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제 경험이랑 지인들 얘기 종합해본 결과..
정말 10살이전에 교육이 중요한 것 같고, 엄마가 아이 특성을 잘 관찰하고 원하는것을 제공해야하는 듯 해요.
영재관련 연구소(준공기업) 다니는 친구가 타고나는 애들 아닌 이상 애가 자극을 원할때 엄마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자극을 주는게 엄청 중요한다고 해요.
돈 주고 학원 맡기고 엄마는 쉬는게 아니라 애가 어느정도로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약간씩 수준을 올려가면서 애가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정도로 자극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전업이고 맞벌이고 간에 애한테 관심있는 엄마를 둔 아이들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해요.
어린 시절 환경과 경험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엄마노릇하기도 쉬운게 아니네요.
관심과 돈, 그리고 시간까지 있어야하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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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교육자극이 매우 중요하다네요.
똑똑이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10-20 16:03:16
IP : 119.70.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0 4:18 PM (121.160.xxx.58)60,70되셔도 한글 모르시는 분 들 경우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어릴때 교육받지 못하면 뇌가 적응을 못한다고 하네요.
애들은 티비만 보고도 글을 익히는데 저렇게 교육 못받아서 글자
못 깨우치신분은 어른이라 더 쉽고 더 오래 한글 봤을텐데도 모르시잖아요.2. 엄마노릇
'10.10.21 2:32 AM (75.34.xxx.79)사실 교육에 대한 정보는 이미 넘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쓰신 내용도 교육관련 서적이나 관련 기사 같은것들 한두번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 들어봤을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들을 실제로 실천하는 엄마들이(부모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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