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대 초반에 간호조무사 취업될까요?

취업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0-10-14 17:03:52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40대 초반에 간호조무사 학원다녀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조무사 자격증 따려면 거의 1년은 걸리던데 괜히 시간낭비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병원가보면 20대 초반 아가씨들만 있던데 조무사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8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레나
    '10.10.14 5:16 PM (121.179.xxx.100)

    일반 병원이나 의원은 취직 잘 안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엔 요양병원이 많이 생겨서 요양병원 많이들 들어가시던데요..
    대신데 3교대예요..

  • 2. 용기
    '10.10.14 5:40 PM (112.144.xxx.193)

    아는 분이 43세인데
    아이들이 다 커서 다시 조무사로 일하시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나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생활정보지를 통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다니실 정도로
    취업이 괜찮은 것 같더군요.
    용기를 가지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3. 산부인과..
    '10.10.14 6:22 PM (175.121.xxx.173)

    쪽에서 많이 물어보십니다..저 병원에 검사하려고 가니..이 쪽으로 옮겨 올 수 없냐고 하시면서요..저 40대 후반입니다..

  • 4. 요즘
    '10.10.14 7:42 PM (180.230.xxx.215)

    질문에 간호조무사 하시고싶어하는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 5. 일부러 로그인
    '10.10.14 8:03 PM (180.67.xxx.60)

    제가 작년1년 투자해 자격증을 땄는데요
    전 35살입니다 정말 학원에서 40넘으면 받지를말아야한다고 매일
    울부짖었습니다 40대언니들이요..
    절대 만만한직업아니네요 실습4개월은 정말 말로 다할수없을만큼
    힘들었구요 큰병원은 3대교 각오하셔야합니다 아니면
    동네 개인병원이 좋은데 근무시간이랑 워낙 박봉이라서요
    한방병원들 많이들가시더라구요 나이있으시면,,
    제가 다시시간을 돌린다면 절대 1년을 투자할 가치는없는것같구요
    그래도 한다면 실습을 최대한 집가까운곳에서 하세요
    그것도 한의원이나 요양시설같은데서요
    거기서 자동으로 취업하면 좋거든요
    사람마다 제각각 잘맞는분도 계시는것같은데
    제주변에는 다들 조금다니시다가 포기하시더라구요
    이것도 다 운이 좀 보태줘야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33 씽크대 사제랑 메이커랑 가격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2 . 2010/10/14 1,017
584232 헬스장 운동 순서 좀 알려주세요 1 운동치입니다.. 2010/10/14 1,448
584231 첫애가 아들이면 둘째 안낳아도 될거같아요 12 ㅎㅎㅎ 2010/10/14 1,726
584230 아침에 9시까지 출근한다 쳐도, 주차장에.. 12 누구차들? 2010/10/14 1,140
584229 40대 초반에 간호조무사 취업될까요? 5 취업 2010/10/14 1,963
584228 매일지각하고 퇴근은 정확하게하는사람 15 지친다 2010/10/14 1,332
584227 식성좋은 나는 이유식 잘했던걸까? 뭐든 맛난데...-.-; 1 중기이유식 .. 2010/10/14 230
584226 혼자사는데 . 밤에 자꾸 외부에서 전자키를 누가 만져요.. 11 화난다. 2010/10/14 2,364
584225 MB가 '한국 살면서 북한소행 아니라면...' 발언 했던데... 2 천안함 2010/10/14 352
584224 빌라 살아요. 회비문제 입니다. 2 .. 2010/10/14 470
584223 저만 이해되는걸까요?? 11 저 욕하지마.. 2010/10/14 1,549
584222 어린아들보며 소원이 생기네요. 9 유천이 처럼.. 2010/10/14 610
584221 부산서면밝은*(롯데)안과에서 라식하신분있나요? 1 라식추천 2010/10/14 238
584220 전능하신 82쿡님들..글좀 찾아주세요. 3 검색어려워요.. 2010/10/14 217
584219 빨래할 때 옥*크린 다들 쓰시나요? 10 궁금 2010/10/14 1,507
584218 남자들은 꾸미는 여자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8 .. 2010/10/14 3,052
584217 아들 가진 엄마들은, 왜 "아들~" 그렇게 부르나요? 209 \'아들\'.. 2010/10/14 11,015
584216 급질)) 막 잡아온 돼지 등뼈 얼마나 물에 담가야 하나요?? 1 급해요 2010/10/14 233
584215 왕십리, 마장역 근처 조용하게 식사하고 차 마실곳 어디 없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0/10/14 427
584214 동생을 무서워해요. 34개월 여아예요. 순이 2010/10/14 279
584213 코티지 치즈로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 만들고 싶은데요. 뭘 섞어야?.. 2010/10/14 228
584212 가족 셋이 식사하기 좋은 강남 음식점 추천 바랍니다. 3 85 2010/10/14 701
584211 발표 못하는 애들은 고학년 되어도 계속 안하던가요 7 수줍음타서 2010/10/14 578
584210 李대통령 "남의 탓만 하는 사람, 성공 못한다" 13 세우실 2010/10/14 804
584209 외화로 재테크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4 지혜를 2010/10/14 961
584208 인형 담아놓을수 있는 그물망(인형해먹?)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2 찾아요 2010/10/14 263
584207 오늘 gap패밀리세일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2 갈까말까 2010/10/14 677
584206 외동들은 밖에선 모르겠는데, 솔직히 좀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죠? 56 저기 2010/10/14 5,159
584205 운동만 시작하면 몸에 문제가 생겨요 5 골골 2010/10/14 741
584204 결혼 전 효자의 낌새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0 효자싫어 2010/10/1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