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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인 드라마찍길 잘한거같아요.

jyj흥해라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0-10-14 13:58:03
제가 동방신기에 관심을 가지던건 미로틱(주문)이란 노래부터였어요..
그때도 유천이보다는 준수나 재중이쪽에 관심이 더 많았구요..
근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천이도 다시보게되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관심을 더 가지게되고
jyj에겐 애정을 듬뿍 보내게되네요..
내돈주고 음원도 다 사고~~
온라인에서 놓친 음반 오프에서 풀리길 눈빠지게 기다리게되고~~
아마도 유천이가 이번 드라마를 안했거나 혹은 연기력이 떨어졌다면
jyj음반품절현상도 없었을거고 어쩌면 배신자라는 오해를 더 받지않았을까싶어요..
유천이의 드라마선택은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되네요..
jyj가 잘되려고 운도 따라주는거같은 생각도 들구요..
자꾸 태클거니 더더욱 애정이 가구요..
jyj멤버들 정말정말 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한편으론 나머지 두 멤버도 마음고생안하고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IP : 210.106.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
    '10.10.14 1:59 PM (124.216.xxx.140)

    솔직히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활동도 없었고 그닥대중적이지 않아서...뭐.......좀 그랬는데...이번드라마로 누나팬들이 너무들 좋아해주시니까..ㅋㅋㅋㅋ

  • 2. ...
    '10.10.14 1:59 PM (123.109.xxx.24)

    그죠?
    이번 드라마 찍길 잘했어요
    첨 캐스팅땐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잘한것같아요
    예전 멤버 유노윤호 드라마 망한거 생각하면..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전 다섯명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다시 모여 노래하는거 보고싶기도 하구요. (미로틱때부터 팬심)

  • 3. ㅇㅇ
    '10.10.14 2:02 PM (58.145.xxx.214)

    선준도령 드라마 진짜 잘찍었어요...
    아니었음 미키유천은 영원히 관심없음부류에 속해있었을테니까요....ㅋ

  • 4. 그러게요
    '10.10.14 2:06 PM (220.87.xxx.144)

    드라마 아니었음 관심은 커녕 옆으로 지나가도 모를뻔 했어요.

  • 5. ..
    '10.10.14 2:19 PM (125.140.xxx.37)

    동감이에요 ㅎㅎ

  • 6. ^^
    '10.10.14 2:27 PM (116.125.xxx.197)

    저도 드라마 아니었음
    옆에 있어도 누구?
    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7. 깍뚜기
    '10.10.14 2:29 PM (175.216.xxx.83)

    유천인-> 유아인으로 잘못 읽었어요 ㅠㅠ 미쳤나봐요
    믹키군 정말 기대이상이죠!!! 흐뭇

    제목 잘못 본 김에 외치고 갑니다
    걸오쨔응~~~

  • 8. 굳세어라
    '10.10.14 2:32 PM (116.37.xxx.227)

    동방신기가 생각보다 대중적이진 않았군요.. 저도 뒤늦게 아마도 미로틱부터일꺼라고 생각해요.. 그때 울신랑이 어 쟤네들.. 남자가 다 됐네했는데.. 그때부터 남성미가 물씬.. 그 이후부터 저도 관심갖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해체 얘기가 나와서 ... 아깝다 싶었는데.. 저도 아직까지는 동방신기로 쭈욱... 잘 됐음 하는데.. 뭐 기획사가 그런 썩을곳이니.. 어쨌거나 더 잘됐음 좋겠네요.

  • 9. 맞아요~
    '10.10.14 4:00 PM (175.125.xxx.10)

    이번 들마 찍고 이모팬들 많이 늘어났을 거예요
    저도 그중 한명이고요..
    동방 몰랐다 보다 안 좋아했어요,, 하두 애들이 떠들어대서,,
    지금역시 노래하는 유천을 좋아하진 않아요
    연기자 유천을 좋아할 뿐이지^^

  • 10. 누구?
    '10.10.14 11:21 PM (175.116.xxx.146)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뉴스에 언급된 걸 처음 듣고 '신기가 있나 무슨 이름이 저래'하며 관심도 안갖고 여태 살다가 성스에 나온 유천땜에 동방신기를 다시 보게된 1인 입니다.유천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오히려 어색하더라구요.앞으로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혀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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