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에 네일을 예전보다 많이 바르지 않나요?^^

네일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10-14 09:32:56
이제 딱 서른하고 두해 산.. 아이 엄마인데요...

시댁에 여조카들이 전부 대학생이예요..
합이 4명인데...
한번씩 명절에 모이면....
손톱이 정말 화려하거든요...

볼때 마다 화장은 안해도 네일은 꼭 해서 있어요..
색도 정말 과감한 색으로 많이 바르구요...
검은색 부터.. 빨강에...
암튼 엄청 튀는 색도 많이 바르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 봤었어요..
친구들도 이렇게 네일 많이 하냐고..

그러니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이 매니큐어 다 바르지 안 바르는 친구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자연 스럽다고...

지금 4학년인 대학 시누는 아예 혼자서 네일 샾을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나게 손질 해서 깔끔하게 발라서 다니거든요...

저는 98학번인데..
제가 대학 다닐 시절에...
정말 매니큐어 바르는 사람은... 거의 못 본듯 하고...
발라도 그냥 거의 표 안나는거나...
바르고..그랬거든요...
바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네일샾 같은것도 많이 늘어서 그럴까요...
IP : 221.139.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구~
    '10.10.14 9:37 AM (121.181.xxx.124)

    저도 그 또래예요..
    저희 20대가 당시가 네일이 막 퍼지기 시작할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저는 한 동안 네일에 돈 많이 들였어요.. 실크도 하고..
    저는 여대를 다녀서 그런지 친구들 과사무실에 앉아서 매니큐어도 칠하고 그랬어요..
    샵은 안가도 많이들 바르고 했어요..

    한 5~6년 전부터 네일샵이 아주 많아진거 같아요..

  • 2.
    '10.10.14 9:43 AM (121.143.xxx.148)

    네일아트가 2004년도부터 붐이 되어서요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전환으로 많이 해서 그래요

  • 3. 저도..
    '10.10.14 9:53 AM (203.244.xxx.254)

    직장맘인데 손톱 안길게 기분전환용으로 가끔해요..금요일정도하면 목요일이면 다 까지긴 하지만 ㅠㅠ 손으로 조물거리는 반찬이 없어서 하는거겠죠?? ㅋ

  • 4. 소박한 밥상
    '10.10.14 1:15 PM (61.43.xxx.81)

    예전에는 미용실에 가야만 네일 케어가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만 돌리면 네일 아트 샵이죠.
    그래서 다양한 제품과 스킬이 발전하고
    외모지상주의도 한몫하겠지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도 생기고.......
    이곳은 시골이고 동네에서 관리 받으니 참 싸고 따로 팁에 대한 부담도 없어 너무 좋네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1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8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1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69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4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8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1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7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5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89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6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6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4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3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6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8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39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7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4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3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4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5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