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재인 떨어졌을때 저도 울었네요...
작년에도 남자둘 결승가더니...
요번에도 그러네요...
작년에 3등 길학미...
올해 3등 장재인...
생각보다 장재인 빨리 떨어진거 같아요...
난 보낼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조금 어눌한듯 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정말 좋아했었어요...
장재인 울때 같이 울었다는....ㅠㅠ
아...다시 볼수있기를.....흑흑흑흑...
1. ...
'10.10.16 1:02 AM (220.88.xxx.219)다들 자기가 원하는 꿈을 향해 저렇게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멋져보여요.
아직 어린 나이니까 무얼 성취하냐보다 무얼 경험하냐가 앞으로의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겠죠.2. gmr
'10.10.16 1:03 AM (180.224.xxx.94)저도 너무 아쉬워요...장재인 너무 매력있는데~
앞으로 꼭 가수로 볼 수 있기를..화이팅^^3. 저두요...
'10.10.16 1:06 AM (175.116.xxx.120)펑펑 울었어요....
난 존박이 싫어ㅠㅠㅠㅠ4. 미츄
'10.10.16 1:08 AM (221.151.xxx.168)장재인...정말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죠. 무엇보다도 정말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라는것이 특별해 보였어요. 오늘 김종신의 그랬지요. 비주류의 노래 스타일이라 여기까지 올라온것만해도 한국 국민수준이 높아진걸 반영하는셈이라고요...셋 다 거기서 거긴것 같아요. 음악을 이렇게 순위 정한다는것이 사실 웃기는것이지요.
5. 그립다
'10.10.16 1:09 AM (124.49.xxx.80)그들 보면 내 청춘이 그리워요. 난 과연 저 나이때 무엇을 위해 내 전부를 던졌던가? 싶기도 하고.. 젊다는 것 만으로도 아름답다는 말이 요즘은 새삼 와닿네요. 가을도 되고 나이도 들어가나봐요.
6. 홧팅
'10.10.16 1:09 AM (118.221.xxx.122)윤종'신'의 이야기대로 좋은 뮤지션이 되길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어쩌네저쩌네 얼굴이 이상하네어쩌네 말도 많았지만
전 늘 이뻐 보이던 처자였습니다.
좋은 음악인으로 '흥'하길 바랍니다~7. ....
'10.10.16 1:13 AM (118.32.xxx.49)존박의 촉촉한-비결이 너무 묻고싶어요!- 눈망울도 좋았고
허각의 보이스도 좋았지만,
전 장재인의 목소리 좋았거든요.
노래 들으며 뭔가 진심이 느껴지는 기분? 막 가슴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진심으로 무언가를 하면, 그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구나, 하는 생각 참 많이 했는데.
존박과 둘이 남았을때, 정말 불길했지만,
역시.. 슬픈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네요.
그래도, 음악을 사랑하는 그녀니까,
응원해 주면서, 곡내면 음원 꼭 '사서'들어야죠. 재인양... 아쉬워요.8. ㅁㅎ
'10.10.16 1:26 AM (210.206.xxx.66)예선때부터 장재인 응원했는데 안타가워요.
오늘 식구들 핸드폰까지 동원해서 장재인 3표, 허각 잘하길래 1표 했는데
장재인 정말 아쉬워요 ㅠㅠ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길....9. ㅠㅠ
'10.10.16 1:31 AM (116.39.xxx.66)장재인양 목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떨어져서 안타까워요. 아무래도 떨어질 것 같아서 처음으로 투표도 했는데..
10. ㅂ
'10.10.16 2:05 AM (221.146.xxx.43)좐 팬이지만 재인양이 붙길 바랬어요.
그렇지만 좐이 없는 슈스케, 이제 안 보려고 했긴 했어요.11. .
'10.10.16 2:23 AM (125.177.xxx.79)울었어요 ㅠ
장재인양 오늘 넘 좋았어요
음반 나오면
꼭 사서 들을거예요
거의 이십년 만에 내돈 주고 음반 사게생겼어요 ㅎ12. 이승철
'10.10.16 9:02 AM (61.83.xxx.208)훌륭한 가수가 될거란 말.. 격하게 동감.
13. 홧팅!
'10.10.16 9:21 AM (211.107.xxx.112)장재인양 넘 좋은 음악인으로 남길 기원합니다.
요즘 판에 찍어나오는 기성가수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실력있는 친구 같아요.14. ..
'10.10.16 10:12 AM (211.243.xxx.29)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듣고 감동 받았던 사람입니다.
노래 부를때 찡그리는 버릇만 고치면 정말 좋은 가수로 남을거 같아요. 제 맘속에선 언제가 그녀가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