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지각하고 퇴근은 정확하게하는사람
이 동료는 아이가 어리다는(초등1학년) 이유로 매일 지각입니다.
9시에 일을시작하니 늦어도 8시50분까지와야하는데 매일9시5분.10분
이렇게 출근하고 또 당당해요.
좀 시간좀 맞춰서 오라하면 애가 늦게 일어나는데 어떡하냐고
난 애 일찍 못깨워라고 합니다.
업무상 한달에 일주일은 8시에 출근해야하는데 (3명이한팀을 이루어)
이사람이 매번 늦게오니 다른 사람이 힘드는데도
난 애 때문에 못와ㅠ
하지만 퇴근 시간은 정확하게 왜 ?
애때문에.
집에서 회사까지 걸으면30분 차로10분입니다.
아이학교는 바로옆이구요
이사람 업무적인것은 원칙대로 하며,
모든일에 항상 불만이 많아요.
동료들이 다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가긴하는데
다들 조금씩 싸여있던게 곧 폭발할꺼같아요.
전에 초등아들 데리고 목욕탕에 온 사람입니다.
1. ^^;
'10.10.14 5:07 PM (152.99.xxx.31)순간 제 얘기인줄 알고 뜨끔...ㅡ,.ㅡ저정도는 아니지만...^^;;
원글님이 좀 너그럽게 봐주심 언젠가 보답받으실 날이 있으실지도....^^;;; 덕쌓는다 생각하심이...2. .....
'10.10.14 5:07 PM (125.129.xxx.109)팀장에게 건의해서 지각비를 모으시면 어떨까요....
지각이면 5000원 10분마다 1000원...
안되면...모두가 보는 사무실 달력에 기록하고 인사평가 자료로 보고...3. ..
'10.10.14 5:12 PM (218.55.xxx.132)수행하는 것도 아니고 덕?..
10분만 일찍일어나도 지각안해요. 지각하는 사람들 그거 버릇이에요. 나쁜버릇.
윗분말대로 지각비 걷으세요.4. 저도,
'10.10.14 5:13 PM (203.235.xxx.87)사무실에 늘 당연한 듯 지각하는 여직원 때문에 속 많이 썩었지요.
좀 너그럽게 봐주지, 하는 마음은 너무 이기적이예요.
다른이들은 그럴만한 사정이 없어서 시간지켜 출근하는거 아니지요....
당연히 인사평가에 참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 저도
'10.10.14 5:21 PM (112.221.xxx.58)순간 제얘긴줄 알고 뜨끔했어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정도는 아니지만, 세상에나 7시조금 넘어서 나가도 회사 도착하면 정각 9시거나 9시5분이에요. 더이상 일찍은 도저히 못나가겠더라구여. 아마 이런것도 많이 싫어하겠죠.회사서는. 그나마 사장이 많이 봐주시는 편입니다. 대신 퇴근은 좀 늦게 하는 편입니다.
6. ..
'10.10.14 5:28 PM (211.108.xxx.9)저희 회사는 3번 지각하면 결근 1일 처리하는데...
7. 지렁이
'10.10.14 5:36 PM (61.72.xxx.9)다른건몰라도 지각은 사회생활에서 제일 찍히는 지름길인데...
봐주긴 뭘봐줘요. 지각한다고 봐주는걸 너그럽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네요.
그것도 남한테 피해까지 주는건데..
지각비 걷어서 간식사먹는 제도 를 만드세요.8. 직장생활
'10.10.14 5:39 PM (221.155.xxx.11)칼퇴근 칼출근!!
9. 아..여직원..
'10.10.14 5:49 PM (180.134.xxx.44)아마 남자 상사 있었으면 댓번에 "그럼 집에서 애나 봐"라는 소리가 나왔을 듯..
그리고 출근이든 퇴근이든 주어진 업무량을 다 소화해 내면.. 뭐라 할 거 없을 거구,
그렇지도 않은데 칼퇴근한다면, 인사고과시 업무능력 부족이라는 평가가 매겨질텐데요?
(금요일까지 인사고과 내야 하는 저..)10. 직장생활2
'10.10.14 5:51 PM (210.103.xxx.29)칼출근 칼퇴근!!!
지각도 습관인 듯.
지각을 하라고 해도 못하는 칼순이가 한마디!!11. ...
'10.10.14 5:53 PM (180.66.xxx.209)업무완수에 상관없이 칼출근은 필수더라구요. 아니..15분정도 일찍 와서 앉아있어야함.
차라리 가끔가다 정말 급한 사정이 생겨서 1시간 2시간 늦는건 정말 사정이 있나보다..하지만, 매일같이 5분10분 늦는건 그냥 성실성문제예요. 지각하는 [버릇]이고요.12. 허허.
'10.10.14 6:07 PM (122.37.xxx.23)됐고. 그냥 게시판 하나 메달아두시고 지각 체크 모두 보는데서 해서 업무평가 및 급여에 반영하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네요. '애 때문에' 매일 늦으면 '애 때문에' 일찍 일어날 생각을 해야지. 자기 계산은 '눈뜨고->씻고->고! 로 계산해놓고 막상 현관문 나서기 직전 애가 똥마렵다는 것 때문에 당황해서 지각하곤 자기의 대책없는 시간계산을 모두 애한테 책임전가 시켜 회사에는 여러 사람에게 폐 끼치는 거 지긋지긋해요. 그런식으로 일해서 돈 벌고 싶으면 자영업해야죠. 마음대로 문 열고 마음대로 문 닫는. 그 능력 안되어서 출퇴근 해야하면 자기가 받는 돈 값에 충실해야하고요. 다른 사람들은 핑계가 없을까요? 누구는 애 때문에 봐주고 누구는 차가 막혀서 봐주고 누구는 급한 전화가 와서 봐주고 누구는 숙취때문에 늦게 일어나 봐주면 그게 업무가 될리가 없잖아요. 뭐 개인적으로 타이르고 되려 잘했다고 뻐대는 꼴 볼 것도 없고 그냥 딱 규칙을 정해서 수치로 적용시키는 거 밖엔 답이 없을 것 같네요.
13. ,,
'10.10.14 6:15 PM (220.87.xxx.144)애가 안일어나는게 아니라 자기가 늦잠 자는 겁니다.
지각하면 벌금을 내도록 하든지 아니면 상사든 누구든 한사람이 나서서 쓴소리 하셔야 할듯합니다.14. 홍홍홍
'10.10.14 8:40 PM (220.118.xxx.241)다들 일찍 출근하시는군요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습관성 지각병인데 정말 뜨끔합니다
올해는 팀을 이루는 사람들이 모두다 저보다 지독한 지각병들이라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15. 호우
'10.10.14 9:46 PM (221.139.xxx.120)정말 지각 자주 하는 것도 습관이에요.전 무조건 15~20전에 출근해서 간단히 청소한 후 딱 9시에 업무 시작합니다.대신 퇴근은 칼퇴근하지요. 애 핑계대면서 지각한거 봐달라는건 너무 무책임해요. 다들 사정 없어서 시간 맞춰 출근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