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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쓴 글

산낙지 조회수 : 16,017
작성일 : 2010-10-18 21:51:43
"그냥 링크걸었어요.
그것은 아마도 사랑이었나 봐요.
이 역겨운 세상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그 나눔이 끝나고 바라보는 같은 곳이 아름답다면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쿨한분 같은데 낮(face)이 많이 뜨겁겠군요.
IP : 211.238.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0.10.18 9:57 PM (114.200.xxx.56)

    인간이라면, 적어도 인간의 탈의 썼다면...

    저렇게 본능적으로, 그 순간 사랑해서....그런말은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적으로, 본능적으로 덤비는건 짐승중에서도 하류의 짐승들만 하지 않나요.
    매순간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다면,,,,그건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 2. ..
    '10.10.18 9:59 PM (116.38.xxx.165)

    자식도 있다는 분이 어쩜 ..이성과 감정을 통제 못하다니 ㅠㅠ

  • 3. -_-
    '10.10.18 10:00 PM (122.40.xxx.43)

    저 여자는 아동성범죄자 주제에 무슨 포장을 아름답게 하고 앉았는지. 멀쩡하게 열심히 살던 교사들 얼굴에 먹칠하네요. 앞으로 멀쩡한 남녀 교사분들도 이상한 오해받을까 이성 학생하고는 말도 못할듯...

  • 4. ...
    '10.10.18 10:10 PM (211.117.xxx.178)

    지가 하는짓이 더 역겨운지도 모르는 미친#...............

  • 5. -_-;;
    '10.10.18 10:28 PM (122.37.xxx.23)

    낯이 뜨겁죠. 낮은 day입니다.

  • 6.
    '10.10.18 10:29 PM (118.223.xxx.187)

    근데 궁금한게 저 여교사분 그냥 무혐의로 끝난다면..
    교사신분도 그대로 유지되는건가요? 그 학교에서?

  • 7. 옘병
    '10.10.18 11:24 PM (121.131.xxx.164)

    사랑같은 소리하구 자빠졌네.

    뭔 얼어죽을 사랑입니까? 사랑이 ...

  • 8. ..
    '10.10.19 9:06 AM (114.206.xxx.244)

    글쓸가치도없건만..댓글을다는나는뭐지?
    열여덟만되도 조금아주조금 그럴수있다치지만 열다섯은 지나가는중딩만봐도 애기냄새가 폴폴나는데,아무리 그때가 사춘기의절정이고 발육빠른애들은 어른다된것같다해도 애들은 말몇마디만 나눠봐도 애일뿐.그저 정신병원에 평생 감금하기 바랄뿐.

  • 9. 수준이
    '10.10.19 9:45 AM (59.6.xxx.225)

    정신병자 수준인가 봅니다.

    어떻게 그 비린내나는 애를 남자로 보는지.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합니다.

    정말 미친*이라고

  • 10. 헉~
    '10.10.19 11:47 AM (121.88.xxx.65)

    진짜 역겹다~~~~~~~~~

  • 11. ...
    '10.10.19 12:19 PM (211.108.xxx.198)

    도망갈 곳이 없으니 포장이라도 그럴 듯 해야겠지요 ㅎ
    미성년성범죄자를 아무 처벌없이 풀어주는 나라니
    이런 사람이 나중에 정말 학원이라도 취업해 제2의
    제3의 범행이 나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 밖에요.
    우리나라 성범죄에 있어선 참 관대한 나라 아닙니까?
    서로 좋아서 했다고? 그래서 처벌감이 아니라고?
    미국이라면 이런경우도 십년형입니다.

  • 12. 이런
    '10.10.19 12:43 PM (203.232.xxx.3)

    미친 n이 있나.
    정신병자네요.

  • 13. 이론
    '10.10.19 2:50 PM (121.136.xxx.108)

    where is 링크?

  • 14. 쩝~
    '10.10.19 3:27 PM (119.67.xxx.242)

    정신병자 수준인가 봅니다. 헐~

  • 15. ...
    '10.10.19 3:49 PM (211.108.xxx.198)

    이 여자 참 대책없는 사람이네요.
    우리 가족 만세...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봅니다..
    이따위 글이나 인터넷에 올리고.
    자숙하고 가만히 고개 숙이고 있어도 아무런 법적 처벌 없음에 국민들이 분노감을 느끼는 판에
    이런 헛소리나 인터넷에 올리고 있으니...

  • 16. caffreys
    '10.10.19 5:44 PM (203.237.xxx.223)

    전에 김하늘 나왔던 TV 프로가 생각나는군여.

  • 17. ,,,,
    '10.10.19 6:28 PM (211.108.xxx.198)

    김하늘이 나왔던 드라마에서는 김하늘은 교생 막마치고 부임한 이십대의 미혼설정이고
    남 자제는 고3으로 나왔을 거예요. 그러니 대여섯살 나이 차 설정인 셈이지요.
    드라마의 스토리와 비교할 수 없는 건 이번 사건의 여교사는 아이 셋달린 유부녀란
    겁니다. 드라마는 정신적 사랑을 그리고 있고 육체적 관계는 안나옵니다.
    이 사건의 교사는 35살 아이는 15살. 그 여교사가 빨리 결혼했으면 아들 벌인데..
    나이차는 둘쨰 치고서라도 미혼이기라도 했으면야 사랑엔 국경도 없다가 성립될 수 있겠지만
    20년 차이 나는 제자와 성관계라뇨........
    그여교사가 인터넷에 아무리 사랑이란 글로 포장 해대며 미화시켜도 이런 경우
    국민들 대부분은 분노하며 구역질 나 할 겁니다.
    변호사 남편의 빽인지 그런 짓거리를 하고도 그녀에게 아무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이 나라가
    저도 참 싫어집니다.

  • 18. ...
    '10.10.19 9:45 PM (115.86.xxx.17)

    사랑이었다면..그러지 않았어야 했죠..
    그리고 사랑이었다면..세상과 가족의 손가락질..맨몸으로 다 뒤집어 쓸 각오
    되어있겠죠?
    그사람은 성인이니까 지 죄값치른다지만..애와 그녀의 자식들은 뭐가될른지..
    세상에 비밀이 어딨나요.
    어디든 그 꼬리표 따라가는 무서운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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