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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괜히 낳아가지고...ㅠㅠㅠㅠㅠ

미안하다.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0-10-19 16:56:03
어휴...
괜히 딸을 낳아서...
이쁜것..귀여운것보면 제가 살짝미쳐서..
이것저것사다보니...살림파산나겠어요..ㅠㅠㅠ
제옷욕심은 없는데..
딸아이옷보면 왜이리 욕심이 생기는지...
아이가 아주 어리지도 않아요..초4학년인데도..
아직까지 제가 인형놀이?의 재미를 만끽하고있답니다.
저야..이제 몸매도 안돼..어떤옷을입어도 태가 안나고...
팔다리 길죽길쭉한 딸아이옷입히면서..대리만족을 하나봐요..
어린시절..딸만 4명이라..새옷 .이쁜옷을 못입고자라서 그런지...
아주 딸아이옷지출이 너무 크네요.
사지말자,보지말자 하면서도...
아이겨울반바지에 레깅스..위에입을 목폴라..또 질렸어요..
미쳤나봐요..언제쯤이면 멈출수있을까요?
IP : 211.210.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4:57 PM (116.33.xxx.143)

    이 시간을 즐길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마음껏 즐기세요
    조금 더 크면 친구들과 옷 사온다고 돈달라고 투정시작합니다.
    반항과 함께.ㅋㅋㅋㅋ

  • 2. 4학년..
    '10.10.19 4:58 PM (175.209.xxx.18)

    딸이 4학년이면..곧 엄마의 인형놀이를 거부할 시기가 옵니다, 그때까지만 즐기세요...^^

    정말, 딸래미 꾸며주는거 재밌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딸은 딱 2학년으로 끝내더군요..아쉬워요

  • 3. ..
    '10.10.19 5:00 PM (203.226.xxx.240)

    지금 4살인데도..지가 입고 싶은 것만 입겠다고 생난리입니다.
    취향도 참 독특한데...취향은 둘째치고 계절에 맞게 입겠다고 주장(?)해 준다면 진짜 걱정이 없을거 같습니다. ㅜㅜ

  • 4. ,,,
    '10.10.19 5:01 PM (121.160.xxx.58)

    아들 낳고도 딸 옷 가게 앞에서 침 질질흘림.

  • 5. 호호..
    '10.10.19 5:05 PM (119.65.xxx.22)

    얼마 안남았어요..4학년때까지는 저도 엄마가 사준대로 입었어요 ㅋㅋㅋ
    울엄마는 왜 그리..노란색을 좋아하셨던지.. ㅠ.ㅠ
    본인은 소화안된다고 당당히 딸안테 주구장창 노랑색만 사다 입히셨다는..
    중학교가면서부터는 제가 당당히.. 제옷은 제가 산다고 하여서 쓸쓸히 손 떼셨네요 ㅋㅋㅋ

  • 6. ㅋㅋㅋ
    '10.10.19 5:05 PM (119.71.xxx.143)

    윗님 동감이요
    딸 옷들은 이쁜 것도 많더만 아들내미 것들은 우째 그리 선택의 폭이 적은지...
    그렇다고 이쁜 딸내미 옷 사자고 딸을 낳을 수도 없고

  • 7. ..
    '10.10.19 5:28 PM (118.223.xxx.17)

    언제쯤이면 멈출수있을까요? ------돈 없으면 멈춰져요. ㅋㅋ
    다 님 주머니 사정이 허락되니 이쁜게 보이고, 사고 싶고 하는거죠.

  • 8. ㅎㅎ
    '10.10.19 5:43 PM (123.199.xxx.249)

    저도 이쁜딸낳아서 인형놀이(ㅎㅎ)하고 싶어요....

    애가 없는저도 이쁜여자애옷보면 사고 싶어서 난린데....
    예쁜딸있는 원글님이 따님옷사는건 당연한거죠~~

  • 9. 후후..
    '10.10.19 5:58 PM (220.253.xxx.211)

    저는 중2때까지 엄마가 사준 옷 그대로 입었어요.. 어릴때 치마만 입고 바지만 안산다고 떼쓰다가 혼난 기억도 나네요..ㅠㅠ 어릴때 사진보면 공주 드레스 참 많이 입은 기억이 나긴해요..ㅎㅎ

  • 10. 예쁜 딸이
    '10.10.19 6:04 PM (125.187.xxx.175)

    둘이나 있는데...
    허벅지를 꼬집어가며 참습니다.
    근데 마음 아파요. 다른 집 아이들 선물(백일 돌)은 백화점에서 사주면서(교환이 가능해야 하니까)
    울 애들은 죄다 물려받아 입히구...
    울 애들도 저 깜찍한 옷 사 입히면 정말 예쁠텐데 싶어요.
    그런데 애들 정말 금방 자라고
    예쁜 옷 한 벌 보다는 편한 옷 여러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참습니다.

    돈만 여유 있다면 백화점 작은 마네킹에 걸려 있는 예쁜 옷들 사서 입혀보고 싶어요.

  • 11.
    '10.10.19 6:20 PM (220.86.xxx.73)

    병이 너무 깊어서 이젠 천까지 끊어다가 만들어대기 시작했다는..
    물론 그렇다고해서 여기저기 샵이나 몰을 끊은것도 아님..
    딸아이 요모조모 드레스부터 청바지에이르기 까지
    완전 패셔니스타 실험양이 되고 있음...

  • 12. 행복마눌
    '10.10.20 10:28 AM (183.99.xxx.254)

    저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어쩌다,,,,,,
    전 ,,,, 아들만 둘을 낳은걸까요????
    딸 낳아보려고 늦둥이도 시도했건만 잘 안되고..(저질체력 ㅠㅠ)
    딸가진 부모들 정말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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