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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은글에 19금글은 없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0-10-15 17:01:42
자게에 굉장히 오래 있는데 아이가 오면 신경쓰이더라고요
평소 게시판에 올라오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옆에 많이 읽은글에 어제처럼 제목이 뭐였더라
..... 섹스 , 오늘은 자위
연달아 올라오는걸 보니 많이 읽은글에 19금 글은 안 올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예민해지나봐요

IP : 121.164.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없어요
    '10.10.15 5:03 PM (183.98.xxx.153)

    사람들이 19금을 많이 읽어요

  • 2. 솔직히...
    '10.10.15 5:06 PM (59.5.xxx.41)

    여기는 궁금한거 물어보는 게시판이잖아요.
    저런 얘기 솔직히 아는 사람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데서 익명하에 물어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야 19금 까진 아니어도 궁금하거나 곤란했던 문제들 여기 물어보고
    답도 많이 얻고 했거든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

  • 3. 지금
    '10.10.15 5:07 PM (114.200.xxx.56)

    대문에 제목만 보고 글 쓰는데
    보통 주부가 쓸만한 제목은 아닌듯해요...

    주부면서 아이도 키우고 남의 이목도 생각하고 자기자신까지 생각한다면.
    저라면 저런 제목 못 쓸것 같네요. 게다가 앞에 (19금)이라는 글자까지..

    19금 이라는 글자는 안적었으면 좋겠다고 전에도 여러번 말이 있었고요.

    내가 생각하는것 먹는것 내가 하는 모든것이 '나'를 만든다....이게 요즘 새로운 화두인 모양이던데....

    19금이라고 많이 읽는거 아니예요. 저처럼 19금 일부러 안 읽는 사람도 있어요.

  • 4. 애들은나가놀아.
    '10.10.15 5:08 PM (211.225.xxx.45)

    뭐 어때서요.
    사춘기에 접어든다면서요.
    섹스나 자위가 뭐 죽을 죄라도 짓는건가요.
    아이가 물으면 그냥 터놓고 말해주면 되죠.
    성적인 얘기를 너무 쉬쉬하는 것도 문제라고 봄.
    물론 ..너무 까발리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것이 신경쓰이면 아이가 없을 때 이용하면 되구요.

    여기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이용하는 공간이옵니다.
    영 신경쓰이면..
    '애들은 나가놀아~' 그러세요.음....

  • 5. 덧붙여.
    '10.10.15 5:14 PM (211.225.xxx.45)

    아이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게 19금을 문제 삼을 게 아니라
    아이 오는 시간되면
    자게 덮고 책을 펼치시는 게 아이에게 더 좋겠음.

  • 6.
    '10.10.15 5:25 PM (121.164.xxx.129)

    애들은나가놀아님 아이하고는 터놓고 다 얘기하고 있어요
    쉬쉬하는거 전혀 없고 외려 너무 다 말해줘서 그래도 되냐 소리까지 들을 지경인걸요
    그래도 또 여기서 어른끼리 하는 대화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덧붙여님 말씀도 틀린건 아니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자게에 많이 읽은글에
    안 올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아이가 불쑥 불쑥 컴퓨터쪽으로 오기는 하지만 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있을때 82를 아예 안한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 7. 저도
    '10.10.15 5:35 PM (110.8.xxx.175)

    19금 글은 안읽어요.
    여기는 회원 나이제한이 없는데...19금 글들은 다른사이트에 올리면 좋겠어요.
    아님 82에 가입 나이를 제한하던지...거기다 로그인안해도 검색하면 글이 전부 뜨니;;;

  • 8.
    '10.10.15 5:46 PM (203.218.xxx.34)

    저걸 누가 수작업으로 뽑아서 올리는 게 아닌데요;

    그리고 네이버같은데서 기사 클릭하면 뜨는
    스포츠 신문사 같은 데 나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도 아니고
    실제 생활속의 성 이야기는 뭐 그리 나쁠 것도 없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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