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아들이 유치원 숙제를 하는데
아빠의 직업에 대해 묻는게 있었어요.
"아빠 하시는 일이 뭐니?"
아들왈
"청소, 빨래, 설겆이,물고기 물갈아주기,음" 하길래
"그런거 말고"했더니
"형아 신발씻기, 공차기...."
네, 우리남편 주말에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것은 자랑입니다.
엄마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0-10-19 11:46:28
IP : 118.39.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9 11:47 AM (58.236.xxx.100)가장 확실한 자랑이네요
아들이 증명했으니..^^
부러워요^^2. ^^
'10.10.19 11:50 AM (125.178.xxx.192)이것은 염장질입니다.
3. ....
'10.10.19 12:03 PM (124.51.xxx.131)설겆이.....설거지라고 어서 고치세요. 국어선생님 오셔서 야단 맞기 전에.
4. 주중에
'10.10.19 12:19 PM (211.198.xxx.52)하는 일을 가르쳐주세요. 아이에게...ㅎㅎ
5. 음~~~~
'10.10.19 12:25 PM (121.190.xxx.61)만원갖곤 안됩니다. 택도 없어요..
6. 그래그래
'10.10.19 3:51 PM (59.17.xxx.146)ㅋㅋ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넘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