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의 이 냄비받침이에요.
우리나라돈으로 9천원 정도 줬구요.
독일 하이델베르크 여행갔을때 간이 상점 같이 기념품 파는 가게에서 샀어요.
며칠전 집정리하다가 뒷면을 봤는데
음각으로(프린트된 형식이 아니라..) 빌레로이&보흐 2000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빌레로이 백화점에서 접시만해도 꽤 비싸게 팔던데
이 제품이 빌레로이&보흐의 제품인걸까요?
유럽에서 짝퉁을 팔리도 없을것 같고...
로얄코펜하겐 년도별 접시가 커피잔에 비해 좀 저렴한 가격에 팔리듯이
이 냄비받침도 기념품처럼 저렴하게 제작된 라인일까요?
뒤의 2000은 제작된 년도를 뜻하는건지도 궁금해요.
칼라로 된것도 있었고 다양했는데 몇개 더 사올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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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온 냄비받침, 우연히 뒤를 본 빌레로이&보흐라 적혀 있는데...득템 한건가요?
@@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0-10-19 11:33:19
IP : 114.207.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9 11:33 AM (114.207.xxx.15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6&sn=on&ss=o...
2. ^^
'10.10.19 11:46 AM (122.254.xxx.237)델프트, 리모지 같은건 짝퉁 엄청나구요..
빌보도 짝퉁 있긴한데 윗 분 말씀대로 진짜로 생각하는게 좋을듯해요.3. //
'10.10.19 12:01 PM (115.136.xxx.204)오래된 빌보일겁니다. 빌보 아니면서 빌보라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런데 요즘 옥션에서 웨지우드 와일드 스트로베리 검색하다 놀랬어요. 국산 카피를 버젓이 웨지우드 라고 광고하고 팔더군요. 저거 소송하면 엄청난 돈 물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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