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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 number란 노래가 사생펜에 대한 노래라네요..
이노래까지 푸욱 빠져서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이노래가 사생펜들을 겨냥한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2년전쯤 사생펜 본 일이 생각나네요..
강남의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데 맞은편 식당쪽에 벤 한대가 서더라구요.
벤에서 내린 일행은 바로 식당에 들어갔고 그앞에 여자 3,4명이 서있더라구요.
누굴까~~우리 일행들은 궁금해했고 제가 총대메고 용기내서 가서 넌지시 물어봈죠..
누구예요?..근데 그앞에 서있던 여자분들 몰라요~~우리 그냥 서있는거예요..
....정말 민망했죠..ㅠㅠㅠㅠ
나중에 보니 동방신기 멤버중 한명~~~
그가 벤타고 출발하자마자 모른다고 하던분들 바로 뒤에 대기하던 택시타고 벤을 쫓아가더라구요...
완전 황당~~~~
근데 그날 연예인 본거보다 사생펜 본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완전 전문가들이더라구요..
요즘은 사생펜이 살짝 이해가 되기도...쿨럭~~~
하지만 진정 그들을 사랑한다면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거보다 뒤에서 서포트해주는게 진정한 펜의 자세겠죠?..
wrong number 가사도 올려봐요..
하루에 열두 번씩 전활 걸어 확인하고
어쩌다 통화 중 일 때면 괜한 의심으로
넌 또 메세질 남겨놔
"이 시간에 대체 누구길래 전활해"
있지도 않은 여잘 상상해 만들어내
숨이 막힐 것 같아 Yeah-
'사랑'이라는 말에 날 가둬두고
지겨운 잔소리는 쌓여 또 집착이 되고 No
널 지울래 다신 내 전화에 네가 뜨지 못하게
I Said
You got the wrong number
You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마치 넌 엄마처럼 하룰 다 알고 있고
어디서 누구와 뭘 할까 불안하고
날 위한 거라 또 믿지
'관심'이였단 말로 변명을 하지만
지나친 구속은 사랑을 더 아프게 만드는 걸
끊긴 전화에 매달리면 뭘 해 들려 오는 건 뻔해
What to say
You got the wrong number
You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You got the wrong number
You got the wrong number (돌아갈 수 가없어)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다 지워버린 (지워버린) 다 바꿔버린 (바꿔버린)
너와 날 기억하고 있는 숫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언제라도 내 이름이 뜰 때마다 울리던
너의 벨소리 모두 다 지워! Reset Reset
wow 미쳐버리겠다 닥쳐주길 원했다
너의 그물 속에 바보 같은 fish 이걸로는 안돼? Cash
너의사랑이 내 살을 도려내 아련해
오늘 나 머리가 아파와 또 다시 환청이 들려와
관심 있는 척 날 위한 척, 이라는 곳에 난 그대만의 꼭두각시
No 라는 소리에 모든 숨을 죽일 필요가 없는데
니 품에 있는 날 놓아줘 say
벗어날 수 있게 날 도와줘 say
다시 시작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와버렸어
You got the wrong number
You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이젠 벗어나고 싶은데)
You got the wrong number (다신 전화하지마)
You got the wrong number (더 날 사랑하지마)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제발놓아줘 그만끊어줘)
wrong numbe
wrong numbe
I'm sorry. You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 got the
You got the
I'm sorry. You got the
So don't call me no more
1. 동방신기
'10.10.15 6:33 PM (124.216.xxx.140)동방신기가 역대 사생팬 의 절정이라면서요..ㅡㅡㅡㅡ....진짜 얘네들 숨막혀서 어찌 살았을까요...폰도 똑같이 복사해서 만들고 다녔다는데....어휴
2. ㅠㅠㅠ
'10.10.15 6:36 PM (116.125.xxx.197)지금도 24시간 애들의 하루일과가 올라오고 있어요.
조금만 관심가지시고 찾아보시면 하루 일과를 알수 있답니다.
집으로 들어가야지만 애들의 감시가 끝난답니다.
누굴 만나고 어디가서 밥먹고 쇼핑....
보면서 너무 인기 많아도 참 살기 힘들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ㅠ3. 사생팬이
'10.10.15 7:50 PM (119.200.xxx.203)뭐예요.
4. 사생팬은
'10.10.15 7:54 PM (122.128.xxx.157)사생활을 쫓아다니는 팬이랍니다.공연이나 공식행사말고 개인적인 스케쥴까지 쫓아다닌다고하네요..택시전세내서 집에서 나올때부터 들어갈때까지 쭈욱 쫓아다닌다네요..이런팬들보면 스타들도 불쌍해요..
5. 사생팬들
'10.10.15 8:43 PM (125.187.xxx.204)전에 잠깐 티브이에서 사생팬에 대해 다루는거 본 적 있어요
동방신기 따라다니는 아가씨들인데
전용 택시가 따로 있더라구요
사생팬들과 서로 상생하나봐요 그 택시기사분들이
아침부터 택시 전세 내서 동방신기 멤버들 집 앞에 가 있고
하루조일 따라다니고 카페에 들어가면 우르르 몰려가서 그 주위에서 커피 마시며
관찰만 하다가 또 주춤 주춤 쫒아가고....... 그러더라구요.
택시기사들이 윤호 ..... 어디 떳다 라고 연락 해 주면 그리로 우르르 쫒아가고.......
그냥 평범한 아가씨들인데......... 따라다니는 비용은 어디서 나는지 참.
안됐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게 중독이래요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네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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