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친분 있는 엄마왈~
"언니 뭔 김치가 맛잇는게 있네 반쪽 갖다 줄게 기둘려봥"
뜬금 없는 전화,,.그리고 김치라는 말만 들어도 설례서보니..
으아~~김냉 맨 아랫칸에 고이 무셔두었던 2~3년된 묵은지 김치..
그런데 배추는 아삭거리면서 단맛나고 양념은 적당히 시면서 상큼하고 때깔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일뿐이고~~
레어템 득템했어요~~
그날 저녁때 바로 참기름 슬쩍 바른 뜨끈한 두부에 김치 길게 잘라 두부김치 먹었어요 헐...~
이건뭐..아주 대단한^^~
정말 너무 맛있고 푸짐한 저녁이였어요~
이건뭐??
땡잡은거죠^^~(대신 저도 독일식 전통 레시피 파운드케익 한덩이 주고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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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김치 득템~!!!!!!!!(루xx똥샤.x..김치 모두 가라ㅏㅅ)
득템자랑질!!!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0-10-14 10:27:30
IP : 180.68.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으시겠어요,,
'10.10.14 10:30 AM (203.254.xxx.197)진짜 맛있었겠어요,,글만봐도 침이,,,정말 득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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