜬금없이..
    '10.10.21 4:57 PM (114.202.xxx.126)

    그 분 맞아요 대전 코슷코...

  • 43. 요새는
    '10.10.21 5:05 PM (118.36.xxx.253)

    대전 코스트코는 잘 안가시나봐요. ㅎㅎㅎ

  • 44. ...
    '10.10.21 5:16 PM (211.108.xxx.9)

    머라케쌋노................

  • 45. 가지가지한다..
    '10.10.21 5:33 PM (218.154.xxx.136)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참 불쌍하다 못해 뭐 이런..

  • 46. .
    '10.10.21 6:56 PM (121.166.xxx.97)

    진짜 너무 걱정됩니다. 이제까지 쓰신 글들 (다른 게시판들에도 많이 쓰셨어요) 로 미루어짐작컨대
    분명히 정신분열증 환자세요.
    마음 아프네요.

  • 47. 대전
    '10.10.21 7:46 PM (221.155.xxx.250)

    대전사시는 54세중반쯤 되시는 이 분.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또 글 올려주셨네요.
    루즈 사러는 또 언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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