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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정말 무식한거 같아요~부러울게 따로 있지 한국
월300버는 가정에서 자식 교육비로 200만원가까이를 쓰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일까요?
그런 교육열땜에 애들한테 막대한 교육비가 들어가고 그거땜에 애를 안낳아 결국 미래엔
나라 경쟁력이 추락할텐데 그런 생각은 하나 몰라요?오바마가ㅉㅉ
1. 77
'10.10.16 10:36 AM (210.117.xxx.213)단순히 교육열이 높아서 생기는 장점만 생각하고 그 부작용은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ㅉㅉ
2. 참내!
'10.10.16 10:36 AM (61.79.xxx.50)일본인이세요? 어쩜 이런 말을!! 다 님같진 않거든요..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3. ...
'10.10.16 10:37 AM (122.35.xxx.52)우리 나라 교육에 문제점이 많은 건 사실이네요...돈을 투자하는 걸 떠나서요.
4. ;;
'10.10.16 10:37 AM (58.229.xxx.59)오바마.. 한국 교육 본받으라는 말만 안하면 예뻐라 해줄 수도 있는데...
걸핏하면 한국교육 칭찬이네요. 칭찬받고도 왕짜증...
"한국서 학교 안다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5. 외교가 그렇죠
'10.10.16 10:40 AM (124.54.xxx.17)미국애들이 아주 소수를 제외하면 한국을 제대로 알고 싶은 관심이나 있겠어요?
통상이익, 미군주둔, 해외파병, 이런 현안에서 얼마나 자국 이익을 관철할 수 있는지
거기에만 관심이 있지.
한국의 근현대사의 상처에 그런 미국의 무지와 한국 기득권층의 기생이 책임이 크죠.6. 77
'10.10.16 10:40 AM (210.117.xxx.213)우리나라는 교육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만 배부르죠ㅋㅋㅋㅋ이런 광적인 교육열 덕분에
7. 한숨
'10.10.16 10:40 AM (58.229.xxx.59)극소수의 경쟁력있는 아이들을 길러내기 위해
대다수의 아이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상당수의 아이들은 낙오자로 만드는데...
그 성공한 극소수의 아이들이 전체 경쟁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8. 아마도
'10.10.16 10:46 AM (174.88.xxx.68)괜히 하는 말 일거 같은데요...
카나다에서 사람들한테 한국교육 실정을 얘기하면....
바로 나오는 말이 그럼 언제 아이들이 생각하고 노냐고 묻는데....9. 핀란드
'10.10.16 10:46 AM (122.35.xxx.52)교육이 참 부럽더라고요...사교육 전혀 없이 학교 수업만 받는데도 학업성취도 세계 1위더라고요..경쟁하지 않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나라...세금도 많이 걷긴 하지만 그 돈이 제대로 쓰여서 초등교육에서 박사 학위 딸 때까지 교육비가 무료라고 하더라고요. 학업성취도 2위한 우리나라 사람이 핀란드 관계자한테 우리가 근소한 차이로 졌습니다. 고 하자 핀란드 관계자가 그렇지 않죠. 한국 학생들은 괴로워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정확히 대사가 기억나진 않네요)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10. ..
'10.10.16 10:51 AM (112.140.xxx.7)전 저런 기사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이번에 뭘 또 퍼 줬을까... 뭔 호구짓을 했나...우리나라한테 뭘 또 받을 게 있어서
저런 립서비스를 하나....
아마도 그런 사실들도 있을 거예요..ㅠ11. 오바마의 의도는
'10.10.16 10:57 AM (119.70.xxx.180)우리가 교육과열이지 지금 미국은 교육제도와 교육열이 전체적으로 낙후되어
국가의 질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지금에야 이렇게 교육
과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렇지 교육하나로 성장한 나라라고 봅니다.
국민의 지적수준이 높아야 모든 산업발달에 원동력이 되니까요.
우리가 뭐 있었나요,그저 힘들게 살아도 학교만은 죽어라 보내고 누나들이 공장엘 가서 돈벌어
시집도 못가고 동생들 학비바라지를 했습니다.
그힘이 바탕이 되어 우리가 잿더미속에서 일어선거라고봅니다.
지금 미국은 양극화라기보다도 소수 엘리트는 너무 정말 소수고 나머지가 다
나태한 수준의 교육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점점 도태되어갈 구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조급해진거죠.
중국은 날마다 세계 제일의 국가인 미국을 넘어설 때가 됐다고 흥분의 도가니에다
아이들 교육에 우리 이상으로 과열이고 실제로 미국에 유학하는 중국 유학생이 엄청난 수며
우수한 인재들이 인도수재와 맞먹게 많다고하며 학교가 끝나면 중국에 돌아가겠다고 밝힌 수도 거의 90프로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미국이 조급해진겁니다.
고교자퇴생이 많고 여태껏은 고교졸업만으로도 일자리를 구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었는데
금융난이다 세계경제악순환이다하면서 일자리가 없어지니 외국이에게도 취업비자를 과거보다
훨씬 제한하고도 여전히 힘들어하니 점점 고학력추구로 가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까. 기초학력이 부족하니까 힘든겁니다.
이러니 대통령까지 나서서 교육적 모델이 성공했다고 생각한 나라들을 제시하며
그러는거죠. 오바마가 무식하다는 말씀하신분 오바바 잘 알고 그리 말씀하시는거아니시겠죠.
어디나 내부의 디테일한 것까지 다 모델링할 순 없잖겠어요.12. ..님
'10.10.16 11:17 AM (220.79.xxx.177)저두 그래요..
이번에는 뭔 이쁜짓(?)을 했을까..
얼마나 이쁘겠어요...호구mb가..;;13. 미국가보니..
'10.10.16 11:22 AM (211.228.xxx.239)한국 애들이 뭐든지 잘하드라구요.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 보면 정말 잘나가는 분들 많잖아요.
2세들은 어떻구요. 공부면 공부..운동이면 운동...
오바마가 한국교육의 실상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고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을 보고 한국교육을 오해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교육수준이 낮다는 반성이 많이 나오니까 어떤 모델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우리애들도 미국 잠깐 살 때 학교선생님들한테 칭찬 많이 들었어요. brilliant(철자가맞나?그새가물가물)하다고..
귀국해서 반에서 중간아래에요. 초등4학년인데...크~
아들아..오바마가 칭찬하는 한국에서 좀 잘해보자...(눈물..)14. 음...
'10.10.16 11:24 AM (121.124.xxx.37)전 이런글 보면 화가 나요. 제 얼굴에 침 뱉기 아닌가요? 위에 누군가 쓰신 광적인 교육열, 그거 결국 누가 만든건가요? 교육으로 먹고 사는 업자들이 만들어 낸걸까요? 저는 우리가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들이 중심을 못 잡고 이리저리 휩쓸려서 불안해 하고 다른 집 자식 보다 내 자식이 더 잘나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하니까 결국은 이리 된거 아닌가요? 왜 우리나라 욕을 하면서 나는 왜 쏙 빼 놓습니까? 나는 잘 하는데 우리나라가 문제인가요? 예전에 천주교에서 '내탓이요'운동을 했지요. 남 탓, 제도탓, 환경탓을 하기전에 나를 먼저 돌아본다면 우리나라가 더 좋은나라가 될수 있을텐데요.
15. 미리내
'10.10.16 12:02 PM (221.151.xxx.168)오바마가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립서비스를 하겠어요?
위에 댓글 오바마의 의도는님이 말씀하셨듯이 최근에 서구 선진국들은 교육열이 낮아져서 교육계에 위기여서 한국의 교육열을 부러워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오바마가 대한민국 교육열의 문젯점을 어찌 알겠어요? 바깥에서 피상적으로만 듣는 정도일텐데요...16. phua
'10.10.16 12:10 PM (218.52.xxx.107)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 교육열을 한 반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칭찬하는 것은 은 정말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17. 근데요
'10.10.16 12:18 PM (125.129.xxx.102)한달에 300버는데 교육에 200쓰는건 사회,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문제인것 같은데요
18. ㅋㅋㅋ
'10.10.16 12:42 PM (119.194.xxx.122)한달에 300버는데 교육에 200쓰는건 사회,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문제인것 같은데요 22222222222
19. 공짜는 아닐거라
'10.10.16 1:00 PM (110.9.xxx.43)생각합니다.
뒤로 뭐 챙길게 있어서 즉 얼러치고 뺨치고 식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뭔 호구짓거리가 있는건지 ㅉㅉㅉ20. 인종차별 안좋아하지
'10.10.16 1:22 PM (123.109.xxx.108)오바바 정말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실망 입니다 보호무역주의며 대한민국의 핸대켑인 쥐박이를 철저하게 이용해먹는 비열함까지 정말 아주 야비함 까지 쥐박이를 이용해 먹는 치밀함 저런 사람이 노벨상 탔다는것도 이해 안되구요 그리고 독재를 찬양하는 저급함도 있네요
아주 저질적인 흑인같네요21. 흠
'10.10.16 1:39 PM (124.195.xxx.86)오바마 편들어줄 생각은 없습니다만
한국의 교육열이 부럽다를
이 과열경쟁을 부럽다로 받아들이기는 좀 그렇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문맹률 차이가 엄청납니다.
저학력이 많다가 아니라
문맹자가 많은 나라가 미국이에요
1식 3찬 못 면하는 제가
한상 떡벌어지게 날마다 요리하는 사람이 부럽다는 건
그 한상 떡벌어지게가 아니라
제가 이것보다 좀 더 잘
하는 것인 경우가 많은 것처럼
오바마가 말하는 교육열도 그런 겁니다.
특히나 저소득층이 교육 자체를 필요없다는 식으로 대하는 것에 대한 말이라 생각되는데요.22. 음
'10.10.16 4:02 PM (221.160.xxx.218)똑똑한 오바마가 실없이 저런 소리를 하지는 않겠죠.
미국 대통령 입에서 몇차례씩이나 저런다는거..
현실은 정 반대인데,,참 찝찝합니다.23. ㅇㅇ
'10.10.16 5:25 PM (125.177.xxx.83)오바마가 한국학생들을 본받으라고 말하는 영상캡처 파일이 '착각.jpg'로 인터넷에 한동안 많이 올라왔죠~
본질보다는 겉핥기식으로 아는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미국의 난관을 헤쳐나가려는지-_-24. ㅇㅇ
'10.10.16 5:28 PM (125.177.xxx.83)부모들이 중심을 못 잡고 이리저리 휩쓸려서 불안해 하고 다른 집 자식 보다 내 자식이 더 잘나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하니까 결국은 이리 된거 아닌가요?
<---제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니까 부모들이 이리저리 휩쓸리게 되는 거지요. 촌지 안주는 제도, 해마다 바뀌지 않는 굳건한 입시제도가 있다면 왜 부모들이 사교육 광풍에 시달리고 교사들에게 촌지를 주겠어요? 좋은 제도들 만들어주는 입법가, 국회의원, 인물들을 뽑지못한 '내탓'이라면 수긍하겠지만, 뭐든지 국민탓하는 것도 곤란하죠~25. ..
'10.10.16 7:04 PM (58.141.xxx.176)오바마가 처음 저말 했을땐..그래..너희 교육이 원체 그러니 예로 들은갑다..했습니다.
헌데 지금 몇번째인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이야기를 저렇게 하고 다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쥐새끼가 또 뭘 퍼준건지..오바마는 그저 수박겉핡기인건지..오바마 점점 실망만 쌓이네..........
노벨상이 아깝네.............26. jk
'10.10.16 10:39 PM (115.138.xxx.74)다음에도 똑같은 댓글을 달았던적이 있는데...
오바마가 개천의 용이기 때문에
"주변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니가 노력하면 잘 될 수 있다" 라고 본인은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실제로 본인이 그러했으니까...
다만 실제 아웃풋을 보면 미국시스템이 한국시스템보다 훨씬 낫죠.
여기 게시판에서도 보이는 것이지만 대학교육까지 다 받았다는 사람들이
"락스는 소금으로 만들기 때문에 소금처럼 안전해효~~"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지 않나...
(도대체 중고등학교때 화학시간에 뭐했던것임? 달달달 외우기만 했음?? 도대체 공부를 어찌했길래 중고등학교때 배우는걸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들이 모르는것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질문하지를 않나... 어이없음.
한국대학교육은 정말 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만한 10%정도의 소수만을 위해서 필요한거고
그외에 그냥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별 상관없는 사람들은 대학에 안가도 되는것인데
모든 사람들을 다 대학에 보낼려고 하고 막상 대학에 가서는 공부를 안함.
오히려 중고등학교때 미국처럼 팽팽~~ 쳐놀다가 대학가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들만 공부를 하는 시스템이 훨 나음.
한국 대학생들은 정말 공부 안하는데다가
전공도 자신의 적성이나 관심과는 전혀 상관없는 과에 들어가서
막상 공부해놓고도 직장은 또 전공과는 상관없는 곳으로 가니
도대체 그 비싼 돈을 들여서 그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갈 필요가 뭐가있나? 라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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