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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들 눈화장

파리 사시는 부러븐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0-10-20 14:20:31
프렌치 시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ㅋㅋㅋ

파리여자들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긴다는데,

스모키 화장을 말하는 거겠죠?

피부화장도 하나요?

파리 사시는 분들, 답글 좀 많이 달아주십쇼! 감솨합돠! (_  _)

참, 패션은 어떤가요? 그냥 시커먾게? 블랙으로 입고 다니나요?

신발은 단화?
IP : 125.134.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00
    '10.10.20 2:31 PM (121.181.xxx.234)

    파리에서 사는 건 아니고 잠깐 여행다녀왔을 뿐이지만..^^
    프랑스 여인네들은 눈화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피부화장은 안하는 거 같아요
    립스틱도 안바르고 그냥 눈화장에 포인트를 주더라구요..
    파리서 지하철 며칠타면서 본거에요 ㅎㅎ
    옷은 무채색계통 모던 심플하게 입는 듯 했어요 ㅎ
    파리 사시는 분 답변 해주세요~

  • 2. .
    '10.10.20 2:35 PM (58.148.xxx.169)

    영국과 프랑스 여자들의 화장의 특성은...눈에 있는데,
    언더라인을 진하게 하더라구요....
    동양인이 언더라인하면..좀 이상하던데, 잘하면 스모키처럼 파티분위기도 나고 멋스럽듯이,
    프랑스나 영국 여자들중 멋좀 부린다 하는 여성들은..언더라인 많이 합니다.

    패션은 이렇다할 유행이나,메뉴얼은 없는데, 개성강하고, 화려하죠. 칼라풀하고요.,
    동양이..겨울에 전부 블랙,그레이 인거비해...과감하고...
    키가커서 그런지...다들...패셔너블 해 보이긴 한데, 자세히 보면...그냥 어룰리는 옷을 잘 입었을뿐....압구정애들이 옷은 더 화려하게 입는것같긴해요^^
    멋스럽다. 잘어울린다. 개성있다...이런 키워드가..어울리는...파리지앤이죠

  • 3. 여름엔 화려하게
    '10.10.20 3:46 PM (78.113.xxx.221)

    ,겨울엔 햇빛이 없는 관계로 어두운 계통의 옷을 많이 입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간결 소박하게 꾸밀줄 알고 파티에선 개성들이 많이 나타나죠. 화장은 아랍계통의 여인들이 무척 짙게 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만화의 영향인지 유럽을 상기시키는 바로크 로코코식이 장식이 한때 동양 여성들에게 더 보이던데 그러나 요즘 빠리에서 보이는 동양 젊은 여인들 옷 더 잘입는 사람들 많더군요. 간결 심플하면서도 노출이 아닌 다른곳에서의 대담함, 색감도 특이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냥 동서양이 만나는 시점으로 가는 것 같고요.. 한국 옷 디자인과 바느질은 같은 가격에 비해 훨씬 낫습니다, 미래에는 mode는 동양에게 잡힌다 라고 생각함.

  • 4. toscana
    '10.10.20 4:03 PM (221.151.xxx.168)

    무거운 스모키 화장은 안하구요, 언더라인을 많이 하는데...이게 우리 동양인에겐 좀 어울리기 힘든 눈화장이죠. 옷도 편안한 캐쥬얼에 낮은 구두 많이 신고 크게 신경 써서 멋 부리지 않아요. 단지 코디 감각이 좋은거죠. 십플하고 베이직한 무채색 많고 자연스럽고 개성이 강하다는것이죠.
    몇달후에 파리 가는데...그때 사진 좍 올려서 보여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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