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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선생... 30대만 맞자!

개인교습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0-10-19 02:01:02
SEX를 생각하니 다들 흥분하신거 같습니다.

먼저 생각해볼것이 남녀가 매일같이 함께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성으로 끌릴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주 특별한 대상이죠.
또래의 여자애들과는 다르게 성숙한 여인으로서 끌릴수 있다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좋아하는 풋풋한 15세 소년을 이성으로 느낄수 있다는겁니다.
...
다들 연애 해보셨잖아요? 눈이 ♡♡로 변하면 물불 안가리는거 더듬고싶고 느끼고싶고 하나가 되고싶은것.
사랑하면 이런것은 당연한거잖아요.

이제는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가슴아프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선생에게 잘못이 있다면, 남학생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여선생에게만 책임을 묻고 질책하는것도 잘못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이 시작되니 다른의견은 내놓기무섭게 무시당하고
또 한통속으로 몰아가는 그런 군중심리가 무섭습니다.
IP : 125.176.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3:30 AM (115.137.xxx.253)

    이 곳이 성인 위주의 클럽포털이긴 하지만
    외부 검색포털의 검색에 리스팅 되는 점을 감안하여 주제와 단어선택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걱정하는 바로 그 어린이들이 이 곳의 글들을 아무런 제약 없이 보게 됩니다.

    당연히 여자만 잘못이 있는건 아니고 학생도 잘못입니다.
    요즘 애들 15살이면 생각도 있고 엄연히... 충분히 주체적인 인성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민사상의 성인 기준도 15세로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신고한 부모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이미 일어난 일로 ..... 오직 신고를 통한 처벌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당사자인 여자와 학생 모두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데미지가 될 것입니다.

    .

  • 2. 미틴
    '10.10.19 3:32 AM (183.98.xxx.58)

    밤되니 별 미틴 글이 다 올라오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여기 82에 이젠 완전 막장일세...
    사랑도 유분수지 아직 사리판단이 어려운 13살 어린 남학생한테 무슨 섹스감정이며 글고 그 학생이 무슨 판단력이 있다고 책임 운운하는거요?
    당신 그 여교사 년 아니오? 남편이 변호사라 어찌 잘 빠져나온 거 같은데 이미 얼굴 알려졌으니 닥치고 속죄해...

  • 3. ..
    '10.10.19 3:49 AM (98.148.xxx.74)

    죄송하지만 미친거 아니세요??????

    사랑도 유분수지 아직 사리판단이 어려운 13살 어린 남학생한테 무슨 섹스감정이며 글고 그 학생이 무슨 판단력이 있다고 책임 운운하는거요? 2222222222222222222222

  • 4. ???
    '10.10.19 5:16 AM (120.142.xxx.247)

    13살 연하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틀 수 있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 예를 들면, 난 45살, 넌 32살... 이런 식으로요.
    선생이 학생한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패륜이라 생각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에혀~ 원글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말씀을 아무때나 남발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제 기준으로 봤을때 선생이란 직업은 어느 정도 스팩있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도덕과 윤리는 지키셔야죠.
    교육계에 근무하고 나이도 있으면 이성이 감성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애들과 같이 휩쓸려야 되겠습니까?

  • 5.
    '10.10.19 5:48 AM (58.227.xxx.166)

    흔히 말해 갈때까지 갔다는 말이 있잖아요.
    중학생 소년과 30대중반 선생의 육체적 사랑이 오고 갔음도 따지고 보면
    갈때까지 갔다. 이보다 더한 끝이 어딨겠느냐 라는 단계에 도달한거라고 봐요.
    분명히 문제 있다고 봅니다.

  • 6. ..
    '10.10.19 7:44 AM (220.92.xxx.86)

    으잌, 이 사람아~ 사랑 한 번 제대루 못해 본
    노처녀 선생이라면 (연애 감정이 순간 들었다면) 이해하겟수..
    유부녀가 그런 해괴망측한 맘을 품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소? 헛헛
    더군다나 스승과 10대 제자간의 육체 관계라니..;;
    거기까지 이른다는 건 내가 사람이길 포기한 거요
    한마디로 괴물이란 말이오~!

  • 7. ?
    '10.10.19 8:16 AM (114.206.xxx.161)

    죄송하지만 미친거 아니세요?????? 222222222

    사랑도 유분수지 아직 사리판단이 어려운 13살 어린 남학생한테 무슨 섹스감정이며 글고 그 학생이 무슨 판단력이 있다고 책임 운운하는거요? 33333333333

  • 8. ㅎㅎㅎ
    '10.10.19 8:19 AM (121.153.xxx.34)

    교직자 어른이 미쳣군요..
    아무나 잡아먹고.
    전직에 뱀이엇나

  • 9. ....
    '10.10.19 9:39 AM (110.46.xxx.24)

    원글님의 의견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제목은 너무 거슬리네요..
    왜 님한테 30대 맞아야 하나요?

  • 10. 글쎄요
    '10.10.21 8:04 AM (123.99.xxx.213)

    마녀사냥이라

    얘기를 하나 해드리죠

    저 고딩때 20대 수학선생님 얼마나 인기가 많았겠습니까

    전 학교에 고3짜리 여학생이 와서 고백하더랍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넌 아직 어려서 그렇다.. 네가 20살이 넘어서 그때도 맘이 변치 않으면 오라고..

    20살이 넘은 그 여학생이 다시 찾아왔답니다

    그 때 선생님을 왜 좋아했는지 모른다고.. 정말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이죠

    그게 교육자가 해야 할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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