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 이가 흔들려요
작성일 : 2010-10-14 15:18:10
934279
치과가야되나여??
걍 집에서 뽑아줘도 괜찬겠죠 ??
아이가 벌써부터 겁을 먹네여...엄마닮아서..ㅋㅋ
치과에선 어케 뽑나여 ?? 마취하나여 ??
이뽑아서 어케하나여 ?? 저 어렸을적엔 지붕위로 던지면서..새이달라고...ㅋㅋ했었던기억이..ㅋㅋ
IP : 112.222.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과..
'10.10.14 3:25 PM
(125.176.xxx.11)
집에서 뽑을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정말 많이 흔들려야 하던데요..
치과에선 크림처럼 생긴 마취연고를 잇몸에 바르고 아이의 정신을 마구 혼란스럽게 한 다음 툭..하고 뽑으시더라구요.
피가 나는 건 똑같은데 치과에서 뽑으면 뭔가 좀 엄마의 부담이 덜하다는 거.. 그리고 아주 많이 흔들릴 때까지 아이가 기다리기가 좀 힘들다는 거.. 그래서 치과가서 뽑는 거 같네요.
2. 굳세어라
'10.10.14 5:00 PM
(116.37.xxx.227)
집에서 뽑기가 아주 힘들던데요.. 저희 애들도 7살인데.. 집에서 몇번 빼려다 한번 빼고 다 실패.. 아이이가 작아서 실에 않걸리고 치과처럼 그걸 뭐라할지.. 집게처럼 이를 딱 잡고 빼줄게 없어서.. 결국 치과가서 다 뺐어요.. 그런데 치과에서도 아주 많이 흔들릴때 오라고 하던데요.. 그래야 뺄때 않아프다고.. 그래서 몇번 갔다고 도로 온적이 있어요.. 않빠진 치아밑에 새치아가 나와도 괜찮으니까.. 아주 많이 흔들릴때 오라고 당부까지 하셨어요.. 저야 새치아가 올라오니 걱정스러워서 빨리 빼고 싶었는데.. 아무튼.. 그때가서 빼면 그냥 집게같은걸로 잡고 살짝 딱 치면 바로 빠지고 아이도 않아퍼해요. 돈주고 뽑기는 좀 아까운데 이게 집에서 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참 치아는 달라하면 주고 아무말않하면 거기서 버리는듯 싶어요.
3. 첫치아
'10.10.14 6:38 PM
(125.141.xxx.210)
처음으로 빼는거면 치과에 한번 가보는게 좋아요.
가서 사진한번 찍으면 유치아래 영구치 배열을 미리볼수 있거든요.
요즘은 영구치가 부분적으로 없는 아이들도 있어서 일단 영구치 확인을
하는것도 괜찮아요. 저아는 아이는 사진 찍으니 송곳니가 없는게 있으니
이 함부로 빼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84170 |
차라리 남의 돈자랑,돈푸념이 속이 덜 시끄럽죠..ㅜ.ㅜ |
짜증 |
2011/02/18 |
495 |
584169 |
금미호기관장 어이없네요.. 22 |
/// |
2011/02/18 |
11,084 |
584168 |
콜라 마시면 암 걸린다고 합니다. 23 |
암퇴치 |
2011/02/18 |
5,582 |
584167 |
시누이 시어머니상에 4 |
일반적으로 |
2011/02/18 |
1,015 |
584166 |
요즘 순대 살 때 내장 주나요? 5 |
순대 |
2011/02/18 |
880 |
584165 |
집에서 아웃백같은 스테이크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1 |
s |
2011/02/18 |
528 |
584164 |
냉장고 물병과 참기름 병 좀 추천해 주세요. 5 |
요령 |
2011/02/18 |
663 |
584163 |
제 동갑 남자사촌한테 울 신랑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8 |
호칭 |
2011/02/18 |
731 |
584162 |
임신육아 관련해서 사이트 정보 부탁드립니다. 5 |
^^*초보엄.. |
2011/02/18 |
352 |
584161 |
디스크가 다리까지 내려왔는데.. 19 |
디스크 |
2011/02/18 |
1,102 |
584160 |
비만 관리 해주는 곳 추천 부탁 드려요. 1 |
다욧절실 |
2011/02/18 |
277 |
584159 |
취업(학교도서관)선택 봐주세요... 2 |
캔커피 |
2011/02/18 |
383 |
584158 |
돈,,,,어찌모아야하나요? 2 |
새댁 |
2011/02/18 |
896 |
584157 |
동네 엄마 아이에게 뭐라고 본인을 호칭하시나요? 7 |
궁금이 |
2011/02/18 |
949 |
584156 |
볼썽사나운 기득권 독식욕심 2 |
사랑이여 |
2011/02/18 |
237 |
584155 |
여행과 관련있는 까페중 최강은? 7 |
궁금 |
2011/02/18 |
984 |
584154 |
전문대 지원 가능한가요? 3 |
지금도 |
2011/02/18 |
616 |
584153 |
아무래도 대상포진에 걸린 것 같습니다. 5 |
대상포진 |
2011/02/18 |
1,036 |
584152 |
강남역 술집 추천부탁합니다 4 |
바람난 아줌.. |
2011/02/18 |
560 |
584151 |
무한도전에서 전진이요 7 |
무도 |
2011/02/18 |
1,860 |
584150 |
늘푸른 한의원 약 먹어보신분 있으신가요? 10 |
,,, |
2011/02/18 |
1,254 |
584149 |
전세 이사 나갈때 잔금 받고 출발하시나요? 8 |
전세금 |
2011/02/18 |
1,972 |
584148 |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함. 나는 왜 이모양일까. 3 |
나쁜딸 |
2011/02/18 |
785 |
584147 |
OK캐쉬백 쿠폰 모으실때 요거 참고하세요 4 |
올망졸망 |
2011/02/18 |
1,294 |
584146 |
[중앙] “월급쟁이만 중과세 … 불만 하늘 찔러” 김선택, 이 대통령 면전에서 쓴소리 2 |
세우실 |
2011/02/18 |
360 |
584145 |
발떠는사람 이야기이어서 손으로 툭툭! 4 |
손툭 |
2011/02/18 |
449 |
584144 |
내 돌잔치 두번다 오지 않은 사촌동생 돌잔치,,,,, 14 |
이런 경우 |
2011/02/18 |
2,267 |
584143 |
김제동이 꿈에 나왔는데 로또 살까봐요~ 4 |
두근반세근반.. |
2011/02/18 |
349 |
584142 |
기분 좋은 거래. |
82장터의 |
2011/02/18 |
288 |
584141 |
우리 작은 엄마(숙모님)같은 분 또 없지싶어요*^^* 2 |
감사해요.... |
2011/02/18 |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