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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께서 함께 살자고 합니다..

별님달님 조회수 : 5,484
작성일 : 2010-10-17 23:22:21
내년에 환갑이신 아버님.. 아직 50대이신 어머님...
어제 신랑 생일땜에 모였는데 아버님께서 2-3년후엔 같이 살자 이러십니다.
저보다 한살어린 아직 결혼안한 아가씨가 있는데요 (저 30대초반 )
아가씨 결혼시키고 그렇게 하자고 하십니다..
그때가서 나도 직장나가서 돈벌고 짐 5살 2살 딸램들 봐주시면서 살고 싶으시데요
예전부터 조금씩 이런 뉘앙스 풍기시긴 했지만..
바로 면전에서 딱 부러지게 말씀하시니 속으로 넘 당황했어요
현재 저희는 경기도에 살고 부모님은 아랫지방에 사세요
더 더 걱정스러운것은 짐 살고 있는 지역 집값이 만만치 않거든요
어머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섯식구가 30평대에서 왜 못살겠냐고 하세요ㅠㅠ

첫째, 저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고 전업맘으로 살고 있기에
직장을 다시 구한다는 거에 스트레스가 가장 크구요
둘째, 아직 젊으신 아버님 어머님과 함께 살고 싶지가 않아요
이웃에 가까이 모시면 모를까 흠...

일단 신랑은 본인은 편할테니 좋답니다
신랑이 제편이 안되어줄꺼 같아요..
아직 부모님께 대답전이기에.. 또 다음에 다시 말씀하실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내 의견을 조리있게 말을 해야할지.. 말을 잘 못하는, 여우같지 않은 저이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또 젊으신 아버님 어머님은 왜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211.226.xxx.20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타민
    '10.10.17 11:31 PM (116.37.xxx.149)

    30평대에 여섯식구가 어떻게 사나요...
    신랑이랑 얘기 잘해보시고 님편들게 하셔야죠..
    저는 친정엄마랑도 못살겠던데 어떻게 시댁이랑...

  • 2. ...
    '10.10.17 11:38 PM (121.136.xxx.171)

    아직 시부모님이 많이 젊으시네요..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계속 끝마무리 해드릴 때까지 모시던가,
    안좋아져서 분가를 하게 되던가 둘중에 하나인데요..
    미리 확실히..서운하실지언정..무리라고 말씀드리세요.
    경험상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무리 무난하고 좋은 분들이라도 해도..좁은 평수에 같이 부대끼고 사는 건..
    생각만해도.....@@

  • 3.
    '10.10.17 11:39 PM (175.117.xxx.108)

    지금 사는 집에 부모님 짐이랑 다 들여서 어찌 같이 사나요..?
    서로 치이고 넘 답답할 거 같은데.. 원래부터 같이 살던 것도 아니고.
    언젠가 부모님 연로하셔서 몸 불편해지시면 그럴 수 있겠지만 지금은 너무 이른것 같다고 하세요.
    남편분을 잘 설득하셔야 할듯...
    직장 다시 구하는것도 맘 먹은대로 쉽게 되는 것 아니고요.
    결혼해서 살면 내 친부모와도 함께 사는게 편하지 않은 법인데, 서로 불화가 생겨 결국엔 분가해 따로 살게되는 경우 많이 있어요.

  • 4. 소희맘
    '10.10.17 11:42 PM (120.142.xxx.117)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직장때문에 시댁과 10분 이내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주셔서...70대 초반인 시부모님이 자꾸 합치자고 하셔서...사실은 아버님만 그러시죠
    전세기간이 만료되서 이사를 가야 하니깐 더욱더 성화를 하시는걸...신랑을 잘 설득해서...
    그냥....10분 이내거리에서 전세집 다시 구해서 살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남편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같이 합치지 않아도 10분이내거리라서...
    주말이 주말이 아닙니다...어른들 일정에 모든걸 맞춰서 움직이기 때문에...
    쬐금 힘들때도 있거든요...

    되도록이면 남편과 잘 상의해서...아님...설득해서...님에게 편한 방향으로 모색을 해보세요...
    님이 편해야 가정이 편한거 아니겠어요?
    암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 5. 으...
    '10.10.17 11:46 PM (122.32.xxx.10)

    절대 반대, 결사 반대에요. 아무리 집이 넒어도 한집에 두 살림 힘들어요.
    그런데 30평대 집에서 시부모님에 원글님 부부에 아이들 두명이요???
    에효... 절대 못 살아요. 그분들이 앞으로 20년 30년 사실텐데요..
    내가 하고 싶어서 나가는 직장이라면 모르겠지만, 시부모님 집에 있을 곳
    마련하려고 내가 자식두고 나가는 직장생활을 왜 합니까?
    저 같으면 이혼불사 하고라도 절대로 안 합쳐요. 어차피 못 삽니다.
    이제 환갑이고 50대이신 시부모님과 좁은집에서 합가... 절대 말려요..

  • 6. 너무 젊으셔서
    '10.10.17 11:48 PM (112.154.xxx.221)

    자식내외와 멀리 떨어져서 사니 그리우신가봅니다. 일년에 몇번 보지도 못하니
    차라리 애 봐주며 같이 살면 어떨까 꿈을 꾸시나봐요. 젊은 사람 숨막히는 것도 모르고.
    아직은 시부모님 너무 젊으시니 버티셔야할것 같아요. 어른들 고향떠나 객지 살기
    힘드실것 같은데. 제 주위사람들중 여러집이 부산사는 어른들 경기도 와서 사신답니다.
    합가한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작은 평수 집 얻어주셨데요. 주말마다 찾아뵙고 생활비
    드리고. 생각보다 쉽게 고향을 떠나세요. 나이 들수록 자식들 근처에서 살고싶으시다구요.
    집 얻는 문제도 그렇고 생활비도 그렇고. 아직은 때가 아니니 이리저리 미루세요.

  • 7. 오마이갓
    '10.10.17 11:52 PM (121.160.xxx.40)

    같이 늙어가겠네요.
    절대 절대 못삽니다.

  • 8. 아직
    '10.10.18 12:06 AM (221.140.xxx.197)

    시누가 결혼도 안했고
    몇년 후 일이네요.
    미리 겁먹지 마시고요.
    두분이서 늦은 신혼 보내시라고
    시누 혼사 뒤 자식 걱정 안하고 두분도 노후를 편히 지내셔야지
    늦게 손주 애들과 장성한 자식 거두며 고생하시는거
    금방 후회 하신단다고... 하면서 이리저리미루세요.
    정말 앞으론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이제 환갑이시면 앞으로 15년 정도는 짱짱하실텐데
    서로를 위해서 절대 같이 살면 안될 것 같네요.

  • 9. 원글
    '10.10.18 12:07 AM (211.226.xxx.205)

    네.. 두분께서 넘 두 손녀를 이뻐라 하세요.. 그 뿐이 아니라 결혼초부터 온 신경을 저희 두부부에게 쏟으셔서 제가 넘 부담을 갖고 있었어요.. 그냥 가정을 갖고 있는 자식이니 조금은 믿음으로 편히 봐주시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세요 일거수일투족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전요 어제오늘 넘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요,, 잠투정 두 딸램들 간신히 재우고 나오니 신랑도 편히 자고 있네요.. 음 나 더 늙으면 안되니 조금 편히 맘 정리 해야겠습니다. 아직 애인 없는 아가씨가 1년안에 결혼하는건 아니니... 조급해하지 말고 신랑과 다시 대화를 해야겠어요 좋은방향으로요..

  • 10. 원글
    '10.10.18 12:10 AM (211.226.xxx.205)

    참 한달에 한번 뵙는데요 저희가 못내려가면 아가씨와 함께 두분께서 슝하고 날라오십니다..
    이번에도 금욜저녁에 오셔서 오늘 오후에 내려가셨어요...

  • 11. .....
    '10.10.18 12:15 AM (58.145.xxx.246)

    아무리 부모지간이라도 각자의 삶이있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30평에 6식구라니....
    절대 말리고싶습니다. 모두가 불행해지는길이에요

  • 12. 시누
    '10.10.18 12:23 AM (112.169.xxx.244)

    결혼 그리 쉽게 안해요...
    제주변에 35이상 처녀 무지 많아요^^

  • 13. 아,정말
    '10.10.18 12:32 AM (218.158.xxx.57)

    시부모나, 친정부모나,,
    이미 출가시켰으면
    아무리 부모지간이라도 각자의 삶이있는거 아닌가요... 222
    읽는 내가다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전 정말이지 나중에 며느리나 사위보아도 저런 말은 못할거 같아요

  • 14. ...
    '10.10.18 4:16 AM (174.91.xxx.34)

    2-3년후에는 애들이 8살 5살 일텐데...

    그냥 버티세요.

  • 15. 에구
    '10.10.18 5:54 AM (220.75.xxx.180)

    아이들 어릴때 같이 살아본 아줌만데요
    자식이 내자식이 아닙니다.
    원글님이 직장나가면 집안일 시부모님이 다 해줄것 같나요
    어림없습니다. 한국어르신들(특히 아랫부분지역) 며느리를 어디 딸 같이 생각하나요.
    저 직장 다닐때 아침은 어머님이 하시고(어머님은 며느리 있는데 아침밥 한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삐치셨어요)
    저녁은 제가하고 토욜일욜은 밀린 청소며,빨래며 헉헉
    그때 생각하면 즐거운 기억은 하나도 없고 온통 미운감정들 밖에 없네요
    남편을 잘 설득하세요
    (하기야 자기가 며늘입장 되봐야 알지)
    아무튼 모시게 되면 화목하게 지낼려면 원글님 그냥 하녀되고 감정없는 로봇되면 됩니다.

  • 16. ...
    '10.10.18 6:02 AM (221.138.xxx.206)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시누가 빨리 결혼하게 되고 합가가 되더라도
    시부모님 지금 가끔 보니 손녀가 이쁜거지 며느리 직장 보내고
    집안일에 아이들까지 돌보다보면 다시 분가해라 하실겁니다.
    직장은 어디든 구해서 다니세요.
    지금은 며느리가 해주는 밥 드시고 편히 쉬시다 가시니
    합가가 무척 좋을걸로 생각되실겁니다...

  • 17.
    '10.10.18 8:39 AM (72.213.xxx.138)

    두분 결혼하실때 집을 누구돈으로 사셨나요? 시부모님이 해주신 건가요?
    남편과 두분이서 돈을 합치거나 융자를 받아서 사셨다면 부모라도 함부로 자식들 집에
    불쑥 찾아오지 않거든요.
    부모가 무대뽀로 나오는 경우를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숨어있기도 해요.

  • 18. 같이 살면
    '10.10.18 11:33 AM (220.120.xxx.196)

    남편도 절대 편하지 않아요.

  • 19. ^^
    '10.10.18 3:47 PM (202.20.xxx.254)

    에이.. 요즘 30평형대에 여섯 식구요? 어려워요. 그냥 안 되는 일이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지금도 아니고 몇 년 후요? 30평형대 뻔한 구조인데, 일단 방을 안방은 원글님네 쓰시고 시부모님이 중간 방 쓰시고 여자 아이들 제일 작은 방 주실려고 하시는 거죠? 일단 택도 없어요. 그 제일 작은 방에 침대 들어가고 나면, 옷장, 책장, 책상 하나 들어가고 나면, 아주 꽉 찹니다. 그 작은 방에 아이 두 명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책상 하나면 되나요? 아이가 둘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여섯식구 살려면 못해도 40평형대 가야 해요. 근데, 40평형대라고 해도, 요즘 방이 뭐 그리 크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방 4개라 해도 2개씩 붙어 있는 구조도 많아서, 2세대 살기는 어렵고..가끔 가다 있는 50평형대 복층 구조면 또 모르겠지만, 아파트가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가 학교 갔을 때 아이 짐이 어느 정도 되는 지 잘 모르시나 봅니다. 요즘 TV 없애고, 아예 거실을 책장으로 하는 집들도 있고, 아이 교육에 얼마나 신경 쓰는데..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녁 시간에 TV도 없이 사시기 어렵습니다.

    하여간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우니 너무 걱정 마셨으면 합니다. 아.. 시부모님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경기도로 오셔서 아파트 사시고 근처에서 사는 방법도 있긴 하겠네요. 그거면 몰라도..30평대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20. 6명
    '10.10.18 7:06 PM (120.142.xxx.123)

    도 6명 나름이지요..
    부모와 자식4 이렇게 6명은 살수있겠지만
    3세대가 함께한 6명은 불가능해요..
    부모님짐도 만만찮을텐데..다 버리시고 몸만 오신답니까?
    한번 싫다 말씀하시고 나쁜x소리 듣고 마세요..
    한번욕먹는거 무서워 끌려가면 나중에 더큰 욕먹을일 생깁니다..
    (제 얘기네요..결국 3년만에 전쟁치르고 분가했습니다..)

  • 21. 음...
    '10.10.18 7:43 PM (114.200.xxx.56)

    50대,60대라면,,,앞으로

    4,50년을 같이 살아야 할텐데요.....

  • 22. 정말 중요
    '10.10.18 7:58 PM (123.120.xxx.128)

    원글님이 거절하신다 해도, 절대 나쁜 며느리 아니시니, 괜히 나 너무 나쁜 사람 아닌가 하는 걱정으 덜어 버리시구요.
    뭐,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과 함께 살고 싶다. 그러실 수 있죠.
    그렇다면 님께서 이런이런 조건이라면 함께 살 수 있다, 이런 조건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세요.
    진시으로 말이죠. 그게 꼭 시댁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부모일 경우도 똑같이 통할 수 있는

    두 분 중, 언젠가는 한 분이 남으실 텐데, 그 분이 시부모시든, 친정 부모시든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요
    딸이라고 친정부모 못 모시라는 법 없으니까요

    이런거 저런거 곰곰이 잘 생각하셔서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심이..

  • 23. 에구...
    '10.10.18 9:00 PM (221.138.xxx.83)

    같이 사는건 너무 힘들지요.
    어른들 바이오리듬에 맞추어 사는 것도 그렇고...
    사는 방식이 달라서 정말 힘듭니다.

  • 24. 꽃봉지^*^
    '10.10.18 9:38 PM (121.134.xxx.235)

    원글님 께서 부모님께 잘하시나봐요..꼭 착하게 잘하면..이런 불상사가 꼭 생겨야만 하는지...
    안타깝네요...남편분 설득 기분나쁘지않게 늙어서 두분 누군가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기전에는
    따로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알려야해요..옆에 부모모시며 갈등생기면..중간에서 가장피곤한것은 신랑이고...같이사는이상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시부모 편들고..희생 덜하려는 부인
    눈꼴 시려 하는게 남(의)편입니다..안모시려는게아니라..지금은 시기가아니고..아이들 커갈수록
    방따로주어야하고..완전한 부정은 마시고..연기..완전한연기를 확실히 하셔야 할것 같네요...

  • 25. 지금
    '10.10.18 11:09 PM (218.55.xxx.57)

    당장이 아닌데 미리 쑤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똑같이 말씀하시면 그때가서 남편분과 먼저 상의하세요
    나이가 젊으시기도 하지만 지금 저는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생활하는데
    심심하지 않고 의지가 되서 좋은것도 있지만...정말 제 생활도 없고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밥상차리고 설겆이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
    맘대로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눈치보이고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고..
    밥때 되면 꼭 집에 들어와서 밥해야 되고...힘이 들어요
    자식은 결혼해서 자기 가정을 꾸미면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랑 같이 살지않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 받지만 우리 부모님도 스트레스 받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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