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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보고....그럼 키 164.5는 몇 키로여야할까요???

날씬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0-10-18 19:37:17
제가 키가 165가 안되고 164,5정도되요.

저는 늘 제가 뚱뚱한거같고,그래서 늘 신경쓰며 사는데

남들은 절보고 항상 날씬하다그러고,늘씬하다 그러고,키가 크다고 해요.

전 하체비만이라 늘 허벅지랑 엉덩이쪽이 튼실해서 우울한데말이죠.

연예인들보면 165에 48키로 막 이러던데..

제가 50~51키로정도였을땐 진짜 말랐단 소리들었고,
53~55키로정도였을땐 날씬하단소리,말랐단 소리들었었어요.

뭔가 좀 이상하죠;;;;

몇 키로여야 딱 좋아보이고 여성스럽게 날씬한 느낌이 날까요?????보통 몇 키로세요???
IP : 211.215.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8 7:46 PM (119.64.xxx.121)

    52~53 정도면 보기 좋게 날씬할 것 같구요,
    날렵한 옷맵시를 원하신다면 50~51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전 162에 50 정도 되는데 다들 말랐다고 해요....

  • 2. 나이대에 따라
    '10.10.18 7:54 PM (59.10.xxx.218)

    나이 30세 정도 기준과, 40세 정도의 기준은 다르겠지요?
    30세 정도라면
    키 -115 정도가 정장 입었을 때에는 솔직히 예쁜것 같아요.
    170정도에 55키로, 165 정도에 50키로 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나잇살이라는게 붙으니까요.

  • 3. 날씬
    '10.10.18 8:08 PM (211.215.xxx.22)

    얼마전 정장을 입을일이 있어서 바지정장을입었는데
    너무 예쁘다는 소리만 잔뜩들었어요.
    55~56정도였을거에요.
    제가봐도 괜찮았지만 역시 제 자신은 허벅지살도 신경쓰이고 살짝 더 날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전 30세정도입니다.

  • 4.
    '10.10.18 8:22 PM (222.239.xxx.130)

    근육량,체지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그 키인데 55 미만이면 보기 좋았던 것 같고
    50이하 내려갔을 때는 말라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 5. 흠..
    '10.10.18 8:45 PM (125.178.xxx.149)

    164, 49~50인데 날씬하다 소리 듣구요..(건강검진시 신체 발달 점수는 74점;;)
    저 없는 뒤에선 말라다 하네요 ;; 근데 옷 입으면 옷발은 괜찮은 듯~

  • 6. ..
    '10.10.18 9:08 PM (220.75.xxx.204)

    50-51정도면 날씬하실 듯..
    괜히 말랐다는 사람들 있어요
    전 162에 49정도 되는데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40대 중반...

  • 7. 전35
    '10.10.18 10:10 PM (61.80.xxx.153)

    약간 더 크고(167) 몸무게는 올해 많이 늘어서 51나가는데...전 개인적으로 제가 49일때가 젤 보기 좋았어요. 지금은 허리나 배쪽에 약간 군살있어요. 출산 안한 아가씨고 근육이 있다면 제 몸무게정도도 좋은 거 같구요.

  • 8. 저와
    '10.10.18 11:00 PM (112.149.xxx.70)

    비슷하시네요.
    전165 몸무게 51입니다.
    다들 그냥 말랐다고 합니다.
    옷은 거의대부분55입구요.
    두어달,54키로 정도 나갈때가 있었는데
    그땐 대부분...
    정상이다,딱 보기좋다라고 말했었어요.
    더 찌면 보기싫다는말이었어요.

  • 9. 저는
    '10.10.18 11:36 PM (99.226.xxx.34)

    쭉 166에 50~51였다가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구요)
    하체가 불만이라 운동과 식이요법을 열심히(진짜 독하게- -::)해서 47~48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주 날씬하다, 아님 말랐다 라는 소리 듣구요..나이는 37세입니다.
    항상 소식하고 운동하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옷을 입으면 확실히 이뻐서 늘 노력합니다.나이가 드는 얼굴은 어쩔수 없어도, 몸은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니 더없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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