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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옷 사서 성공하셨나요?
하나는 너무 야하고 뚱해보이고 하나는 어깨가 구닥다리,하나는 뭔가 어색..
(사진으론 착해보였거든요)
그냥 팔만해서 판거네 싶네요.
이젠 안 살까봐요.
제가 팔땐 사이즈 작거나 내게 안 어울려서 판건데..
받은 분도 그럴까? 그래도 내 옷은 예쁜데 싶구요,,ㅎ
1. ....
'10.10.16 3:58 PM (221.139.xxx.222)입어보지 않고 사는 옷은 다 망.......진리입니다........
2. 음
'10.10.16 4:00 PM (125.179.xxx.140)전두번구입..
하나는 한번입고
한개는 바로 재활용..
옷은 절때 절때 안사려구요...3. 양심
'10.10.16 4:03 PM (211.117.xxx.105)불량인 사람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제발 그냥 재활용바구니에 넣어주세요
진짜 어떤것은 재활용도 아닌 쓰레기통으로 가야될것도 있더군요4. 사진빨에속지맙시다
'10.10.16 4:10 PM (61.43.xxx.126)파는 사람은 왜 팔까 의심해보면 쉽게 답이 나와요
나는 옷들이 흘러 넘쳐도 버리긴 해도 팔지는 않거든요
한번 입은 옷이라도 겨드드랑이에 땀 찼을 거고 영 찝찝합니다5. .
'10.10.16 4:10 PM (222.235.xxx.45)새옷인데도 몇번 입으니 구질구질해지고 옷감 너무 싸구려티 났어요.
6. 에구
'10.10.16 4:30 PM (121.136.xxx.68)장터에 전문가 아닌 사람은 매일 올려도 되나요?
우연히 알게 된 닉네임인데 한달에 15~20번씩 올리더군요.
그걸 1년 넘게 해오고 있어요. 팔 것이 뭐가 그리 많은지...
거래되면 다 지워서 뭘 팔았는지는 모르겠어요.7. ....
'10.10.16 4:32 PM (118.32.xxx.49)남이 필요없는 옷이 나에게 필요할 가능성은 그리 많이 없더군요.
몇번 버리고, 더러는 입을만하고..
그냥, 옷가지 들은 패스 합니다.
-솔직히 좀 찝찝하기도... 입고 뭘 했는지 정말 알 수 없잖아요.8. .
'10.10.16 4:37 PM (218.48.xxx.204)옷은 그냥 보는거와 입어보는게 진짜 달라요
사진발도 그렇지만 실제 보는 옷도 막상 입어보면 이상한 경우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9. ..
'10.10.16 5:12 PM (110.14.xxx.164)옷은 꼭 입어보고 삽니다 로드샵에서 5천원짜리 티 같은거나 그냥 사지요
폴로 새거 같은건 다 아는거라서 장터에서 사기도 하지만요
너무 이뻐요 .. 이러면서 중고옷파는거 보면 이쁜데 왜 팔지? 이런생각들어요10. 너무
'10.10.16 6:00 PM (121.134.xxx.125)아닌옷이 많아요. 아님 가격이 아니던가 .. 전 새옷도 재활용에 넣거나 주위사람 나눠주는데..
11. ..
'10.10.16 6:00 PM (61.79.xxx.50)윗님~저도 너무 이뻐요라는 말 잘 쓰는데요.
정말 이뻐서 이쁘다고 그래요.
그런데 왜 파느냐? 옷이 작아서 혹은 내게는 안 어울려서..
분명 옷이 이쁘니까 다른분은 예쁘거든요..전 그래서 그렇게 올리기도 해요.
그리고 비슷한거 몇개 있으면 안 입는거 아까우니까 올릴수도 있죠.12. ㅋㅋ
'10.10.16 7:45 PM (175.253.xxx.100)에구님..
누구 말씀하시는지 저 알아요.
거래 후 내용을 모두 지우는거 장터 규칙위반인데
그분에게는 적용 안되나봐요.13. ㅇ ㅗ ㅅ
'10.10.16 8:15 PM (124.51.xxx.215)한달에15번정도 올린다는분이 누구인가여?아무리 들여다봐도 잘모르겠네요 힌트좀 주세요..
14. .....
'10.10.16 8:25 PM (118.32.xxx.49)이런거 써도 되나요?
쿠*, 지*, 우*니, 뭐 이런 분들이요?
처음 82왔을때도 올리는 옷 보며 뭥미, 했는데,
아직도 계속, 아주 다양한 싸이즈의 옷들을 올리시네요.
딱 봐도 허접해 뵈고,
어디서 가져오신 것인지...
흠..15. 그러게요
'10.10.16 9:30 PM (118.223.xxx.145)특히 우서니 님은 전문 판매자로 등록하시라고 회원들이 대놓고 뭐라 했는데도 다 자신이 쓰던거라고 우기시면서 아직도 열심히 판매중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