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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 개 사진 얘기가 논란이 되는 걸 보고

지나치려다가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0-10-20 10:38:46
어떤 개사진이었을까 궁금했어요.
굳이 찾아본 건 아니고 방금 키톡을 보니 있었고, 그게 이 사진이겠구나 했죠.

진짜 맛있는 음식 사진 밑에 개 사진이 있으니 "와아~!" 하고 봤던 맘이 싸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그게 한 송이 꽃이었다면 호감어린 그 맘은 배가 되었겠죠.

사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동물 사진을 키톡에 올린다는 자체가 언제든 논란을 일으킬 잠재가 있다고 생각돼요.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아요. 더구나 개를 사람 취급하듯 하는 것이라면 더욱.)

키톡보다는 자게를 더 좋아해서 자게보다 덜 보지만 개 사진(개를 사람과 동급 취급하는 듯한)을
불특정 다수인들이 너나없이 음식 사진과 함께 올린다면 키톡 자체를 아예 끊을 것 같아요.

개는 사람과 절대 동급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해요.
개가 풍경이고 무언가가 주가 되는 사진이 아니라면 많은 이들이 거부감들 거라 생각해요.
그런 사진은 그런 사진대로 또 다른 용도가 있겠죠.
IP : 180.227.xxx.4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0 10:43 AM (218.238.xxx.113)

    그럼 키톡 끊으세요..간단하네요.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동급입니다.
    키톡에 올린 분이 그런분일 수도 있구요.

  • 2. ...
    '10.10.20 10:43 AM (220.94.xxx.171)

    그럼 키톡 끊으세요..간단하네요. 222222222222222222222

  • 3. d
    '10.10.20 10:44 AM (221.146.xxx.43)

    명쾌한 결론이네요. 키톡 끊으세요.

  • 4. 음..
    '10.10.20 10:44 AM (218.101.xxx.13)

    전 그 강아지 예쁘던데...솔직히 음식사진보다 어쩔땐 강아지가 더 좋던데요...내가 이상한가 ...

  • 5. 허허
    '10.10.20 10:45 AM (124.55.xxx.40)

    저 애견인 아니거든요. 그냥 동물원에 동물들은 좋아해요.
    "개와 사람이 절.대 동급이 아니라는것을 아셨으면해요"라고 하셨는데..
    누가 그렇게 정했나요?
    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개와 사람이 동급일것이고
    이구아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구아나가 사람보다 더 좋은 존재일수도있자나요?
    님께서 이렇게 단호하게
    개와 사람은 절대! 동급이 아니죠..라고 말할수있는곳이 인터넷세상이라면
    자기가 올리는 음식사진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 무언가의 사진을 올릴수있는곳도
    인터넷세상에요~~

    개와 사람이 절대 동급이 아니라고 누가 말씀하셨는지요?

  • 6. ..
    '10.10.20 10:45 AM (121.172.xxx.237)

    싫은 사람이 떠나야죠........
    저도 음식 사진보다 강아지나 이쁜 아기 사진이 더 좋기도 합니다.
    그 댁 강아지나 아기가 궁금해서 밑에 사진부터 보고 음식 사진 보는적도 많았어요.

  • 7. 참나,
    '10.10.20 10:47 AM (115.161.xxx.151)

    그냥 지나치세요!

  • 8. 글쎄요
    '10.10.20 10:50 AM (115.178.xxx.61)

    개... 강아지... 식물... 풍경.... 다 우리 지구에사는 한 생명체들인데요...

    인간만이 우월한 종족이라고 하면 안되죠...

  • 9. ....
    '10.10.20 10:51 AM (121.143.xxx.148)

    별걸 다 트집이시네요
    아이 싫어하는 사람은 아이 역겹구요

    꽃 싫어하는 사람은 꽃 징그럽습니다

    사람에 따라 기호성이 다른건데 너무 내 기준에만 맞춰서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 82에 너무 많네요

    디씨인들이 82많이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82는 따뜻하고 나의 가정 일상의 소소한 얘기를 올려주는 기쁨이 있는건데
    그 가운데에 하나가 개면 어떻고 아기면 어떻고 꽃이면 어때요?
    게딱지 털 벗겨진 닭이라도 저는 괜찮네요

  • 10.
    '10.10.20 10:51 AM (121.151.xxx.155)

    동물과 사람이 동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그저 님생각일뿐이에요
    그건 그사람 생각이 아니랍니다
    님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주입하지마세요

  • 11. ....
    '10.10.20 10:52 AM (121.143.xxx.148)

    사실 전 생선머리,털 벗겨진 닭 이런거 사진으로 뵈니 상당히 거시기 하더군요
    한번도 태끌 잡아본적은 없는데 이런글 철없어뵈요

  • 12. 11
    '10.10.20 10:52 AM (112.155.xxx.137)

    싫은 소리 듣는데서 굳이 개 자랑하는 게 팔불출이라고 생각드네요.
    동물 사진 올리는 데 올리시면 더 아껴줄 텐데 왜들 그러시는지...
    내가 괜찮다고 싫다는 사람 의견 무시하는 것도 다수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 13. ..
    '10.10.20 10:53 AM (112.151.xxx.37)

    전 키톡 글 읽다가 동물이 나오면 확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요리는 공부하기 위해서 읽는 책이니 그 자체로는 사실
    기분좋진 않아요. 먹고 살기 위해서 배울 뿐.
    그런데 동물 사진때문에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순간적으로
    변해요.
    원글님은 그냥 키톡에 안 들어가시는게 좋지 싶어요.
    키톡에 올라온 글보면 그 정성이며 내용때문에 고마울 따름인데...
    감놔라배놔라 하는건 배은망덕같아요.

  • 14. ..
    '10.10.20 10:57 AM (121.131.xxx.130)

    그럼 키톡 끊으세요..간단하네요. 333
    별...

  • 15. 이해불가
    '10.10.20 10:58 AM (218.238.xxx.113)

    웃겨요..솔직히
    본인보고 억지로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이러면 끊을것같아요.."라뇨.
    아~~무도 보라고하지않는데..
    좀 웃긴다고 생각안하세요?

  • 16. 원글이
    '10.10.20 10:59 AM (180.227.xxx.45)

    개 얘기만 나오면 이리들 흥분하시네요.

    보편타당한 사고라는 게 있잖아요. 그 선에서 봤을 때 절대 개는 사람과 같지 않아요.
    절대 다수가 아닌 소수가 심리적으로 개를 사람보다 우위에 두는 건 개개의 상황인 것이고,
    우리 모두 개가 사람과 같지 않다는 건 알잖아요.
    개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예요. 왜 이걸 간과하려 하세요들?
    (사실 제가 음식사진 올리는 분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우습죠...)

    이런 걸 보니 키톡에 조만간 개사진이 드글거리지도 모르겠네요.

    '쿡'임에도 자게 때문에 이곳을 찾았고, 키톡은 한참 뒤에야 알게 되었듯
    여러분들 제안대로 그곳은 출입은 자제해야겠어요.

  • 17. 정말
    '10.10.20 10:59 AM (118.220.xxx.241)

    별걸 가지고 다 트집 잡는 사람이 있네.....

  • 18. 웃기죠
    '10.10.20 10:59 AM (221.146.xxx.43)

    내가 개 사진 올린 사람이라면
    "누가 너더로 봐달라고 사정했냐?"라고 할듯.

  • 19. 달래꼴값
    '10.10.20 11:02 AM (115.126.xxx.83)

    개 이야기가 나와서 흥분하는 게 아니라
    댁 기호나 취향이랑 안 맞으면 님 맞는 기호나 취향을 찾으세요
    뭘 대단한 걸 가르치는 양...동급이네 아닙네...

    내가 존중받고 싶음 상대방의 기호도 존중해져야 하는거늘
    좀만 거슬리면...그럴 듯한 글로...

  • 20. 이해불가
    '10.10.20 11:02 AM (218.238.xxx.113)

    개한테 열등감있으세요?
    개 얘기에 흥분하는게 아니구요..원글님의 그 어이없는 사고를 비웃는거예요.

  • 21. ..
    '10.10.20 11:03 AM (121.172.xxx.237)

    그 놈의 보편타당한 사고라는건 누가 만드는건지..본인의 사고를 보편타당하고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생각 자체가 독선적이고 어이 없습니다.

  • 22. 일부러
    '10.10.20 11:04 AM (125.191.xxx.63)

    키톡 들어가서 긴 글을 읽다보니 맨 밑에 그 사진이 있더군요
    전 아무 나쁜 느낌 없었는데,
    그 분이 글 쓰면서 특정인의 취향까지 고려해야 되는가 싶네요.
    그런것 가지고 문제삼는분들은 아주 예민한 성격 같아요.

  • 23. ..
    '10.10.20 11:04 AM (121.172.xxx.186)

    그럼 키톡 끊으세요..간단하네요 4444444

    개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드시
    아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꽃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음식 중에서도 육식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 하나하나 배려해서 글 올려야 하나요?
    개 싫어할수도 있는건 일반적인 사고고
    아이,꽃 이런거 싫어하는건 그 사람이 특이한건가요?
    원글님 참 오만한 생각이세요

  • 24. **
    '10.10.20 11:05 AM (218.55.xxx.132)

    와... 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저는 아이 싫어해요. 아이 사진도 싫고 실물도 싫어요.
    개사진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키톡에 개사진 못올리면, 아이사진도 올리면 안되겠네요?

    지구상에 사는 같은 생명체인데 왜 개는 차별하나요?
    왜 개는 사람이랑 동급이 아니죠?
    그것도 인간이 정한거 아닌가요?
    인간의 잣대로만 생명체를 평가하지 맙시다.

    키톡에 음식요리가 주가 된다면
    부가적으로 개를 올리던, 새를 올리던, 아이를 올리던, 꽃을 올리던..
    혐오스럽지만 않다면 좀 너그럽게 봐주는 심성을 가져봅시다.

  • 25. ㅋㅋㅋ
    '10.10.20 11:06 AM (119.65.xxx.22)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왠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셈??

  • 26. **
    '10.10.20 11:07 AM (218.55.xxx.132)

    개뿐이 아니라, 아이얘기, 불륜얘기에도 떼지어 몰려드는구먼. -

  • 27. ..
    '10.10.20 11:07 AM (121.172.xxx.237)

    이런 이런님. 본인 얘기는 개 같은거 아시는지???

  • 28. 원글님
    '10.10.20 11:08 AM (210.94.xxx.239)

    원글님 제가 다 죄송합니다.

    본질은 저만치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애견인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댓글을이 마구 쏟아지네요.

    저렇지 않은 애견인과 고양이 주인들도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음 좋겠고요.
    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9. ..
    '10.10.20 11:10 AM (121.172.xxx.237)

    원글님님 이걸 애견인 vs 비애견인의 구조로 몰고 갈 이유는 없어요.
    단지 다양성을 원하는 사람들과 본인이 싫다고 올리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의
    싸움으로 보는게 더 맞지 않나요?

  • 30. --
    '10.10.20 11:13 AM (121.165.xxx.81)

    저도 방금 가서 봤어요..궁금해서..홋 슈나우저 사진 말인가요? 요리 사진 쫙 나오고 재밌는 이야기 끝에 그 분이 써 놨잖아요.. 스트레스 이렇게 푸세요..하고 개 사진있던데..전 너무 웃기고 스트레스 그래 저렇게 풀어야지,,했는데,,요리사진 밑에 개가 이걸 먹었어요,,도 아니고(설사 그런들 어떠리만,,) 포스팅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하고 그런 이미지를 다로 올리신건데.. 솔직히 전 아이들 사진이 가끔 슬플때도 있어요..요리 구경 잘 하다 행복한 아이들보면 아이 없어 맘 아픈 친구들 생각나서리...모든 사람 입맛에 맞을수 없지요...

  • 31. 귀염열매
    '10.10.20 11:19 AM (211.38.xxx.200)

    원글님님 이걸 애견인 vs 비애견인의 구조로 몰고 갈 이유는 없어요.
    단지 다양성을 원하는 사람들과 본인이 싫다고 올리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의
    싸움으로 보는게 더 맞지 않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얘기가 계속거론되는데 자꾸 애견인vs비애견인으로 얘기가 흘러가요
    본질은 저게 아닌거같은데요!!

  • 32. 지나치려다가
    '10.10.20 11:27 AM (180.227.xxx.45)

    애초에 이 글을 쓴 배경은요,
    처음 개 사진 얘기를 꺼낸 글이 뭇매를 맞는 걸 보고 저도 그분과 같은 심정이 들었다,
    하는 걸 가볍게 쓴 것뿐이에요.

    저도 귀여운 개 사진 보면 이뻐하고 그래요.
    맨 아래 한 줄 넣었듯 "개가 주가 되는 사진"은 그에 맞는 용도가 따로 있을 것이라고.

    올리지 말라고도 하지 않았고....
    그런 의견에 동조하는 이도 있다는 걸 피력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늘 그렇듯 댓글들이 애견인vs비애견인으로 끌고 가네요.

  • 33. ..
    '10.10.20 11:27 AM (121.172.xxx.237)

    개 이야기만 나오면 옹호하는 사람들을 무슨 개빠 취급하며 개에 미친 사람들로까지
    얘기하는데..매우 불쾌합니다. 저는 개는 키우지 않지만 동물은 매우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개빠 취급하시는 분들이 생명은 존중하지 않고 나보다 약한 생명은 무시하는
    생명경시 풍조에 빠진 분들로 보입니다.

  • 34. 이해가
    '10.10.20 11:29 AM (211.215.xxx.64)

    안가는게...강아지가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털이 날리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본인이 원하는 것만 보고 들으려 한다면 세상살기 너무 피곤하실텐데요.
    그리고 키톡의 강아지 사진에 사람과 개는 동격이 아니란 말은 왜 나오시는지?
    싫으신 분들은 조용히 그냥 지나치시면 정말 안돼나요?이런글로 인해 그분 상처 많이 받으시겠어요.요리에 관심많고 레시피 도움 받으려는 분들 위해 사진찍어 올리고, 요리에
    도움주시려는 정성을 생각한다면 제발좀 자중해주세요.
    개 얘기에 흥분하신다고 하셨는데...님이 먼저 조장하셨어요.

  • 35. .....
    '10.10.20 11:30 AM (203.170.xxx.138)

    똑같은 말 리바이벌 하시는 님도 참.
    분란나는거 보구도 또 이런글 올리면서 가르치려 하시는거 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만하시지요. 너무 과하네요.

  • 36.
    '10.10.20 11:32 AM (221.146.xxx.43)

    문제는 애견인: 비애견인이 아니라는데 자꾸 그러시네요.
    남이 힘들게 정성껏 올린 글에 개 사진이 있네 없네,
    님이 참견한 거잖아요. 그리고 그런 사진 있으면 앞으로 끊을 거네, 말거네..
    그런 님의 태도에 대한 얘기랍니다.

  • 37. ..
    '10.10.20 11:35 AM (211.44.xxx.50)

    본인이 쓴 글을 한번 보세요. 저것이 그냥 가볍게 음식 게시글에 끝에 개 사진 한 장 들어가 있는 것이 조금 거북할 수도 있다는 걸 지적하는 글인지를요.
    대놓고 개를 사람취급하는 거 싫다고 지적하시고(누가 그랬다고;;)
    사람과 개 동급 취급하는게 이해안간다고 하시고...
    비애견인vs애견인 구도로 댓글이 몰려가는게 아니라, 원글이 애초에 시작을 그 구도로 했네요.
    누가 보면 음식게시판에 개 사진을 위주로 올렸거나, 개똥 사진이라도 올린 줄 알겠어요.
    아, 원글님이 싫어하는 '개=사람'인간형으로 생각하실까봐 굳이 말씀드리면
    저 애견인 아닙니다-_-

    원글님 글의 논란거리는
    애견인 비애견인 구도가 되어서는 안되는 일을 님이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는 거죠.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정당하게 하시려면 그 원글님한테 정중하게 요청이라도 해보시죠.

  • 38. ...
    '10.10.20 11:56 AM (125.130.xxx.49)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는데
    원글님 같은분도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축에 끼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
    거울한번 쳐다보세요. 얼마나 이기적인지 ^^

  • 39. 원글님...
    '10.10.20 12:00 PM (211.107.xxx.237)

    세상에 인간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사고의 폭을 넓히시길.

  • 40. 그냥
    '10.10.20 12:00 PM (112.148.xxx.223)

    지냐치세요 뭐 그리 좋은 글이라고 다시 강조하는지..
    어떻게 키톡에 자기의 일상을 올리는 글이
    개와 인간이 동급이다 아니다라는 궤변으로 빠지나요
    그냥 지나치세요

  • 41. 가지가지
    '10.10.20 12:09 PM (220.90.xxx.223)

    한다는 생각밖엔.ㅋㅋㅋ
    진짜 개 사진 하나 가지고 무슨 애견인 타령을 해대고 개는 사람과 동급이 아니라고 혼자서
    열불을 내는 건지. 오바좀 적당히 하시죠.
    리플 단 사람들 보고 흥분하냐고 난린데.
    글쓴분같은 사람이 더 이상해 보여요.
    얼마나 본인이 까탈스럽고 피곤한 타입인지 모르는 듯.
    글쓴분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같이 덩달아 피곤해지니까 흥분하는 거겠죠.
    이렇게 개 사진 하나가지고 유난을 떨면서 올리지 말라느니 보편타당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글쓴분이야 말로 유난좀 작작 떠세요.
    개사진이 어떻다고 혼자서 난리를 치고, 애견인 어쩌고 해대는건지.
    제 눈엔 애견인 비애견인의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같은 유난스럽고 까탈스러운 사람과 그 반대로 강아지 사진 한장은 곁다리일뿐
    음식사진을 즐겁게 보는 사람들과의 차이일 뿐이에요.
    보편타당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 42. ㅎㅎㅎ
    '10.10.20 12:32 PM (58.227.xxx.121)

    키톡에 개사진 올리면 사람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건가요?
    그럼 원글님이 좋아한다는 꽃사진 올리면 사람이랑 꽃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거네요?
    그건 괜찮으신가보죠?
    와.. 특이하시다.

  • 43. 일부러
    '10.10.20 2:11 PM (112.72.xxx.175)

    킥톡에서 찾아봤더니,그 사진 나름 귀엽던데ㅋ

    저는 대문글에 원글이나 이글 원글이나
    열폭하는걸로 보이네요..
    한달 안된 새댁이 이십년 헌댁 내공을 펼치니,음식에서는 트집잡을게 없고,
    개 사진가지고 트집잡네요..

    타고나서 음식 잘하는 사람도 있고,타고나서 트집 잘 잡아내는 사람도 있고,
    인생사 아롱이 다롱이죠ㅋ

  • 44. ^^
    '10.10.20 2:49 PM (211.41.xxx.55)

    저도 귀엽기만 하던데
    뭐가 문제인지요?
    뭘 올리던 자유 아닌가요.
    싫은 사람이 안보면 될것을..

  • 45. 참 내
    '10.10.20 2:57 PM (210.111.xxx.19)

    저는 꽃이 너무 싫어요.
    개 사진은 안되고 꽃사진은 되나요??????????

  • 46. 에효
    '10.10.20 9:39 PM (124.195.xxx.86)

    호불호가 갈리지요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음식은 호불호가 안 갈립니까?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얘기의 핵심은
    개를 좋아하느냐 아니냐
    가 아닙니다.

    요구할 권리냐 아니냐죠

  • 47. 와...
    '10.10.20 9:53 PM (218.39.xxx.149)

    종교와 정치만큼 개얘기도 사람 골라가면서 해야겠군요. 첨 알았네요.

  • 48. 여긴
    '10.10.20 11:52 PM (61.78.xxx.48)

    왜 개를 거의 신성시하는 이해불가한 아줌마 또는 노처녀들이 이리 많은가 모르겠네...
    아마 마클인가 먼가에서 언제부턴가 대거 유입된듯,,,,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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