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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살아요. 회비문제 입니다.

..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0-10-14 16:58:03
빌라 사는데요. 전 30대 주부구요. 전업은 아니구요.

다 바쁜거 아는데
회비 담당 해주시는 분이 통장을 공개 안해요.
월만원씩 걷는데요.

저는 친구를 많나도 계산이 정확한 편이기 때문에요.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

나는 바빠서 통장정리 못한다(정리 못하는데 어떤집이 내고 안내고 어찌 아는지)
꼴랑 돈 몇푼에 ..
보여 달란건 너 혼자다..

이러면서 제가 안내고 버팀.
10시나 11시에도 벨을 누릅니다.
벌써 몇번 그리 관리 힘들면 넘기라 했는데 넘기지도 않고요.
뭐 좋은 수가 없을지..

아~ 몇달치 모아서 일년에 10만원 내는데..또..내라고연락이 왔는데요.
찾아 보니까 제가 4월에 10만원을 냈는데 올해껀 이미 낸거거든요.

아니 자동이체 하고 쫙 통장 복사해서 일년에 두번만 일층에 게시하면 되는데 ....
저만 이상한 사람을 만들구요.

빌라라 서로 얼굴 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속 만 답답하네요.

벌써 몇년쨰인데 매달 계단 청소비 하고 전기세, 수도세, 정화조 청소 하는데 이걸 한번 도 결산을 하지 않았다는게 당최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62.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14 6:12 PM (218.209.xxx.91)

    빌라사는데 수도세를 걷어서 내고 있는데, 확인해 보니 몇십만원 하나도 내지 않고 있다는 것..
    그럼서 수도세는 꼬박 걷어가고, 빌라 위하는 유세는 엄청하고 있다는것..
    집주인도 아니고 전세 이년 되어다는 아저씨인데 엄청 웃김..

  • 2. @
    '10.10.14 7:40 PM (180.230.xxx.215)

    보여주지안는다는게...뭔가 구린거 같네요...
    좋은방법은...다른분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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