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의 여교사의 가족의 신상은 보호해야한다는
포인트는 저도 동의합니다.
죄없는 가족의 고통문제는 저도 사람들이 상식선에서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글의 몇몇 댓글에서 저라면 신고안한다는 말은...
저는 아직 자식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 15살 여중생이었을때는 생각해보십시오.
30,40대 남자선생님이 사랑한다고 성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사랑으로 인정하시겠습니까?
그건 남여를 떠나서 청소년을 이용한 범죄입니다.
우리가 그나이때에 얼마나 어렸고, 얼만큼 사리판단을 했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 범죄자는 함부로 사랑 갖다붙이는데, 상식적으로 정말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청소년을 상대로 그런행동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의 앞날과 가치관형성이 달려있는 문제인데요. 또래 10대와의 성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범죄입니다. 어른이 아이를 자신의 감정과 성욕을 위해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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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중학생은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경찰신고 지지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0-10-19 12:29:08
IP : 124.52.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0.10.19 12:30 PM (59.12.xxx.118)선생이라면 아이가 만약 먼저 성관계를 요구해 와도
부모에게 아이의 이상행동을 알려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판결도 어이없어요.2. 정말
'10.10.19 12:33 PM (203.232.xxx.3)법이 이상해요
18세라면 모를까 13세가 미성년 상한이라니..이게 말이 되나요?3. ?
'10.10.19 12:41 PM (220.86.xxx.161)15세에게 술,담배 팔면 미성년자라 법에 걸리는데
성관계는 지 의사존중해서 되는거군요...참..4. 동감합니다^^
'10.10.19 9:26 PM (121.166.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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