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jyj 그만 좀 괴롭혔으면...
우선 멜론가서 앨범 전체 다운부터 받았습니다.
1년에 10곡 정도 겨우 다운 받을까 말가 한 저...
맘아포서.. 우선 제일 먼저 할 수 있는거부터 했어요..
앨범 풀리면 앨범도 살거예요..
전 열혈팬 아니거든요...
(성스에서도.. 실은 걸오앓이..ㅋㅋ)
근데.. 그 아이들 보고 있음 맘이 어찌나 짠한지.. ㅠ.ㅠ
정말 지켜주고 싶네요....
몇년 소모품처럼 쓰다 버려지는 아이돌들....
아이돌 초기라고 하는 이들... 지금 현재 모습들이..
몇을 제외하고는.. 다들..그렇잖아요...
기획사 입장에선 자신들을 거스르는 전례를 절대 만들고 싶지 않겠지요..
그러기에.. 꼭 성공해서.. 상품이 아니고 사람이 이기기를 바랍니다...
꼭! 꼭! 꼭! jyj 흥했으면 합니다..
흥해라....
1. 저도저도
'10.10.14 11:20 AM (175.112.xxx.247)오늘 멜론에서 다운받고 스트리밍인가좀 해줘야겠네요.
몸이 안 좋아 휴직중이라 외벌이라
한정판 앨범은 신랑에게 눈치보여서 일반판앨범 살라구요..ㅠㅜ2. 베
'10.10.14 11:21 AM (124.216.xxx.140)그니까요......진짜 유처니좀 그만 괴롭혔으면..이제겨우 25살인 애들인데..뭔 고난이 이리많은지
3. ㅁㅁ
'10.10.14 11:23 AM (203.233.xxx.247)지금도 sm에 유천이가 있었다면 우리는 성균관스캔들에 남자주인공으로 다른 연기자를 만났겠죠. 동방신기 활동할때도 유천이는 드라마 작품제의도 많았지만 돈벌이 도구로 밖에 안여긴 sm은 줄창 애들을 이나라 저나라 돌리기만 했죠.
지들이 이제와서 뭐 잘했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4. 저도
'10.10.14 11:23 AM (210.106.xxx.44)좀전에 돈주고 음원 다운받았어요.. 앨범사러갔더니 일반판도 품절이라고나오네요..어제까지만해도 팔았는데....품절이 다 팔려서인지 에셈때문인지...ㅠㅠㅠㅠ
5. 에효
'10.10.14 11:24 AM (121.151.xxx.155)저는 JTL같아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애들을 왜이리 못살게 구는지6. ^^
'10.10.14 11:26 AM (211.184.xxx.94)다들 같은 맘인가봐요. 성스하기전엔 관심도 없던 애들인데..
노래도 좋고, 앞으로도 쭉쭉 뻗어나가길 바랍니다7. 유쵸니
'10.10.14 11:26 AM (203.233.xxx.247)윗님 품절 맞을거에요.. 지금 사고 싶어도 못 사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몇일 지나면 다시 구입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샀는데 몇 장 더 구입해서 지인분께 선물해드릴려구요.8. .
'10.10.14 11:29 AM (119.71.xxx.184)원래 동방신기 팬도 아니고,
성스를 재미나게 보고 있고 유천군에 매력을 느끼지만 개인팬까진 아닌데요.
SM이 삼방신기 탄압하는 게 참 볼썽스럽고 아이들이 가엾네요.
JYJ 편들어 주고 싶어서 십수년만에 판 한번 살려고 하는데.. 일반판도 품절 ;;;;;
나이 드니 다른 능력은 좀 갖춰져도 순발력에서 뒤지네요ㅠ9. 유천이 강아지
'10.10.14 11:31 AM (211.251.xxx.89)이 시점에서 유천이 대견하다는 말을 아니 할 수가 없어요.
여기서도 동방신기 하면 비웃었다는 맘들이 가득인데, 우리가 유천이 아니면 어찌 jyj의 새출발에 이리 애틋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겠어요.
너무너무 시기적절하게 드라마에서 빛나주어 새로운 앞길에 백만지원군을 얻게 한 유천이 특대통이오..
더구나 아줌마 팬들이라니...유천아, 정말 큰일했다.10. ㅎㅎㅎ
'10.10.14 11:33 AM (115.41.xxx.10)삼방신기라니 재밌네요.
구매력 있는 아줌마 팬들이어서 든든하긴 할거예요.11. 이모들의 힘
'10.10.14 11:34 AM (121.161.xxx.66)50만 선주문은 유천이 영향이 크겠죠.
구매력있는 누나, 이모 팬들의 힘이 정말 무섭습니다.
아이들이 자랑스럽네요^^12. 남자구미호
'10.10.14 11:40 AM (211.243.xxx.92)유천이를 이모팬들은 남자 구미호라 한대요^^ 여심,,특히 나이든 이모 누나팬들까정 작정하고 흔든다고 ㅠㅠㅠ 오늘 보니 일본 뭐시기넘이 트위터에 jyj 죽이려고 작정한듯 글올렸더군요.. 배신이니 뭐니 고통은 어쩌구 정말 25살의 나이에 뭐 이런 ㅠㅠㅠ 힘내라 유천아 그리고 jyj 흥하시오~~~~
13. 새로운팬
'10.10.14 12:59 PM (116.38.xxx.209)내일 일반판 오프라인에서 풀린대요..
아는 동생한테 일단 부탁해놨어요..
진짜 잘되서 아무도 못괴롭히는 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싶어요..
아자아자~~~~~JYJ 홧팅!!!!!!!!!!!14. 저도...
'10.10.14 1:04 PM (122.32.xxx.10)이번에 jyj가 흥해서, 대형기획사의 횡포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 다음 아이들도 덜 겪을 수 있겠죠...15. ㅎㅎ
'10.10.14 1:32 PM (203.235.xxx.19)남자구미호~ 맞네요 정말 ㅎㅎㅎ 어찌나 이름도 잘들 짓는지요..
아닌게 아니라 정말 남자구미호 맞네요
동방신기 나와도 눈길한번 제대로 안줬는데 해체된 마당에 엊그제 새벽1시까지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고 있는 절 보고 울 남편 뒷북도 앤간히 쳐야 봐주지.. 이러고 말더라구요 ㅋㅋ
jyj 안그래도 앨범도 사려고 봤더니 일시품절이라고 나오고..
아 정말 늦바람이 무섭다고 남자구미호(?) 유처니에게 홀려가지고 지금 죽겠어요 ㅋㅋ
근데요 정말 제가 너무나 대중적인 안목인데요
영화도 제가 극장에서 본건 최소 사백만 찍더라구요. ㅋㅋ
제가 이 앨범 사면 최소 대박날거 같네요ㅋㅋ (제가 하는정도면 대부분은 하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