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강검진 결과가 절망스러워요

ㅠb 조회수 : 6,452
작성일 : 2010-10-16 22:49:54

저 키 158에 77사이즈거든요..
요즘 식욕 절제못해서 더 뚱뚱해져가고있고

옷도 점점 안맞고,,
출근때마다 옷땜에 스트레스에용.

우야튼 회사서 한 건강검진결과가 나왔는데.........
헉..

당뇨, 고혈압, 비만 경고 떴네요

이제 32살인데.. 이 무슨 당뇨까지... ㅠㅠ

우째요
IP : 61.100.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수치가
    '10.10.16 10:51 PM (211.207.xxx.110)

    경고...라면 조심하시면 금방 정상수치로 내려올 거예요..
    아직 많이 젊으신데..너무 걱정마세요..
    식이요법 잘 하세요..

  • 2. ...
    '10.10.16 10:57 PM (125.184.xxx.192)

    식후 무조건 걸으세요.

  • 3. ~
    '10.10.16 10:57 PM (218.158.xxx.57)

    두말필요없고
    1,음식 줄이기
    2,걷기등 몸움직이는 운동하기
    요 두가지만하면
    다이어트약 필요없을겁니다

  • 4. 트위티
    '10.10.16 10:57 PM (122.35.xxx.52)

    한시간 반씩 걷기 운동하시고, 채식 위주의 생활 해보세요.
    지금 관리 못하면 나중에 고생해요.

  • 5. 옥수수
    '10.10.16 10:58 PM (220.80.xxx.170)

    옥수수의 습격 보세요.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11936...

    버터다이어트 해보세요. 앵커버터가 풀먹인 젖소우유로 만든 거라고 합니다.

  • 6. 체중만
    '10.10.16 10:59 PM (180.227.xxx.70)

    줄이시면 몽~땅 좋아지십니다. 죽~~자고 다이어트해주세요 ^^

  • 7. 그냥
    '10.10.16 11:09 PM (183.98.xxx.153)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채식하고
    밥에 잡곡 조금 더 넣고
    같은 커피 마셔도 시럽 안 넣은 거 마시고
    쥬스 대신 덜 달은 생과 먹고
    조금씩만 손보세요.

  • 8. 페퍼민트
    '10.10.17 4:28 AM (115.95.xxx.230)

    지금은 경고지만 40되기 전에 실제가 되실수 있다는점 명심하셔요.
    체지방이 20프로 이상이면 비만인데 비만은 성인병발병의 중요 인자 입니다.
    옷맵시 때문에 살빼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살을 조금 정리 해야 됩니다.
    무조건 걷기보다는 걷기와 근력운동을 같이해서 근육량을 늘려주면서 체지방을 태워야 합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곧 겨울인데 겨울이 되면 우리몸은 체지방을 비축합니다.
    추위에 대비해서요. 그러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건강을 위해 파이팅 하세요!!!

  • 9. 경고
    '10.10.17 7:56 AM (221.150.xxx.152)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에 감사드리고...노력하세요.
    저도 33, 임신성 당뇨 진단 받고 식이요법에 더 신경쓰고 출산후 운동과 섭생에 더 관심 가지리라 다짐하고 있답니다. 경고로만 그친것에 감사드리고 자신을 바꿀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요!!

  • 10. 으...
    '10.10.17 5:22 PM (211.178.xxx.240)

    저 지난 주에 건강검진 받고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전업주부다 보니 검진 비용이 늘 걸려 한 10년 동안 검진 받은 적이 없나봐요.
    하도 오랜만에 받는 거라 넘 떨렸어요.
    멀~~쩡~~한 남편도 내과 소견이 의심스러운 게 있어
    외래 예약해 놨거든요.

    님... 그나마 이제 아셨으니 관리하시면 좋아지실 거예요...

  • 11. 저~
    '10.10.17 5:31 PM (116.37.xxx.60)

    이거 낚시글 아니시죠?

    진짜라면, 저도 걷기 추천해드려요.

  • 12. ...
    '10.10.17 5:59 PM (1.98.xxx.36)

    일단 밥을 현미로 바꾸세요.
    현미 5:현미찹쌀5 로 밥을 하시면 힘들이지않고 먹을 수 있어요.

  • 13. 코트.
    '10.10.17 6:15 PM (125.182.xxx.42)

    세상에나. 아직 짱짱한 서른 즈음이 그러면 안되지요.오
    마흔 넘으면 없던 고지혈증도 생겨버려요.오.

    당장에 살 빼세요. 살이 생명의 위협을 한다면 빼야 하는것.
    뷰티슬림 같은, 돈 50만원에 한달에 몇키로 책임지고 빼는 곳에서 단숨에 뺀 다음에 운동 들어가는것도 좋아요. 찐 살에서 걷기하면 무릎부터 나가요.......

  • 14. 하루..
    '10.10.17 6:18 PM (59.187.xxx.233)

    천칼로리정도로 맞춰서 식사해보세요...
    비타민과 본인 체질에 맞는 보약도 같이 드시면서요...
    운동만으론 절대 살 못빼구요...
    하루 2시간 정도 땀흘리면서 해도 300kcal소비하기 힘들더라구요...
    운동은 살빼려고 하기보단...건강유지차원에서 200kcal정도 해보시구요.....
    확실히 비타민이나 보약먹어가면서 식단 조절하니..
    머리카락도 덜빠지고 어지럽지도 않고 좋습니다..
    면역력 높여주는 과일,채소류도 꼭 챙겨드시구요~~~
    살을빼기보다 건강해지는 과정이라생각하시면 덜 지루합니다...힘도 덜 들구요...
    이렇게 말하지만...저도 1주일에 1번정도는 제가 먹고싶은거...챙겨먹습니다..

  • 15. 출퇴근을
    '10.10.17 8:16 PM (125.135.xxx.110)

    걸어서 하세요...목숨걸고..

  • 16. dieting
    '10.10.17 8:35 PM (121.134.xxx.58)

    식단을 바꾸시고(no밀가루, no 흰밥, no 동물성 지방, no설탕) 양을 반으로 줄이세요. 한 달에 4kg제가 보장합니다. 요요 걱정은 충분한 칼슘(아몬드 ,저지방우유 등) 섭취가 덜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 17. 원글
    '10.10.17 9:11 PM (61.100.xxx.87)

    흑.. 대문까지 걸렸네요.
    챙피해요...ㅠ

    몇번 의학,한약 힘을 빌려서 좀 빼보긴 했는데 요요가 언제가 오더라구요..
    많은 분들 염려, 조언들 잘 읽어보구 다욧트 좀 제대로 하겠슴당..

    글구 낚시글 아니에요~ ^^;

  • 18. 쌍둥이
    '10.10.17 9:31 PM (175.126.xxx.132)

    원글님 나랑 똑같네요.
    다만, 난 나이가 40대 중반이라는거 ㅋㅋㅋ
    퇴근 후 집까지 걸어옵니다. 한 40분정도.
    우리네는 무조건 절식밖에 없어요.
    근데,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 19.
    '10.10.17 10:28 PM (1.225.xxx.122)

    어쩜, 나랑도 같네요 ㅠㅠ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서 약처분까지 받았는데...
    약 먹으면서 잡곡 50%이상 섞은 밥 먹고, 동물성 지방 줄였더니, 정상치로 회복되었네요.
    그런데...운동, 그거 매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게다가 전 40후반 ㅠㅠ
    저 위의 댓글에 그냥 걷기도 무릎땜에 힘든데...몇키로 책임지고 빼주는 곳에서 일단 살 먼저 빼고 운동시작하라던 분, 그곳은 어떤 곳인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를 나눠주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