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 유천'으로 검색을 해버렸어요..

[드뎌]

    얌전히 성스만 보고 있던 제가

    아침에 동방신기 미로틱을 비롯하야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공연동영상을 쭉 모아보고

    하루종일 정신없이 남편과 자식 먹이고 입히고 씻겨 이제 재워놓고

    컴앞에 앉았다.. 그만 믹키유천으로 넘어가고 말았어요오오오오.....

    이제 헤어날수 없을것같네요.

    검색하다보니 설레임 광고도 이 총각이 찍은거더군요. 그때 미처 몰라봐서 미안타~

    
    고등학교때도 그 흔한 연예인 사진 한장 안챙기던 나름 쏘 쿨한 여자였는데..

    당장이라도 82쿡에서 솜씨좋은 언니들하고 같이 팬클럽 조직하야 밥해서 나르고 싶은 심정이네요.. ㅋㅋㅋ



    

[격하게]

환영합니다. ㅎㅎㅎ

[흐미]

저 역시 유천홀릭에 걸려서
밤낮으로 유천이만 애타게 찾아봅니다.ㅎㅎ

[저두]

유천 좋아졌어요 ^^;;

[준수는준수해]

오늘 마지막으로 하나 더 올려봅니다.
롯* 면세점 CF 메이킹 + 올 봄 3 voices 공연 연습.
자연스런 모습이 보기 좋죠?

http://www.youtube.com/watch?v=JuQxW0jrzkI&feature=player_embedded

[내가 이럴 줄이야~]

^^ 순간 제 얘기 하는 줄 알고 깜*놀 했어요.
뒤늦게 동방신기 YOU Tube 에서 열씸 복습으로 보고 있어요.
흐흐흐 저역시 성스 아니였음 그 이름에서 부터 생기는 오해 때문에
믹키유천 처다도 안봤었는데 이젠 선준도령으로 매치되어 핸폰 바탕화면까지 바꾸고...
나이 40에 이래도 되나 뭐 주책이라해도 좋은걸 어떻게^^*
윗분 올려준 동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환영^^]

ㅋㅋ 곧 개미지옥을 보시게 될겁니다..
이번주 내내 유천이만 찾다 밥때도 놓치고 했더니 자동으로 다욧트도 되더군요 ㅋㅋ
2키로 빠졌어요 ㅋㅋㅋ

[디시에 갔더니..]

유천때문에..
가정이 흔들리고 있어.!!!...라고...^^;;;

[깍뚜기]

왜 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제목에서부터 퐝터졌어요.........뭔가님의 절박한 심정이 느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제핸드폰 외장메모리 3분의 2가 유천이자료로 꽉찼다는...ㅋㅋ..불과 2주만의 결과물입니다

[내가 이럴 줄이야~]

ㅋㅋ 마자요 근데 조심스럽게 질문 하는데 이것 저것 보다가 믹키유천 카메라 사건 영상을 봤어요? 왠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이해하고 싶어지고 그러네요. 그런데 정말 팬 디카를 확! 빼앗아서 던진건가요? 제가 넘 몰라서 그러는데 믹키유천에 검색하면 그것도 꼭 따라 오길래
선배님들 설명좀 해주세요~*^^*

[윗님..]

그 카메라 사건이요...
그 카메라 뺏긴 사람은 팬이 아니라, 사생팬(얘들도 팬인가?^^;;)이에요.
스토커들이죠. 유천이 코앞에서 찍지 마라고 하는데도 계속 찍어서 뺏아서 던진것은
아니고, 매니저 주었다고 해요.
그거 찍은 사람이 앞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올린거죠.
동방의 사생팬들 유명하잖아요.
숙소 열쇠복사해서 집안에 들어가서 자는 멤버에게 뽀뽀하고,
ㅅㄹ혈(으웩!!!!!!!!!!!!) 모은거 보내고....저런 짓 당하다보면
유천이 아니라 유천이 할애비라도 사생은 사람으로 안보일걸요.
그리고 유천이는 다른 팬들에게는 참 다정한 아이로 알려져있어요.

다정하면서도 아련하고, 깨방정에 장난기 넘치고 밝지만,
돌아보면 쓸쓸한 눈빛인, 우리 유천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준수는준수해]

그 여자분 일본사생팬이었던데...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던 사람이었대요.
일본에서부터 같은 비행기타고 따라 왔다는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요.
압수!해서 매니저에게 줘버렸죠.

사생팬의 난은...
말로 다 할 수가 엄씀미돠... =.=

[내가 이럴 줄이야~]

아~~~ 글쿤요 헉?세상에나 그런팬들이 있다니? 전 사실 아이돌 나올때마다 관심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애들 중간고사 시험(초딩)공부 하라고 하고 전 성유관 유생들 주문해서 읽고,드라마 ost도
들으며 오늘 완전 개미지옥 군단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네요^^*
그런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팬카페니 홈피 가입같은건 못 하고 있어요.아줌마 주책이랄까봐^^
활동같은건 안해도 가입만 하고 눈팅으로 만족 해도 뭐라 안하죠?(헤헤~약한모습^^ㅋㅋ)
자세한 설명 캄사합니당~~

[일주일째]

허우적 거리는 나도 개미지옥을 탐색중인가요..?
이럴줄 몰랐어요.
평생 연예인에게 눈길준 적이 없어서...

[유천좋아]

ㅋㅋㅋㅋ동지분들 많으시네요.전 아침을 jyj노래로 시작하고 수시로 아이들 트윗 점검에 새로 올라온 기사 없나 훑으느라 하루해가 짧네요.ㅜ 믹녀들의 수다 들어 가시면 유쳔이 관련 팬까페가 많이 있는데 제가 주로 이용하는곳은 블레싱 유천 동경더 박유천에 유천 관련 글들이 넘쳐 납니다요.^^*즐겨찿기에 등록하고 수시로 들락 거리는 나...내 나이 40 중반..처음이네요..이런팬심 느끼는거...딸도 아들도 냄표니도 머리를 도리도리..이제 포기 했답니다..저 어쩌지요???그래도 유천이 예뻐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