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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끝까지 우기네요.
그냥 이제 인정하고 다시 다녀와서 복귀하는게 더 낫지않을가요?
끝까지 우기는모습을 보니 이제 완전히 싫어졌어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청년이라 좋아했었는데.
1. 속단하지맙시다
'10.10.14 3:31 PM (221.151.xxx.168)오늘 인터넷 기사 보니 엠씨몽 관련기사가 여러개 있더군요. 동료에 의하면 엠씨몽 발치하고 8000만원 받았다는 치과 의사는 마약으로 수감중이락도 하고 검찰에서도 이 치과 병원에 엠씨몽 검진 기록이 없다고 해요. 아마도 둘 사이가 나빠져서 그 치과의사가 없는 말 지어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뭔가 좀 해깔리는데 아직 두고 봐야 진실이 밝혀질것 같으니 속단하지 맙시다. 하도 검증되지 않은 기사들이 많아서 확실히 결론날때까지 전 아무것도 믿고 싶지 않네요.
2. 속단
'10.10.14 3:33 PM (183.98.xxx.153)2009년 엄마 친구 아들의 뉴스 댓글이 그나마 가장 신뢰가 가네요.
3. 진실
'10.10.14 3:41 PM (119.195.xxx.155)넘 우기니? 뭐가 진실인지 잘모르겠네요.
진짜. 몽이 이야기한것이 맥락 자체가 진실이면.. 제2의 타블로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지금까지 정황상은 뭐..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빨리 진실이 나왔음좋겠네요.4. ..
'10.10.14 3:43 PM (220.88.xxx.219)근데 엠씨몽 사실이라면 왜 임플란트 안한 걸까요?
5. ...
'10.10.14 3:45 PM (121.146.xxx.168)전 엠씨몽 팬은 아니지만, 엠씨몽 본인이 자백을 하지 않은 이상은 경찰이나 검찰 수사 결과 보다는 실제 법원의 형사판결 나올때까진 속단하지 않으려구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거든요.
6. 저도
'10.10.14 3:48 PM (180.71.xxx.223)그냥 조용히 지켜볼랍니다.
7. ,
'10.10.14 3:49 PM (112.168.xxx.106)결론은 언제나는건가요?
참으로 궁금하네...8. ..
'10.10.14 4:09 PM (211.212.xxx.45)몽 한테는 관대하시네요
어차피 면제인데 일부러 암플란트 해서 군대 갈 필요있겠느냐?...이거지요
전 일단 그것이 나쁘다는거예요
돈 없어서 임플란트 못한거 아닌데 가난이 어쩌구 하는것이 보기 불편하구요
아직 확실한 근거는 안나왔으니 이빨을 일부러 뽑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이빨 해 넣었으면 군대 가는거 맞잖아요?
그랬으면 이런일이 일어났을때~~~~먼저 죄송하다고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죄송하다고 나왔다면 아마도 옛정을 생각해서 이렇게 까지 욕을 먹지는 않았겟지 싶네요
뻔히 일부러 이빨 안한거 나오는데도..저러니깐 참 얄미워요9. 뭐
'10.10.14 4:22 PM (183.98.xxx.153)몽님도 서민은 아니라능...
10. zz
'10.10.14 4:39 PM (118.41.xxx.96)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3&newsid=2010101411434184...
11. 음님..
'10.10.14 5:04 PM (211.212.xxx.45)제가 하고 싶 은 말 은 요..
높으신 양반들 자제하고 비교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봐요
몽님이 이빨을 억지로 봅았건 안뽑았건 그것은 잘 모르겠으나
왜?~~~임플란트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일부러 안한거 맞지요??
돈 없어서 안한거 아니구요?
티비에 나와서 돈자랑 하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자기가족 생계며 형 사업자금이며..등등
그런데 임플란트를 왜 안해 넣었냐는 것이지요
군대 안갈려고 한것이 맞잖아요?
그러니깐 일단 먼저 사과를 했어야 한다는 것이구요
몽님 요즘도 가난한가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자꾸만 가난해서 이빨치료를 못했다고 하느냐 이거지요?
몽님 엄마도 어느책엔선가 가난때문에 이빨치료 못했다고 우는모습 나왔더군요
그러니깐 제 얘기는 어릴때는 가난했지만 지금은 이빨하고도 남을만큼 돈 벌었잖아요
그말을 하고자했던 것이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중적 ..하고는 좀 거리가 있지않을까요?
나중에 밝혀질때 밝혀지더라도 사과는 해야한다는 말입니다12. 임플란트
'10.10.14 6:47 PM (221.140.xxx.197)안한 건...
처음엔 돈이 없었을 수도 있고
그 후엔 스케쥴이 많아 시간이 없었을 수도 있어요.
하나맘 해서 넣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제약과 어려움
예상치 못하는 치료과정이 있어서
돈만 있다고 시술 들어 가는게 아닌 줄 알고 있어요.
몽이가 조금은 개인적 욕심에 시험에 들어 실수를 했다고 해도
몽이를 좋아했던 귀여워 했던 팬이라
일말의 여지라도 갖고 싶네요.-.-;;
어제도 썼는데
전 1박2일이 이제 재미가 없더군요...13. ....
'10.10.14 8:06 PM (124.50.xxx.13)저는 이해가 좀되요..저도 이아파도 진짜 치과가길 싫거든요..무섭구요..어릴때 기억이 있어..
혹 몽이도 그래서 그러질 않았나 싶네요..임플란트 말이 쉽지 결심하기는 힘든건데..14. 예능인만
'10.10.14 11:15 PM (203.236.xxx.246)만만한가봐요.
잘못했으면 벌 받는건 당연한건데
배우들은 잘못해도 드라마에 계속 나오잖아요.
첨에 하차요구 거세도 금방 사그라드는데
예능인들은 잘못하면 그날로 편집에 퇴출이니.15. 그리고
'10.10.14 11:17 PM (203.236.xxx.246)치과의사 말이 치료해도 될 이를 뺐다고 하는데
저도 어금니 두개 조금 썩었는데 아말감(그 당시는 아말감이 대세)로 하자는걸
그냥 빼달라고 했어요.
왜냐 이 아픈게 최고로 힘들어서 고쳐도 또 썩을거고 그냥 없는게 낫지...싶어서요.
임플란트도 안하고 양쪽 하나씩 어금니가 저도 없습니다.16. 그런식으로
'10.10.15 7:55 AM (121.130.xxx.106)생각할 거면 정치가들의 군대면제를 욕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불법으로 안갔습니까? 다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정치활동하는 거 아닙니까? 무죄추정원칙 따위는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이미 무죄라니까요...
그런데 왜 더 비난합니까?
연예인이 일반인과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정치가도 일반인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우리나라 정치사정으로 보면 대중의 이미지를 먹고 산다는 점에서는 연예인이나 정치가나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 예능인만 벌받는 다고 하는 분도 있는 데 연예인중에 학력거짓 걸려도 다 방송 잘나오고 있고 기타 범죄 저질러도 아예 재기 불능된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병역문제만 해도 병역기피로 걸려도 군대 갔다오면 대부분 다 재기했습니다.17. 그런식으로
'10.10.15 8:06 AM (121.130.xxx.106)해결이되니 연예인들은 문제를 일으켜도 1~2년정도 자숙하면 다 방송 나오고 사회적으로 뻔뻔한 죄 지어도 외국 나갔다오면 다 과거 잊어버리고 인기도 얻습니다.
연예인 이야기 하면서 정치가는 왜 이야기 합니까? 일반인과 비교하세요.
대한민국 일반국민이면 98%넘게 다 군대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더 강화되서 일반인은 이빨로 정말 문제 있는 사람조차 다 가게 생겼으니 저 퍼센트가 더 올라가겠네요.
연예인이 일반인과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연예인 병역면제율이 일반인과 같아야죠. 그런데 아닙니다. 왜 정치가와 연결해서 연예인 옹호합니까? 연예인이나 정치가 재벌가 다 한통속으로 면제율이 높은데 왜 정치가나 재벌가에 비해 처벌받는 다고 불쌍하다고 하는 겁니까?
다 똑같이 벌 받아야 하는 데 연예인만 빽 없으면 벌받는 겁니다.
일반인들 기준으로 보면 다 그 나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