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어요?
작성일 : 2010-10-18 11:14:04
935918
결혼 10년만에 첫 취업을 했답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일자리도 별로 없답니다
학원서 컴터 배우던 중에 우연히 정보지보고 취업이 됐구요
사실 뭐가 뭔지 모르고 첫 취직이란거에 많이 설레엇어요
막상 취업하고보니....고용보험이나 근로계약서도 작성을 안햇지요
나중에 쭈볏거리며 물어보니....알았어하시더니 고용보험만 들수없다고...어쩌냐 하십니다
4대보험 들어주신 싫은듯...ㅡ,.ㅡ
근데 문제는 여기가 남직원6명이랑 화장실을 같이 쓰는거에요
첨엔 화장실을 하루에 한두번만 보고 집에가서 해결햇는데
요며칠 넘 아퍼서 병원갔더니 골반염이랍니다
증세가 심하다고... 성관계로 인한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남자들이랑 같이 쓰니까 청결문제도 있고...이 병이 심하면 불임도 될수있다고하네요
이제 일은 거의 다 배웠는데...
몸이 아프니까....
사실 해결책이 없어요
절 위해서 화장실을 따로 만들순 없거든요...
어떡해야하나요?
일 배운건 아깝고...또 취직이 되리란 보장도 없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어요?
IP : 59.29.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장
'10.10.18 11:45 AM
(220.126.xxx.170)
근데 그게 남자들과 화장실을 같이 써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나요??
병원에 자세히 여쭤보세요..
화장실 청소하는 분이 계시나요?
저도 남직원들과 화장실 같이 쓰는 곳에 일했었는데요..
화장실이 늘 깨끗했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큰 문제는 없었어요..
2. 원인이 다른데에
'10.10.18 11:53 AM
(110.12.xxx.177)
이해하기 힘들군요.
남자들이랑 화장실을 같이 썼기 때문에 골반염이 온게 확실한가요?
아니면 남자들이 들락날락하는 화장실이라서 화장실 출입을 자제하다 보니까 골반염이
온 것인가요?
성 접촉에 의해서 골반염이 생긴다고 나와있는데 회사 화장실을 탓하는 것은 어째 이상합니다.
그 회사 남자들이 다 생식기에 질병을 달고 사는 것도 아닐 것이고
골반염 원인이 다른 데 있을 듯 합니다.
정 찜찜하시면 물티슈 갖고 다니면서 변기 닦고 휴지로 물기 닦은 후에 볼 일을
보셔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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