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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나..
'10.10.16 3:02 PM (211.225.xxx.45)친해지지 않은 사이에서 '술한잔'을 너무 거하게 마셔버린 건 아닌지...
한 잔하면서 너무 많은 걸 보여줘버린 건 아닌지...
그래서 흥미가 떨어져버렸을지도...
이제 먼저 연락하지 말아보세요.2. 음
'10.10.16 3:14 PM (183.98.xxx.153)세번까지는 만나보고 아니었다 싶었나봐요.
그냥 쿨하게 잊으세요.3. 네
'10.10.16 4:15 PM (203.142.xxx.24)네 그남자 심심풀이로 님 잠깐 만난듯..차인거 맞아요
4. 어설픈 추리
'10.10.16 4:27 PM (61.43.xxx.126)처음에는 그 남자도 님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이리 저리 통박 구리고 재고 망설이고 확신이 없는 상태이다가
3번째 만나보고야 마음의 결정을 내렸나 보네요 !!
선심 쓰듯이 영화 한편 같이 보아 주고...
꾹 꾹 찔러 본 전과도 미안하고 하니까....
던져 버리세요!!!!!!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내가 챙겨 줄 숫컷은 아닌가 봅니다 ^ ^5. 안타깝네요
'10.10.16 9:48 PM (211.193.xxx.130)술한잔부터가 이미 에라.
어디 맘에 두는 여자한테 그리 성의없이 두번째 데이트를 하나요
그러고도 님은 먼저 문자까지 보내셨네요 연락도 안하는 남자한테 휴..
연애나 소개팅,, 많이많이 공부하셔야겠어요
우선 '주위'분들에게는 조언 절대 받지 마시고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된다,, 이런식의 코치는 이미 오답이죠.
직간접 경험치와 절대지식을 늘리세요
그래야 남자한테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연애베테랑들한테만 물어보시고요
저렇게 내가 먼저 나서야되나,, 싶은 남자는 이미 내짝이 아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