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경림, 김윤아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저도 싫어하거든요.
이와 비슷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김윤아씨.
왜 싫을까,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나 속물들이라는 것.
중산층이상으로 올라가고 싶은 욕망이 너무나 거침없이 보인다는 것.
이게 나쁜 건 절대 아닌데,
그걸 다른걸로 포장, 자신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는거죠.
박경림은 인간적이고, -너무나 인간적인 자신의 외모를 앞세우며- 따뜻한 사람으로
김윤아는 자의식 강한, '너희들과 다른 종족'임을 내세우죠.
하는 행보는 정말...
두 사람의 재능은 인정해요.
-박경림의 친화력과 노력, 김윤아의 재능..근데 김윤아는 그것도 한갓 모방으로 느껴질때가 많아요. 그러면서 그 영향관계는 강하게 부정하는..
이것이 일종의 투사일까, 나에게 있는 모습이 그녀들에게 보여서
-고고함과 우아함?을 지향하지만, 하는짓은 한낱 속물같은 내모습..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요-
그래서 싫고 불편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우리가 아는 예술인, 아니, 연예인들 중에는
소위 솔직하고 대범한 '진짜'들도 있으니
그런, 너무나 평범한 '가짜'들은 그들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고
또 대중의 지지를 먹고, 대중보다 우월한? 물질적 혜택을 누리는 그들이 싫어지는 걸 거예요.
나랑, 똑같으니까..
뭐 좀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라는 건 인정해도,
그 보다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진짜들이 그만한 대접을 못받는 세상이니
이런 가짜들이 싫고 불편하죠.
차라리, 자꾸만 거슬리는 그들의 진짜 모습을 까 놓고 드러내던가, 아님 철저하게 감출 것이지.
이런 점에서 그들도 완벽하지 못한, 평범한,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하여간, 그들에게 투사한 내 내면을 바로 바라보고
좀 더 열심히, 나를 돌아보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도 있는, 세상에 대한 이중적인 모습들. 이걸 제대로 돌아봐야죠.
1. 김윤아가
'10.10.14 8:56 AM (121.181.xxx.124)헤이헤이헤이.. 헤헤헤.. 그 노래 부르는 여자 맞나요?
서울대 치대 나온 예전에 VJ하던 남자 부인요?2. ㅇㅇ
'10.10.14 9:00 AM (183.98.xxx.153)전에 어디서 읽은 얘긴데
김윤아씨가 공연장에서는 사회 부조리, 루저, 마이너 등에 대한 노래를 부르다 공연 끝나면 명품 옷 입은 남편, 아들 만나서 외제차 끌고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고...ㅎㅎ
뭐 저한테는 그냥저냥 편하진 않아도 불쌍하지는 않은, 그렇고 그런 연예인들이네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경림씨.. 다음엔 부디 뮤지컬은 하지 말아 주소서!!3. ....
'10.10.14 9:00 AM (221.139.xxx.248)윤아씨에 대해서.. 그리 악감정은 없는데..
그냥 저는 결혼하고 출산후 각종 육아 용품과 가전 제품의 선전에 등장하는데..
여기에 맞는 이미지랑 김윤아씨가 지금까지 가졌던 그런 이미지랑 너무 맞질 않아서..
저는...^^;;
좀 그래요...
비오비타 선전 볼때 마다...
너무 안 어울림을.. 느껴서...4. 흠
'10.10.14 9:02 AM (118.217.xxx.103)박경림...이 글 좀 읽었으면 하네요
깊이 공감5. 동감
'10.10.14 9:08 AM (114.206.xxx.244)네..맞습니다. 특히 김윤아는 그런 노래 안부르고 그런멘트 좀 안날리고 그냥 지 사는대로 보여지는대로 말하고 행동했음합니다. 너무너무 가식적이에요
6. 동감2
'10.10.14 9:14 AM (134.75.xxx.30)어쩜 이렇게 같은 생각이신지..
김윤아 정말 척하고 접떠는거 완전 비호감.
가끔 한번씩 tv에서 보면 참 같잖아서 못봐줄 정도네요.
도대체 스스로 뭐가 잘났다 생각하는거죠?
그럼 그냥 고고한척 하면서 지혼자 조용히 살던가 원...
박경림은 뭐 공식지정 비호감이니 패~쓰.7. 동감3
'10.10.14 9:24 AM (180.70.xxx.81)박경림은 제가 관심없어서 별생각없었는데 ..
자우림을 좋아했어서 ㅠㅠ 김윤아씨 실망커요...
글고 인디밴드에서 시작해서 그래도 비주류의 노래를 대표하는듯 하던 그가
치과의사랑 결혼한건 그렇다쳐도 , 삼성가전 광고하는게 너무 가식적이지 않나요 ㅠㅠ
이제 자우림 노래도 싫어질려고 하네요 ...8. 흐음
'10.10.14 9:29 AM (221.148.xxx.82)김윤아가 좋기도 하고 싫기도 했어요. 저도 아웃사이더인척 하며 인사이더의 삶을 누리고 싶은 면이 솔직히 있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점심때 압구정의 어느 식당에서 김윤아를 봤어요. 그땐 그녀가 김윤아인지 못 알아보고, 낯이 익은 탓에,
"어 누구지? 예전에 만났던 헤드헌터인가? 직장일로 외부미팅했던 사람인가?"이러면서 가끔씩 쳐다봤어요.
만일 그쪽에서 절 알아보는데 저는 그녀를 모른다면, 그것도 실례니까요. 누군지 얼른 생각해놓고 인사할 준비를 해야죠.
저도 눈치가 빠삭해서, 빤히는 안쳐다보고, 그저 식별목적으로 한 두세번 살짝씩 봤나.. 그랫어요.
그런데, 김윤아는 제가 그녀를 연예인으로서 알아봤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러면서 그 살짝 두세번 본 거 갖고 저를 노려보는데,
와.. 정말 눈빛이.. 그냥 순수한 '증오'로 이글이글 타는 눈빛이었어요. 한마디로 지 쳐다보는 게 미치도록 싫다는 거죠.
그런데 전 그때까지도 김윤아가 김윤아인지 못 알아본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표정이나 눈빛이 진짜 황당하고 무서웠어요.
아니 저 여자가 왜 저리 신경질을 내며 화를 내며 날 쳐다보나,, 싶어 그냥 눈길을 거두고,
누군지 알아내려는 자그만한 개인적인 노력을 포기했죠. 내가 아는체 할 필요 없는 사람이구나, 그럼 됐다. 하구요.
뭐, 저도 당연히 기분 잡쳤구요. 그 이글거리는 분노의 눈빛에.. 그녀가 누군지 모르고 왜 그런지 몰라서 더 혼란스러웠어요.
전, 식당을 나올 때서야 알았죠.
그녀가 김윤아였다는 걸.. 그래서 저리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걸요.
그녀가 라디오 할 때도 듣긴했는데 그래서 예민한 건 알았지만 (저도 민감한 성격이어서....)
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연예인 많이 보긴했지만 그런 반응은 정말 처음이었고
앞으로도 그런 건 정말 안 당하고 싶어요.
그녀가 분당 정자동 골목에서 스토케 유모차 끌며 시부모님께 오호호호호 하고 있는 모습을 하건,
남편이 치과의사 아녔음 결혼 안하건 상관 없어요. 어느 삶이건 자기가 원해서 사는 거잖아요.
그런데 연예인으로서,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힘든 건 알겠지만
보통의 연예인들은 어느정도 감수하며 사는 부분을 전혀 못견디고 안견디겠다는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저에게는..
그날 보여준 눈빛 하나 땜에 개인적으론 이제 보는게 무지 불편한 연예인이에요. 말빨도 있고, 외모도 훌륭하고, 재능도 있지만요.9. ㅎㅎ
'10.10.14 9:38 AM (121.172.xxx.237)김윤아씨 처음부터 싫어했어요.
뭐랄까...솔직히 김윤아씨 하던 음악이 외국에서 유행하던 음악 거의 짜깁기로 가져오는
수준인데...한창 유행하던 외국 밴드의 보컬을 거의 똑같이 베껴놓고는..나는 이렇게
음악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이다. 혹은 난 고고한 사람이다. 하는식으로 방송에서
얘기하는 폼이 참........솔직히 정말 싫었어요.
자우림 노래 중에 괜찮은 노래도 많지만..그들의 노래를 단 한번도 틀지 않았던 이유가
그거에요...10. ..
'10.10.14 9:51 AM (175.112.xxx.184)결혼 하고 치약 광고던가 나오는데 정말 웃겼어요.하필 치약 광고ㅋㅋ치과의사남편이라 무지 뿌듯한가봐요.오글거려서라도 그 광고만큼은 사양 해야 할 듯 한데.
11. ㅎ
'10.10.14 10:04 AM (58.145.xxx.214)박경림은 속물이라기보다 맨날 주변사람들 데리고나와서 얘기하는게 싫었어요...
혼자는 나올수없는건가? 왜 매번 친구들을 대동할까.
그리고 꼭 한번씩 서럽게 울어요-_-;;;;;;;; 너무 싫습니다.
김윤아씨...ㅋㅋㅋ
어디서든 찬양해서 나만 싫은가...이랬었는데..역시..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김윤아씨 ebs공감인가? 거기나왔을때...
난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돈도벌고 인기도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관객을 향해 "약오르지~??" 이러는거에요!
자신을 좋아해주고, 음반사주고, 공연보러와주는 관객들에게요....헐.......12. ㅎ님..
'10.10.14 10:15 AM (118.32.xxx.49)ㅋ 저 그 공감 녹화 다녀 온 사람입니다.
보통 공감 녹화 할때, 카메라 안돌아가고 녹화 끝나고 나서도
앵콜 몇곡 부르거든요.^^; 지인이 그 프로 담당이라 자주 가곤 했어요.
김윤아 씨도, 팬은 아니지만, 시간과 기회가 되서 가게 됐는데..
아, 놔,
공연 끝나고 뒤도 안돌아 보고 가더라고요.
앵콜곡 기다리며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어찌나 싸늘하던지.
눈길 한 번 안주고, 어찌나 차갑던지.
그 이후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감 잡았죠..;;13. 역시
'10.10.14 10:20 AM (125.177.xxx.42)사람눈은 못속이나봐요.
저도 박경림은 왜그렇게 개그로 웃음을 못주고 맨날 나와서 하는 얘기가
"지인"들 인맥관계 화려하다는 말만 하니...그게 뭐가 웃기고 재미있다고.
친구많이 사귀면 자기가 좋은것이지 방송보는 시청자가
뭐가 그리 뿌듯하고 재미있을거라고 나와서 하는 얘기가 항상 같은지...
방송 계속하고 싶으면 정말 노력 좀 했으면 싶구,
김윤아는 왜그렇게 잘난것도 없는데(들춰보면 도대체 뭐가 잘난거래요?)
그리 잘난척을 하는지 완전 비호감...
품위있는 인격은 자기가 잘났다고 해서 잘나지는게 아니라
그 행동이나 품성이 올곳아야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지..
남편과 제발 방송에 안나왔으면 하는 부부예요.
이 부부만 나오면 전 채널 돌려요.14. 그냥싫던데
'10.10.14 10:30 AM (58.150.xxx.37)김윤아는 그냥 처음부터 싫었어요
뭔가 느글거리는 음색도 마음에 안들고 주걱턱과 댕글거리는 눈도..싫었어요
관심이 없어서 잘 안보게되던데..댓글들보니 첫인상과 하는 행동들이 별반 다를것 없었던것같네요
치과의사랑 결혼할때도 김윤아가 이상해보이기보다는 그 남편이 좀 그런스타일같았어요
김윤아처럼 뭔가 자의식 있어보이는 유명가수와 결혼하고자했던것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옛날에 엠넷인가 그런 비슷한 류의 대중가요 케이블티비에서 VJ로 팝송차트 소개할때보니 딱 그런 스타일이더군요. 음악적인 부분에서 허세와 아는척..
결국 킹죠인가 하는 알수없는 뽕짝거리는 음악들고 나왔다 말아먹고는 자신의 음악적 관심이나 수준을 보여주는 듯한 액션으로 김윤아와 결혼한것처럼 보였어요.15. ...
'10.10.14 10:59 AM (220.94.xxx.126)원글님 글 깊이 공감합니다.
글을 요목 조목 참 잘쓰셨네요.16. dk
'10.10.14 11:11 AM (125.178.xxx.185)저도 두달전에 돌잔치 갔다가 김윤아를 세종문화회관 부페에서 만났는데...어찌나 눈빛이 거만했는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연예인이 벼슬도 아니고...17. 동감
'10.10.14 11:45 AM (221.140.xxx.217)나랑 비슷한(아니 똑같음)사람들도 꽤 있나보네요.
개인적으로 무슨 사연 있는거 아닌데도, 그냥, 싫은 이유가 뭔가 했더니
원글님이 꼭 집어주셨네요18. 미소중녀
'10.10.14 1:16 PM (125.152.xxx.108)박경림은 첨보면 털털한 좋은친구일거같아 호감가지만.. 너무 사람들을 몰고다니는 .. 좀 나대는 타입이고 가벼운 만남의 느낌만 주는 친구일거같은 느낌.. 김윤아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아웅 생김새자체가 일반여자들한테는 딱 뭔가 부담스런 외모.. 얌체 여우같고 불편한 느낌..
19. ..
'10.10.14 1:25 PM (220.88.xxx.219)저는 김윤아 얼마전에 티비 인터뷰 나왔을 때 정말 웃겼던 적이 있는데요.
리포터하고 말하면서 자기 살림한다고... 음식도 잘하고... 저 그런거 하나도 못할 것 같죠? 놀라셨죠? 막 그러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굉장히 억척스런 느낌인데 자신은 뭐 상류층 공주로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나봐요..20. ..
'10.10.14 1:30 PM (180.64.xxx.147)박경림은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척 해서 싫고
김윤아는 몇 곡의 히트곡으로 대가인척 해서 싫어요.
책에서 죽은 남자친구 이야기 하며 세상 다 살고 달관한 사람인양 굴더니
어느날 부터 컨셉이 상류층 공주로 바뀌었나 봅니다. 웃긴다.21. 김윤아 눈빛
'10.10.14 1:48 PM (118.130.xxx.123)맘에 않들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5,6년 전 어디 게스트로 나와 아주 긴 시간 동안 얘기하던중,
김윤아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잠깐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어디가서 여자라고 기죽지 말고 항상 당당하게 행동해라..
사람 쳐다볼때 눈빛이 중요하다..눈빛에서 절대 기죽지 말고 ..
여자라고 다소곳하기만 하면 큰일 못한다..남자와 동등하게 생각하고
보호 받고 기대려 하지말고 네가 제일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당당하라...고
어릴때부터 말씀하셨다네요.
왠지 뭉클했고 김윤아 아버지 멋진 분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김윤아의 그 오만해 보이는 눈빛도 부러울 때가 있어요.
아..이런글 쓰면 분위기 깨는건가요?ㅎㅎ22. ..
'10.10.14 2:30 PM (180.64.xxx.147)기죽지 않는 눈빛과 싸가지 없는 눈빛은 다릅니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한 딸인가봐요.23. 무엇보다
'10.10.14 4:39 PM (124.61.xxx.78)김윤아씨... 황홀한 외모와 음색으로 빠져들때마다
표절이 꼭 거론되더군요.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박경림씨는 그냥 인간승리... 이런 사람도 연예인될 수 있다,밖에 없죠.24. ㅎㅎㅎ
'10.10.14 4:46 PM (155.230.xxx.254)상류층공주...는 아니고 그냥 음악하는 연예인이니까 잘 못할거처럼 보일거라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상류층공주처럼 보이지않는 박경림도 요리 잘 못할거 같은데요..ㅎㅎ
25. 하하
'10.10.14 4:59 PM (61.32.xxx.51)여기 얼마전에 슈퍼스타K에서
장재인이 김윤아모른다고,
김윤아 음악 따라한다고,
장재인양 가식이라고 씹던 곳 맞죠?
근데 오늘은 김윤아도 모방가수로 씹히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자우림이 그 여가수 이름인줄 알았었지요.
세상 참 재밌어요. 하하하26. 60갑자
'10.10.14 5:12 PM (211.49.xxx.209)김윤아는 60갑자 일주중에.. 辛亥(신해)일주입니다.(재미로만 들으세용~)
辛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일주들은 한마디로 공주병이 있다고 생각하심 되용..
금이라는 기질의 음기질인데요, 양의 금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돌처럼 의리있고 묵직하고 아주 사람 진국이죠. 근데 음의 금, 즉 辛금 일주들은 예민함과 섬세함, 남과는 다른 혁신적임, 새로움 등으로 표현되어요. 본인이 성질이 좀 ㅈㄹ맞은 경향이 있고 남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며
왜이리 예민할까 생각되시면 만세력에 한번 넣어보세요 아마 辛금일겁니다.
근데, 그 辛금 중에서도 辛亥일주는 공주병중에 최고 공주병으로, 이 사람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아마 어떤 면으로든지 눈에 튈겁니다. 당당함이든, 지나친 꼼꼼함이든, 완벽주의든, 진보적이든, 패션감각이 있든지 간에요. 이 사람과는 말싸움도 피하세요. 자신만의 틀에서 틀여밖혀서
절대 밖을 인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남자 辛亥일주는 남자로서 멋지기라도 해요. 최고 일류를 지향하는 면이 있고 진취적이죠. 예민한건 매한가지지만.. 어쨌든 김윤아는 재능을 갖춘 辛亥일주에, 감수성예민한 물고기 자리에, 자기중심적인 B형에 갖출 것은 모두 갖추었죠.
예술을 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궁합이 잘맞는 글자의 남편을 만났어요. 자기 밥이예요. 본인의 성향에 잘 맞아요.
아마도 남편 잡고 잘 살거여요. 남자는 여자 떠받들면서 공주대접해주고요.
여자가 더 강한 부부있잖아요.27. 김윤아 눈빛
'10.10.14 5:15 PM (118.130.xxx.123)그런데 어쨋건 요즘 우리나라 여자가수 치곤
실력이나 가창력 괜찮은거죠.
근데 그놈의 눈빛을 님들이 별로라 하시니ㅎㅎ28. 흐음
'10.10.14 5:26 PM (221.148.xxx.82)저 김윤아 식당에서 보고 놀랐다는 사람인데요 ^^;;
저는 절 쏘아보는 그날 김윤아의 표정과 눈을 보기 전에는 김윤아 싫어하지 않았어요.. ^^;;
그러니까, 그녀의 평소 눈빛자체가 뭐가 이상한게 아니라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말고, 자기가 조금 불편한 상황(제가 그녀를 연예인으로 알아보고 계속 쳐다본 줄 그녀 혼자 착각)에서
짜증이 났는지 정말 미칠듯한 분노를 그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얼마나 황당했는지.
다른 사람은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잊어버릴 수도 있는 그런 걸 말이죠. 후아.. 정말 그날 아무튼;;;;
근데 그녀가 물고기자리에 B형이군요. 다른건 모르겠고. 저도 물고기&B 조합이에요.-_-;;
물고기자리나 B형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좀 예민할 확률이 높은듯은 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저희엄마 B형인데 정말 둔감 그자체. ㅠㅠ 그니까, 다 믿진 않지만, 그냥 재미로요. ^^29. 흐음
'10.10.14 5:29 PM (221.148.xxx.82)아 그리고 그녀의 남편.. 김형규.. 90년대 후반에 지하철에서 봤는데 시내에서 강남까지 계속 타고 가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아우라가,, 뭔가 자신감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 큰 눈을 뜨고 계속 두리번두리번,
사람들이 자길 알아보길 바라는 듯한 표정과 사람들이 자길 알아볼까봐 두려운, 그런게 공존하는 얼굴로
지하철 입구쪽에 혼자 팔짱끼고 계속 서있는데 저랑 제친구만 그를 알아보고 아무도 못알아보더군요 ^^;;
(이 와중에 혼자 무료만세력에 사주 입력해보고 해석못하고 있는 ㅋㅋㅋ)30. 00
'10.10.14 5:34 PM (121.162.xxx.239)자유게시판이니까 자유롭게 쓰는 건 자유겠죠
'그냥 싫어요'라고 글 올리는 분들이나
'공감 백프로'라고 줄줄이 답글 다시는 분들이나
'그냥' 싫으네요
눈빛이 증오로 이글이글 타올라서 싫다니.
그렇게 모호한 상황을 본인 위주로 묘사해서 독한 사람 만드는 것도 무서워요
진짜 그랬다는 것도 아니고 "공연장에서는 사회부조리..노래, 끝나면 명품 옷 입은 남편, 아들 만나서 외제차 끌고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고..." 이런 말로 순식간에 표리부동한 사람 만드는 것도. 휴.
우아 떨고 고고한 척하는 것도 싫지만,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자유게시판에서도 필요하지 않나요31. ㅇ
'10.10.14 5:43 PM (119.192.xxx.90)윗님 직접경험이 그냥 이미지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경우가 있는겁니다
그걸 느꼈다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어요
님이 그리 생각안하면 그만인거고
부연설명까지 했는데
굳이 이럴 필요는 없지요
저도 모연예인한테 저런 눈빛받은 이후로는
어떤 마음인지 잘 이해합니다32. ㅇ
'10.10.14 5:44 PM (119.192.xxx.90)김윤아는 성형사실을 부정하는 것과
자기음악은 대단하다고 하면서
다른 가수들 음악은 누굴 따라했다느니 자길 따라했다느니
깍아내리는 모습들이 별로에요33. ..
'10.10.14 5:44 PM (121.129.xxx.98)저도 00님 과민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 느꼈다는데, 왈가왈부하실게..34. ..
'10.10.14 5:55 PM (222.101.xxx.250)저만 그렇게 생걱하나 싶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느끼는것은 다 같은가봐요...김윤아 그 특유의 우월감? 잘난척...티비에서도 확~~~~느껴지더라구요
35. 흐음
'10.10.14 5:57 PM (221.148.xxx.82)저도 사실 얘기 할까말까 망설인 게, 제 경험이라는게 제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00님 같은 의견 예상 못한바 아니에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쓴 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랍니다.
정말 어찌나 짜증스럽고 화딱지 난 표정에 벌레보듯 쳐다보는지,
저 정말 그날 기분 너무 잡쳤어요. 연예인 신기해서 쳐다본 것도 아닌데 혼자 착각해갖곤.36. 아~
'10.10.14 6:00 PM (61.101.xxx.48)자우림을 인디밴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ebs에서 모프로그램 진행을 하더니
그러다가 대기업 광고에도 나와서 의아해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리고 00님 연예인에게 이미지란 참 중요한 건데 직접 보고 그렇게 느낀 걸 가지고 뭐라할 순 없죠.37. 그쵸
'10.10.14 6:06 PM (175.123.xxx.79)김윤아창법이 외국가수 따라했다고
제 주위에 있는 메탈마니아친구는 싫어라하더군요..자우림 초창기부터.
아티스트는 무신...
그냥 딴따라일뿐인데...거기에 휘둘리는게바보죠..38. ㄹ
'10.10.14 6:16 PM (118.223.xxx.190)김윤아.....어유....나만 싫어하는거 아니었구나... 대략 티비에서 기억에 남을만큼 비호감이라 생각한 연예인은 없었던거 같은데.....이사람은 정말,...
심한 비호감으로 한번 보구나서....하악~ 했습니다. ㅠㅠ39. ```
'10.10.14 6:31 PM (218.238.xxx.183)원글님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40. yaani
'10.10.14 6:34 PM (121.160.xxx.37)그런데 김윤아가 누구의 창법을 따라한건가요?
크렌베리스의 그 보컬이요?
다른 보컬이 있나요?41. 둘다
'10.10.14 6:49 PM (211.237.xxx.177)사짜 분위기때문에 싫어요
42. 4321
'10.10.14 6:57 PM (122.38.xxx.5)대학로 길에서 본적 있어요. 어찌나 고개를 빳빳이 하고 턱을 하늘향해 치켜들고 길을 가는지...
아무도 자기한테 관심없던데....
그 이후 어떤 음악프로에 나와서 자기를 밴드 얼굴마담으로 보는게 기분 나쁘다느니 하더니 나중엔 자기때문에 밴드가 이정도 된다는 멘트를 날리지 않나.....
오히려 나는 그 쨍쨍거리는 목소리에 비해 나머지 밴드들 실력이 아깝던데... 그리구 자기 엄청 이쁜지 착각? 내 스타일 아니라 오히려 합죽하니 못나보이던데43. ,
'10.10.14 7:04 PM (122.36.xxx.41)박경림은 몰라도 김윤아는 원래 부잣집 딸인데 중산층 이상으로 가려고 애쓸 이유가있을까싶은데요 ㅎㅎ
44. 11
'10.10.14 7:11 PM (124.49.xxx.33)동경사변 시이나 링고 컨셉 카피라고 초창기 부터 욕 많이 먹었었죠 본인은 시이나 링고 누군지도 모른다고 그러고...
뭐 암튼 성형하는 여자들 욕하고 외모 지상 주의 욕하던 여자가 성형 하고 화장품 광고 하고
치약광고 하고 분유 광고(?)뭐 이런거 하면서 공작 부인이니 어쩌니 하면서 한 없이 아웃사이더인척 우울을 노래 하고...생활과 노래가 꼭 일치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왠간해야죠 그래서 욕먹는거예요45. ...
'10.10.14 7:12 PM (118.32.xxx.49)김윤아씨, 못살지도 안지만 뭐 부잣집 딸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부잣집 딸이건 뭐건 그게 문제가 아니고,
노래로 표현하는-소위 싱어송라이터라고, 혼을 담은 예술을 한다고 하는 사람- 그의 가치관과 실제 삶이 너무나 부조리 하니까, 웃긴거죠.
사회부조리, 자살, 노숙자, 그리고 페미니즘의 냄새를 짙게 풍기는 행동을 하고 다니면서
그녀의 실제는 뭐 그런것과 전혀 관계가 없으니까요.
-잘먹고 잘사는거야 문제가 아니지만, 그 외 다른 행보들에서 보이는 그녀의 행동들..
그게 싫어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쌔고 쌨어요.46. 윗님
'10.10.14 7:20 PM (121.166.xxx.231)부잣집딸은 아니예요..그냥 중간정도.
47. 김윤아
'10.10.14 7:35 PM (175.118.xxx.146)전에는 처음에는지 아웃사이더, 마이너리티라는 그 풋풋함
에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다 갖은 사람이라는 거만, 그리고 결혼이야 사랑해서 했겠지만, 조건보고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정도 구나야 가소롭게 느껴지면서 애증이
생긴거 같아요. 사랑해서 결혼 했겠죠 뭐..
인간적으로 전혀 매력이 없는 것 같지만, 봄날은 간다에서 너무 노래가
좋았어요. 이문세랑 비슷해요, 그들의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
싫어요,... 이런 느낌의 반대 편은 이상은씨예요... 인간적으로 점점 좋아져요.
처음엔 허세라고 겉멋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정말 따뜻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역시 여자보컬은 김윤아보다는 체리필터의
조유진씨에 한표!!48. 자우림
'10.10.14 7:36 PM (121.160.xxx.37)그녀는 버려도 노래를 못버려요
49. ...
'10.10.14 7:48 PM (121.187.xxx.94)예전 김윤아 나왔던 기사를 기억하는데.
김윤아 집안 절대로 부자 아니예요.
중산층보다 더 힘들면 힘들었지.
김윤아 친아버지가 오랫동안 병환 때문에 누워있었다고 해요.
10년이상이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10년 이상 까페인가 무슨 식당인가 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뒷바라지 한걸로 나왔구요.
그리고 친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재혼한 새아버지가 대박이지요.
무슨 대기업 ceo 였는데..딱 봐도 어찌 저런 좋은 재혼 자리가?? 할정도로 꽤 유명한 사람이었답니다.
cj 무슨 계열사 사장인가 그랬어요.
그 사장이 김윤아 엄마한테 완전 폭 빠졌는지..김윤아 시집갈때 처음 살림 차림 강남 집이 그 새아버지 집이라고 하더군요.
새 아버지가 김윤아 시집갈때 집을 해준건지..아님 새아버지 명의의 집에 잠시 들어가서 살게 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때 두번째 본 기사에는...김윤아 새아버지에 대한 기사와 김윤아 결혼 기사가 동시에 나왔는데..어찌 모녀가 둘다 이리도 부자한테 시집을 잘가나 싶어서 머리에 콱 박혀버린 기사네요.50. ..
'10.10.14 7:59 PM (222.106.xxx.47)김윤아 창법이 그,,,노래가사중에 what's going on~이러면서
4 non blondes 인가 그 여자가수 목소리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첨 나왔을때 오잉 비슷하네 하고 느꼈거든요..^^51. 김윤아 창법은
'10.10.14 8:12 PM (112.72.xxx.175)크렌베리즈 닮지 않았나요?
얼마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다가 크렌베리즈 음악듣고 난다음에
배철수씨가 이 가수 창법 따라한 국내 가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때 딱 떠오른게 김윤아였는대요..52. 교만함
'10.10.14 8:12 PM (114.204.xxx.181)김윤아 직접 본 분들 많으시네요.
본 소감의 거의 대부분이 거만하거나, 싸늘하거나, 도도하거나네요~
가수로도 잘 나가는편인데다, 남편까지 서울대출신의 치과의사, 거기다 요즘 불임 부부들도 꽤 있는데 가자마자 아들 태어났지, 광고도 찍지, 평소에 이쁜다는 소리도 꽤 듣지~~ 그러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속으로 교만함이 가득 차 있을거에요.
아무리 아버지가 여자도 당당 해 보여야 한다고 그리 계속 도도함이 나올까요!!
다~~ 사람이니까 생기는 그~~ 교만함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행동에 표출되는겁니다.
자신은 선택 받은 사람이다는 생각도 할걸요. 아마~~53. 당당함과
'10.10.14 8:13 PM (180.66.xxx.4)거만함은 마....이 다르지요. 그걸 모르는건 바보구요.
그 선전...좀 고만해도 될것을...ㅉㅉ54. ...
'10.10.14 8:37 PM (202.124.xxx.104)글쎄.. 가식이든 거만하든 자기 멋에 취해 살든 "미스코리아" 노래가 사실은 자아비판이었든.. 크게 관심은 없어요.
그런데 딱 한 번 정말 미움이 불 같이 일어났을 때는요. 비틀즈, 아니 하다못해 이상은 씨같은 뮤지션들과 자신을 동일선상에 놓고 "라이벌"의식 느끼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 황당했어요. 쟤 뭐니?? 한마디로 기가 찼지요.
김윤아는 싱어송라이터 보컬이라는 이름을 단 연예인이지, 뮤지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대장악력 빼면 가수로서 딱히 빼어난 점 없어요. 그야말로 센티멘탈하고픈 십대 소녀들과 미성숙하고 음악취향이 그리 세련되지는 않은 20대들의 뮤지션이겠지요. "봄날은 간다"도 본인이 작곡한 곡은 아니에요.55. 맞아
'10.10.14 9:49 PM (119.149.xxx.61)김윤아 예전부터 시니컬한 척 자긴 남과는 다른 척 하면서 성형할 건 다 하고 다수가 즐기는 세상의 쾌락거리들 자기도 다 즐기면서 가식 떠는 게 맘에 안 들었어요.
그 여자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그 남편은 우연히 두 번 정도 몇 년 간격을 두고 길 가다 봤는데 정말 1초도 안 되게 짧게 눈 마주친 걸 어찌나 의식하면서 고개 돌리던지 상당히 불쾌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걸 두 번이나 겪으면서 부부는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 뭔소린지 알겠더만요.56. 그런데요
'10.10.14 10:10 PM (116.123.xxx.127)이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광고는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요?
광고모델뽑을 때 나름 소비자선호도같은 거 많이 했을 텐데
이번에 보니 화장품 광고도 나오던데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니까 광고모델로 나오는 것 아닌가요?57. 아마
'10.10.14 10:52 PM (58.145.xxx.214)형편 좀 어렵다가 이래저래해서 돈맛을 안건지...
대학졸업사진보면 누가봐도 성형한거고...
근데 마이너와 비주류의 삶, 성형세태 비판...
이런 표리부동한 모습으로 돈을 버니까 싫어요.
윗분말씀대로 사짜...그 자체58. 호오
'10.10.14 11:01 PM (124.49.xxx.141)저두 글쓴이님과 동일한 이유로 김윤아 싫어하는데...
박경림은 인맥자랑에 불과하지만
김윤아는 자신의 가치관을 되게 강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근데 가치관과 실제 인생행로가 전혀 따로 노는 느낌?
한마디로 너무 가식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차라리 솔직했으면 전혀 거슬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비주류코드로 인지도를 얻었으니까 계속 돈 벌려면 그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김윤아가 내세우던 자의식(?)에 따르자면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59. 삼척동자냐
'10.10.14 11:44 PM (116.33.xxx.14)부담스러울 정도로 예쁜척 똑똑한척을해서 싫어요. 정말 예쁘고 똑똑하면 가만 있어도 다 보이는데 어찌나 척을 해대시는지.. 막 오글거려요. 전에 무슨 축제 때 와서 노래부르는거 봤는데 그노무 이쁜척 비쥬얼땜에 노래고 뭐고 오글거려서 빠져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60. 아,
'10.10.15 12:00 AM (121.182.xxx.174)저도 김윤아 노래는 다 모르고, 가끔 티비나오면 가사가 뭐 저래? 하면서 통과,
노래부르는 표정이 심히 부담스러워 통과, 그랬는데
좀 친근한 느낌은 들지 않는 사람이더만요.61. 글쎄요
'10.10.15 12:39 AM (118.220.xxx.69)다른건 모르겠고,
김윤아 코앞에서 두번이나 우연히 본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 못하는 것!
그녀가 이쁜 축에 속하나요???
한번은 기자들에게 신곡 소개하는 자리,
한번은 압구리 모도넛집에서 가족과 있는 일상의 모습이었는데,
처음은 분장한 상태라 뭐 그럭저럭이고,
두번째는 정말 완전 가부키화장에 귀신강림한줄 알았어요.
너무 초라해보이기도 하고...
저사람 결혼하고 삶이 힘든가 그런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저는 다행히 연예인들 너무 자주 보는 터이고,
그녀 별로 안중에 없어서 일이초만에 눈길돌려서인지,
위에 어떤 분 얘기하신 그 눈빛은 못 보았네요ㅎ
만약 오래 눈길 머물렀더라도 제 측은해하는 눈빛 보고 그쪽이 오히려 당황했을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본 모습이 그래서, 공주라든지 이쁘다든지 뭔 그런 말들이 하나도 공감되지 않네요.
티브이 나온 모습도 이쁘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광고 나올때마다 그저 가수가 치과의사랑 결혼하고,
말 따박따박하고 카메라 앞에 어색하지않아서 써주나 그랬거든요.62. .
'10.10.15 3:39 AM (211.177.xxx.38)전 이순재가 그렇게 싫던데요.
방송에서는 정치는 안한다면서
국회에 발만 안들여 놨을뿐
오세훈부인이 교수로있는 대학에서 학생들가르치고
오세훈 선거유세 쫒아다니는거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목소리도 쇼프로나올떄는 힘을 빼서 괜찮은데
드라마에서는 목에 힘 잔뜩 들어간 쇠소리를 내서
귀에 자꾸 거슬려요.63. ㅇ
'10.10.15 4:02 AM (119.71.xxx.212)박경림 목소리는 좋아요..이상한가?
근데 자기한테 도움되는 사람만 골라 사귀는거 같긴해요.64. 천연기념물?
'10.10.15 4:26 AM (118.130.xxx.123)박경림 너무 미워하니 불쌍해요 ㅠ
자연산 얼굴에 저주받은 자연산 목소리..
차라리 박경림 엄마를 미워할래 ㅠㅠ
이름에서 ㅁ 만 빼도 다들 좋아 하텐데..65. Ozarka
'10.10.15 5:45 AM (168.7.xxx.68)Poor girls... Should everyone say something like this? If you do not like some celebrities, then just ignore them. That's the most effective way to let them know your feeling.
66. 그래요
'10.10.15 8:10 AM (125.187.xxx.50)윗님말씀대로 그냥 무시해요. 김윤아는 고양이처럼 생겨서 싫고, 박경림은 그 목소리에 너무 나대서 싫어요. 억지스럽고요. 김윤아의 무슨 노래는 김상희씨의 무슨노래카피라는것을 딱 들으면 알겠던데요. 저는 그 김윤아노래나오면 라디오 끕니다. 약 4분후에 다시 틀어요. 박경림나오면 채널 돌리구요.
67. yo
'10.10.15 11:16 AM (121.172.xxx.237)Ozarka...I think u r poor too...we have rights to express our opinion.
Then did anyone attacked them? I don't think so.
It's not that critical opinions...
you're too sensitiv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