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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1. ...
'10.10.19 2:16 PM (121.172.xxx.237)펌글이면 펌글이라고 적어주세요.
몇년전부터 돌던 글이네요.2. gg
'10.10.19 2:17 PM (119.201.xxx.51)펌글인가요? 아 정말 이 글 불편하네요.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CEO' 라면서 왜 맞춤법은 이리도 모르는지....
어떤 마초가 긁어다 놨나3. 편견이라고
'10.10.19 2:17 PM (115.178.xxx.61)생각합니다..
여자보다 남자를 뽑지는..
여자가 결혼후 회사에 100%매달릴수 없는 상황과
출산후 출산휴가 그리고 육아휴직 등의 사회 구조적 문제라 생각됩니다..
채팅하거나 근무태만인 남자사원은 없는것 같은지...
이리저리 귀찮아서 일안하는 남직원.. 술마시고 그다음날 정신못차리는 남직원..
미래에는 여성지도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윈글님도 ceo시기때문에 여성분으로서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의 업무에 대한 시각을 여성 ceo나 고위관리자들이 바꿔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4. ...
'10.10.19 2:20 PM (121.172.xxx.237)그리고 이런거 같이 얘기할려거든 가정내에서의 남성의 육아와 가사노동에 대해서도
꼭 같이 얘기해주세요.
남자들은 돈 벌라고 떠밀지, 애는 낳으라고 난리지, 거기다가 사교육에 대한 비용은
점점 높아져만 가지, 그렇다고 여자가 나가서 일해도 육아는 오로지 여자의 몫인데
칼퇴근하면 남자들 눈치, 상사 눈치...저는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거 같아요.5. -_-
'10.10.19 2:21 PM (112.170.xxx.186)금요일날 쉬면 회사에 해가 되나요?
금요일은 다른 날보다 시간이 긴가봐요? 더 일 많이 할수 있는 날인가봐요?? 금욜날 쉬면 안좋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단지 얄미워서???
2박 3일 연결해서 바람좀 쐬고 와서 충전되면 활력이 생겨서 더 좋으면 좋았지.......
생각하는 수준이 무슨 노동자 부리는것도 아니고......6. ...
'10.10.19 2:21 PM (203.128.xxx.169)글 내용이 구리네요 ㅎㅎ
7. ㅎㅎ...
'10.10.19 2:23 PM (121.134.xxx.94)진지한 댓글달 필요가 없는 싸구려글이네요.
8. ...
'10.10.19 2:24 PM (152.99.xxx.134)저도 직장맘인데 물론 여자직원들 (저도 그렇지만) 저런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남자도 많다는 사실...여자들은 그래도 자기 일은 알아서 하는 편이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은근슬쩍 다른 사람들한테 미룬다든지 아니면 애시당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일 껴안고 있다 나중에 터뜨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여자들은(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일적인 면에서는 중간이상은 다 하고 할 일은 챙겨서들 하죠...
9. a
'10.10.19 2:25 PM (115.136.xxx.24)글 내용이 구리네요 222
10. ...
'10.10.19 2:25 PM (121.172.xxx.237)아 역시나..아이피를 보니..
여러분, 이 글 보고 열받지 마세요. 며칠전부터 여기 와서 여교사 운운하면서 연예인
좋아하는 여기분들을 그 여교사랑 동일시 여기던 그 찌질이입니다.
웬지 글이 찝찝하더라니..그리고 맞춤법 제대로 안 배웠어요? 정규교육 못 받았습니까?
제목이 저게 뭥미???11. 아놔
'10.10.19 2:31 PM (118.33.xxx.69)ceo님... 업무시간에 게시판에서 딴짓 좀 그만 하시죠?
ceo가 이꼴이니 밑의 직원도 땡땡이 치는 거 아닙니까?12. ㄴ
'10.10.19 3:46 PM (211.40.xxx.127)저는 CEO는 아니지만, 30명을 둔 조직의 장입니다. 저도 여자고..여자4 남자6 정도 있는 조직인데요. 아주 야무지게 일하는 상위그룹은 여자가 좀 더 있는것같애요.물론 채팅하고, 게으른 여직원도 많습니다. 그건 남자직원도 마찬가지지요..
CEO분이 편견이 많은 분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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