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코스코 상품권 파시는분들요

또비온다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0-10-14 20:25:01
그거 파셔도 무슨 이득같은건 없으실거 같더라구요 원래가격에 우편료만 받으시니까요

근데 그걸 왜 하시는건가요 제가 모르는 이득이 있으신가요 아님 순수한 맘에 하시는 건가요??

IP : 118.176.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쭉 봤는데
    '10.10.14 8:31 PM (110.13.xxx.150)

    순수한 마음에 하시는 거더라구요.
    오지랍이 넓거나 착하거나...

  • 2. 가끔
    '10.10.14 8:35 PM (58.141.xxx.242)

    너무너무 코스트코 가고 싶어하는 사람 있으니까 그냥 내가 도와주자! 싶어서 해주시는 거 아닐까요? 전 사실 집에서 필요없는 물건 그냥 드리고 싶어도 택배 부르고 하는게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장터에서 정말 비싸게 파는거 보면 큰맘 먹고 그냥 드린다고 글 올리구요.
    전 그런 글 보면서 참 맘이 따뜻한 분이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 3. 저도 몇번 사봤는데
    '10.10.14 8:39 PM (118.220.xxx.4)

    어찌나 빨리 보내주시든지 제가 다 미안하더군요.
    필요하지만 회원가입은 망설이는 분에게 참 유용한거 같아요.

  • 4. .
    '10.10.14 9:06 PM (110.14.xxx.164)

    네 위분들 말이 맞아요

  • 5. ..........
    '10.10.14 9:09 PM (59.11.xxx.162)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하시는분들도 있을거예요.

    코스트코에대해 너무나 많은 질문과 관심이 끊이지 않잖아요.
    저도 가끔 그런 글보면 차라리 내가 가는날
    가고싶어하는사람들 다 같이 가고싶어지기도하더군요...
    그러기에는 제가 좀 소심해서 생각만해요...ㅎㅎㅎ

  • 6. ㅇㄹ
    '10.10.14 9:09 PM (110.10.xxx.75)

    저도 윗분들 처럼 생각해요. 가고자 하는데 회원권 없어 못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하시는 거죠.^6

  • 7. ..
    '10.10.14 9:18 PM (122.36.xxx.89)

    맞아요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하신는분들일꺼에요 ...전 글케 못합니다

  • 8. 누군지는 몰라도
    '10.10.14 10:00 PM (211.109.xxx.163)

    참 좋으신 분이 계셨네요^^

  • 9. ~
    '10.10.15 5:31 PM (61.74.xxx.55)

    가끔 부탁 받아 한 두장 사 주시는 분 말고
    계속 파시는 분들은
    신용카드로 사고 현금 받아서 바로 활용가능..
    카드결제는 길게는 한 달 정도 여유가 있으니..그래서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뭐 사는 입장에서는 좋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361 이제 그만 연아가족을 풀아주라고.. 2 2010/02/26 1,481
524360 호텔(부산) 사우나 이용시 3 ^^ 2010/02/26 719
524359 또 1년 1개월만의 삼송 그래픽카드 에러!!! 1 왕짜증.. 2010/02/26 219
524358 재원한다고 했다가 2 유치원 2010/02/26 457
524357 서울시내 큰사이즈옷 쇼핑할만한곳? 한우리 2010/02/26 529
524356 타라소바 저렇게 살찐거 이해해요; 2 타라소바 2010/02/26 2,253
524355 3년째 보내는 유치원 1 .. 2010/02/26 436
524354 담임선생님 배정받고 우울합니다. 15 우울모드 2010/02/26 2,567
524353 신발 늘려 주나요? 4 아프다 2010/02/26 512
524352 도대체 1 노후에 2010/02/26 227
524351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도 좋아요. 7 뜬금없지만... 2010/02/26 1,313
524350 대형마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3 사랑 2010/02/26 948
524349 하늘이 내린 사람 나 나름 2010/02/26 378
524348 김연아_ 경기_ 제갈성렬_ 해설ver.txt 4 ... 2010/02/26 1,278
524347 속상하네요 4 우정이라는 .. 2010/02/26 482
524346 12살의 김연아 연기는 그때도 우아하네요^^ 5 연아 2010/02/26 1,239
524345 저의 첫 자동차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3 저좀 봐주세.. 2010/02/26 462
524344 돌잔치를 가족모임으로 하려고 해요. 많이 알려주세요. 11 알려주세요... 2010/02/26 850
524343 시골에서 된장이 왔는데요 반절은 검은 곰팡이 같은게 있네요. 4 된장 2010/02/26 2,254
524342 캡슐형 에스프레소 기계로 커피 뽑으면 7 궁금해요~ 2010/02/26 1,186
524341 김문수 "김연아 자랑스러운 경기도 딸" 12 넌 또 왜 .. 2010/02/26 955
524340 입학 전 지도자료. 예비초등맘 2010/02/26 253
524339 일본서 살다온 동생과의 대화 22 @@ 2010/02/26 7,401
524338 블로그를 이웃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나요? 3 ? 2010/02/26 397
524337 이모씨 "남은 3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시간" 4 아무것도 하.. 2010/02/26 511
524336 남편 소원은 자기만 챙겨주는 거래요~ 5 애정결핍인가.. 2010/02/26 839
524335 런닝머신 할때 발편한 운동화좀 추천해주세요 2 헬스 2010/02/26 1,177
524334 누구에요. 1 시상식 2010/02/26 350
524333 남의 아기 장난감, 허락없이 갖고놀게하는게 맘상해요. 8 아기엄마 2010/02/26 1,060
524332 인천 or 김포지역 청소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1 청소업체 2010/02/26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